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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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성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성섭
ㆍ작성일	2018-02-08 00:32

ㆍIP: 223.xxx.67

동백이 필 무렵

백성섭

칼바람 삭풍에도 파랗게 일어나
하얀 언덕 붉어진 봉우리
피어난 청록의 꽃잎 향내를
노란 꿀단지 열정에 빨간 불꽃을

봄, 여름, 가을을 붉게 물들여
가슴속 깊은 마음 거울처럼 맑아서
눈바람에 꽃향기 닿을 듯 다다를 듯
붉은 입술 따사로움이 오르내리면
엉클어진 머리결 수줍어하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미, 향을 이룬 푸르름, 고운 임이시여,

김정희

2018-02-08 05:11

동백꽃 피는 계절
아름답게 피우신 시어에 백성섭 시인님을 떠 올려 봅니다.
아름다운 시심을 가지신 시인님
고운 꿈 꽃피우는 한 해 되세요.


백성섭	아름답고 예뿐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고운손길 많이 오시라고 다짐 하겠습니다 김정희시인님! 좋은날 되서소	2/9 01:24

김동철

2018-02-08 08:40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태양처럼 떠오른
하얀 햇살속에 그리움
봄을 기다리는
문우님 가슴속에
행복을 가득 담아
진한 커피 향으로 보내드립니다 .
곱게 빚은 동백이 필 무렵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동행길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공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성섭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이제는 2월인지라 추위도 누그러 지는 것 같네요 몇일만 참으면 되겠지요 건강 하세요 아름다운 향기를 남기셨네요 늘 항상 하서소 고운밤 되서소	2/9 01:30

김병근

2018-02-08 12:07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파의 기세가 꺾이여
조금은 숨쉬기가 편해 진 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동백이 필 무렵

마음 열어 새기며 배독해 봅니다

해운대 동백섬을 거닐다 보면
군데 군데 양지녁엔 하나 둘 피어나
동박새가 반기는 걸 가끔 보곤 합니다

봄이 저 만치 반기고 있다 여기니
마음이 앞서 봄을 찾아 나서 봅니다

고운 글 곱게 새기봅니다

시인님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백성섭	김병근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하옵는 시인님께 감사 드림니다 다녀가신 향내가 아름답습니다.	2/9 01:34

이민숙

2018-02-08 13:22

칼바람 삭풍에도 파랗게 일어나
하얀 언덕 붉어진 봉우리
피어난 청록의 꽃잎 향내를
노란 꿀단지 열정에 빨간 불꽃을

아
시인님
참으로 곱게 지피 십니다
노란 꿀단열정의빨간 불꽃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


백성섭	이민숙시인님! 서재의 만남에 반갑습니다 늘 바쁘심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세요	2/9 01:42

이정규

2018-02-08 17:27

백성섭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희망이란 어떤일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어떤일이 잘 될것이라는 믿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 하시고 웃음가득 채워가는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성섭	이정규시인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2/9 01:46

박진표

2018-02-08 20:38

백성섭 시인님!!!
동백이 필 무렵...
하얀 언덕 붉어진 봉우리
피어난 청록의 꽃잎 향내를
노란 꿀단지 열정에 빨간 불꽃을...
그 열정의 빠알간 동백꽃.
사계절 고운 님으로
우리들 가슴을 붉게 물들여
열정이 타오르길...
깊어가는 목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성섭	박진표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처럼 즐거운날이... 이시간 까지 있으면서도 싫어하지는 않으니까요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서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2/9 01:53

김상훈

2018-02-08 23:13

엄동의 밑동 어디에선가는
지금 한창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은밀하게 진행 중일 겁니다.
냄새부터 풍길 계절의 척후병들
언제나 그렇게 오는 듯합니다.

동백도 그렇게 오겠지요.


백성섭	김상훈시인님! 시인님! 우리만 춥다고 엄살부리는 것 같아서요 추워 추워하는것도 잊어진 세월이 되겠네요 시인님!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2/9 02:00

박기만

2018-02-09 15: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겨울한파가 오늘은 조금 풀렸지만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백성섭	시인님! 아름답고 고운발걸음 반갑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좀 그러네요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10 23:36

석옥자

2018-02-10 00:38

동백이 필 무렵

동백꽃을 이 한파에 곱게도 피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동백꽃 한송이 얻어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라십시요 시인님!


