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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성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성섭
ㆍ작성일	2018-02-22 23:43

ㆍIP: 223.xxx.166

대숲에 바람이 부는가

백성섭

잎이 불어와 바람이 되었나
바람이 사랑으로 물 들렸나
부르는 이름마다 아름다워라

시절 인연에 슬퍼하지 말아라
한 번 먹은 마음을 담았으니
그 모습을 가슴에 감추었을 뿐...

그가 있던 자리 외롭고 고와라
다시금 떠오르는 태양을 향하여
약속하노니 항상 하였으면 좋으련만.

박진표

2018-02-23 00:19

백성섭 시인님!!!
대숲에서 바람이 부는가...
시절 인연에 슬퍼하지 말아라
한 번 먹은 마음을 담았으니
그 모습을 가슴에 감추었을 뿐...
곧은 절개
강직한 품성
바람 앞에 외로이 서서
허허 호탕하게 사그락 사그락
노래 부르는 대숲의 그 노래
마음으로 들어봅니다.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백성섭	박진표시인님! 벌써 다녀 가셨습니다 그려 늘 새로운날 되서소 행복한 마음을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서소	2/23 00:39

김동철

2018-02-23 08:38

한주의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고르지 못한 날씨지만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도 멋진 문우님들과
소중한 시간 함께 하시는
행복한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성섭	김동철시인님!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의 변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언제나 그러하드시 봄이란 계절이 시작의 봄이라 했던가요 아름다운 시 많이 올려 주시어 좋은 소식 기대 하여 봅니다 시인님! 예뿐 발걸음 마다 아름을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서소	2/24 06:55