백성섭	석옥자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항상하서소 시인님 아직도 추워요 멀지 않아 물러 가겠지요... 아름다운 걸음 주셔서 검사합니다	2/10 23:42

박진표

2018-02-10 08:20

백성섭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성섭	박진표시인님 항상하옵는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 매일 세상을 접하면서 맞이 하는일 이런날도 저런날도 마음에 있는법 늘 편안 하서소	2/10 23:47

김동철

2018-02-11 09:12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라 합니다 .
행복이랑 함께 하는 휴일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으로 생활하시고
고은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성섭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날 입니다 김동철시인님! 즐거운 날 되서소	2/12 11:31

박진표

2018-02-11 11:29

백성섭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성섭	오늘도 걸음걸음 마다 즐거움이 가득 하세요 박진표시인님! 오늘을 응원합니다 아직도 아침 저녁은 쌀쌀합니다	2/12 11:27

홍사윤

2018-02-11 22:31

안녕하세요 백성섭 시인님!
서재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좀 쌀쌀한 휴일이군요
봄이 오기에는 많은 꽃샘추위가 있겠지요
시인님이 올리신 옥고 ''동백이 필 무렵 ''
잘 배독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겨울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23일 모임에 꼭 나가겠습니다
무술년도 벌써 2월
세월 참 유수 같군요
동계올림픽을 하는 계절
2월 멋진 추억 남기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랑과 함께하시며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성섭	시인님! 서재 방문 하심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홍사윤시인님! 고운 걸음걸음 마다 아름다움이 배여나옵니다 행복한 날만 되소서	2/12 11:20

유등자 2018-02-13 22:28	백성섭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동백이 필무렵 옥션에 올리신 고운글 잘 읽어보고 갑니다 아직은 이른 봄 언땅의 녹음이 풀리면 물기 없는나무들도 사각사간 몸을 일으키며 봄맞을 준비에 향기도 울어 납니다 고운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동철

2018-02-13 23:44

덕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
그 속에
사랑과 은혜
감사가 들어 있습니다 .
문우님 덕분에
문우님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지고 고은 밤 ...
우리의 설 명절
즐거운 마음
고향에 향수도 달래며 ...
일가친지 상봉기대 속에
부푼 가슴안고
민음은 벌써 고향길
달려가고 있겠지요 .
편안하고 안락한 쉼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백성섭	김동철시인님!! 날씨가 그만 하다지만 여전히 춥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기바람니다 내일이 설명절입니다 편안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2/15 01:21

주응규

2018-02-14 08:59

백성섭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마음을 지펴 놓으신 글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입춘이 지난지도 몇날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추위 속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봄꽃이 우리네 마음에도 피어날 겁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제 설날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술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백성섭	주응규시인님!! 지난해 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설 명절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2/15 01:27

석옥자

2018-02-14 14:15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백성섭	석옥자시인님 행복하시고 편안한 명절되시길 바람니다 늘 건강하세요	2/15 01:23

박진표 2018-02-14 19:58	백성섭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희 2018-02-15 03:01	동백꽃이 한창 피는 계절이네요. 고은 글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조용한 모습으로 어우러지고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백성섭 시인님 설명절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단란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8-02-15 13:30	백성섭 시인님!!! 설 연휴의 시작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가혜자 2018-02-15 16:39	♤우리우리 설날~~ ♧복 담아 ♡고운 시인님께 인사드리오니 많이많이 받으소서~~^^

황유성 2018-02-17 14:47	'동백이 필 무렵' 백성섭 시인님의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합니다. 올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대숲에 바람이 부는가

바다 마음 그리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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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동백이 필 무렵	38	백성섭	2018-02-08

40	바다 마음 그리며	29	백성섭	2018-02-02

39	작은 씨앗이 되어	32	백성섭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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