김병근

2018-02-23 15:21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절 인연에 슬퍼하지 말아라
한 번 먹은 마음을 담았으니~~

~~~

집필하신 '대 숲에서 바람이 부는가'
곱게 새기신 글 속에서 글의 고운 향을 느끼며
마음 한 자락 머물며 곱게 배람하고 갑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건강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시인님


백성섭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함께 하심에 더욱더 용기를 내여봅니다 아름다움을 더하는 계절에 올해는 새롭게만 느껴 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 인생의 행복을 만끽 하시기 바람이다	2/24 07:05

이정규

2018-02-23 19:28

백성섭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을 시샘하듯 눈이 내린 곳이 많네요...
안전운행 하시고 ~~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백성섭	이정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등단했던 그마음으로 앞으로 가겠습니다 처음처럼 이제 지금 처럼 아름다운 걸음걸음에 마음을 새겨 봅니다 내내 건강하서소 감사합니다	2/24 08:13

정찬열

2018-02-24 16:01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에
동양인 남자계주에 대한민국에 자랑스런
이상호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역사적인순간이네요

2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고
봄이오는 길목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대숲 에서 바람은 부는가"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백상섭 시인님~~


백성섭	정찬열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편안하셨지요? 걸음걸음 마다 아름다움이 피어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되서소 감사합니다	2/25 23:43

유등자

2018-02-25 12:03

백성섭 시인님
대숲에서 바람이불어와
갈바람 아닌 봄바람에 갈대치마폭이 날립니다
부르는 이름마다 아름다워라
무용수 유등자 의 마음 🐩그가있던자리
외롭고 고아라 다시금 떠오르는 태양을
위하여 음악 이라면 제가
무용 작품으로 개발 하고 싶군여
애잔하고 설래이는 개성이
넘치는편집시향 잘읽어 보고갑니다
줄거운 휴일 되세요 시인님
ㅁ


백성섭	유등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인님 머물고 가신 자리가 아름답습니다 항상하는 마음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날마다 좋은날 입니다	2/25 23:50

석옥자

2018-02-27 23:47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래만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들려서 인사나 드리고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백성섭	석옥자시인님! 곱디고운 걸음을 하셨군요 오늘도 행복 하서소 감사합니다	2/28 15:48

김단

2018-02-28 11:59

새로이 밝아온 아침은
어제와는 분명히 다른 내일의 행복을 기약을 하는
행복한 오늘의 시작입니다.

조용히 퍼지는 커피향처럼
가슴 따스함이 피어 오르는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2월을 마무리 하길 바래어 봅니다. ^^


백성섭	김단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못처럼 내리는 비가 반갑기도 합니다 봄 꽃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고요 기다려 짐니다 아름다운 걸음 걸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2/28 15:53

박진표 2018-03-01 00:02	백성섭 시인님!!! 2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상훈

2018-03-01 05:04

이렇듯 비가 내리면 누군가가 보고 싶거나
지붕을 때리는 빗소리가 듣고 싶어요
이렇듯 비가 내리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드넓은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고 싶어요
유리창에 붙어 포로가 된 빗방울이
눈물처럼 흘러내릴 땐 나도 따라 울어요
빗방울이 그런 내 마음을 알아줄까요?

대숲에 바람이 부는가,

찬찬히 읽고 갑니다.


백성섭	김상훈시인님 반갑습니다 계절은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오고 봄을 재촉하는 비까지 왔으니 한 시기를 더 하겠지요 그렇게 오가며 한 해를 더 하는가 봅니다 반가히 왔다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3/2 23:19

이석구 2018-03-05 11:23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순수한 사랑의 서정이 가슴에 밀려오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유등자 2018-03-08 23:42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후 겨울 먼지 대청소로 꽃 망울이 깔끔하게 텃치 하고 있어요 매일 교차로 마음활짝 펴시고 충만한 행복속에 읏음가득 만땅하세요 고운글 잘보고갑니다 ㆍ 사랑하는밤 달콤한 꿈 꾸세요 님

박진표 2018-03-16 23:25	백성섭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락호 2018-03-29 02:13	백성섭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2018-04-02 15:00	대숲에 바람불고 봄이 오는 길목에 시인님의 시향 곱게 피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라 꽃잎들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월 시심에 불 지피시고 고운 글 많이 창작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등자 2018-04-11 22:51	백성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화창한 봄날 씨가 벗꽃 나들이를 정겹게 해주는 청청한 하늘 아래 꽃님들의 축하를 밭으며 행복한 마음으로 향기듬뿜 담아주세요 시인님의 글 깊고 곱게 지펴주신 시심에 감사드리며 4월달은 하는일마다 만사형통 되시고 건강하게 지네세요

박진표 2018-05-29 06:39	백성섭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2018-05-31 10:06	백성섭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이제 5월도 작별 입니다. 기분좋게 5월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6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박기만 2018-05-31 15:32	백성섭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목요일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합니다. 오는 6월에도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고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등자 2018-06-13 20:28	백성섭 시인님 어둠이 내리는 저녁 시간입니다 풍부한 표현력에 개성이 넘치는 시인님 오늘 도 활기차고 멋진날 신기루 되셨나요 아침이면 누구를 면접 하며 무순 대화 가 가능할까 하면서 하루 일 끝나는 저녁에서야 대한협회 서재를 노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신분성에 존경심 가득히 오늘도 일상에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찬 하루 일정 피곤 함 쉼하십시요

박진표 2018-06-23 22:49	백성섭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2018-06-24 13:12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백성섭 시인님~^^

여름으로 가는 봄

동백이 필 무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8	인천대교	1	백성섭	2024-01-14

57	월미도 아리랑	5	백성섭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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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가을 꽃 나비	27	백성섭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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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추억을 기다린다	27	백성섭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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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달빛 그림자	13	백성섭	2018-07-21

43	여름으로 가는 봄	8	백성섭	2018-07-03

42	대숲에 바람이 부는가	31	백성섭	2018-02-22

41	동백이 필 무렵	38	백성섭	2018-02-08

40	바다 마음 그리며	29	백성섭	2018-02-02

39	작은 씨앗이 되어	32	백성섭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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