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임금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금옥
ㆍ작성일	2017-06-08 01:48

ㆍIP: 122.xxx.238

내 맘의 창을 열고

내 맘의 창을 열고

임금옥

안개가
은빛 천을 짙게 덮어도
지난날 익어 가던 청보리밭에
추억은 향기 되어
스미어 들고

이랑을
타고 돌던 뻐꾸기 소리
귓전을 에돌면서
나를 일으켜

풍란의
잎새 사이 어리는 모습
찻잔에 눈 맞추고 미소 짓는다

망초꽃
고름 푸는 햇살에 기대...

오석주

2017-06-08 04:31

`임금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금옥 시인님

내 맘의 창을 열고
풍란의
잎새 사이 어리는 모습
찻잔에 눈 맞추고 미소 짓는다

추억의 그리움
한줌의 향기속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예쁜 시어속에 행복하게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보네요~^^


임금옥	오석주시인님 따스한 향기로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안개가 여름을 감춰 놓은 아침이네요 건강하게 휴일 잘 보내시길요	6/9 08:44

김대용

2017-06-08 05:48

`임금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금옥 시인님!
내 맘의 창을 열고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영롱하게 떠오르는 햇살 만큼이나
풍요로운 시간 되십시요.


임금옥	김대용 시인님 ! 귀한 덕담과 함께 걸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되시길바라요	6/9 08:45

이민숙

2017-06-08 06:59

`임금옥`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철썩
처얼썩

밤이 오자
고래 한 마리
흑암의 바다에 물보라를 일으키고

오줌을 싸야만 했던
유년의 그 날들 처럼
나는 잠든 척
더디게만 오는 아침을 기다려야 했다

정말
짧은 글에
그림은 큰게 함축인데도 모두가
들어있는 시심이 늘 부럽습니다


임금옥	어제 나이고 아름다움 으로 찾아 주심 감사합니다 멋진 화답시도 감사드리고요 평안 속에서 향필 하시는 일상 되시길요	6/9 08:46

여관구

2017-06-08 07:04

시인님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기대어 봅니다.
시인님의 시향기에
포근히 안기고 싶군요.

"풍란의
잎새 사이 어리는 모습
찻잔에 눈 맞추고 미소 짓는다

망초꽃
고름 푸는 햇살에 기대..."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임금옥	고운 영안 으로 마음의 시를 배독해 주시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편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휴일 되시길바라요	6/9 08:48

김인숙

2017-06-08 07:18

풍란의
잎새 사이 어리는 모습
찻잔에 눈 맞추고 미소 짓는다

임금옥 시인님의 고운 시와 함께
오늘을 행복하게 열어요
감사합니다


임금옥	실개천의 여름이 아직도 실눈 뜨고 안갯 속에서 머무는 아침입니다 시인님 예 아닌 또 다른 곳에서 시인님의 글을 가끔 접 하면 참 반갑고 다른 느낌으로 독자의 가슴에 와 닿더군요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요 이민숙 시인님!	6/9 08:51

박진표

2017-06-08 08:47

임금옥 시인님!!!
내 맘의 창을 열고...
마음의 창을 열어
오늘도 희망가득 안아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임금옥	박진표시인님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울며이는 하는 한바탕 굵은 빗방울이 135649035

김이진

2017-06-08 08:53

빗물 머금은 초록이들
아침 햇살 품에 싱글벙글이네요.
상큼하고 예쁜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초록세상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임금옥	밤사이 별빛 적신 풀잎이 반뼘은 자라 벙긋이고 있는 아침 하늘은 울먹이고 있네요 건강 지킴이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지어가시길요	6/9 08:54

김종덕

2017-06-08 11:27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창문은 소통을 드나들게 하지요, 이젠 마음이 좀 나아지실 것 같습니다. 커피가 아니라 찻잔이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임금옥	네 마음의 창은 하루에도 수 많은 곳을 여행 하고 슬픔과 기쁨이 넘나들지요 김종덕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6/9 08:57

김광섭

2017-06-08 11:56

싱그러운 목요일,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 ~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임금옥	김광섭 시인님! 편안 하셨는지요? 날씨가 꾸물거리네요 한 바탕 굵은 소낙비로 어두운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 주었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고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 시인님!	6/9 08:59

이민숙

2017-06-08 12:47

시인님
이런 실수를요
이상해서
다시 보니
컴퓨터가 오작동으로
시인님 댓글에
제주도를 그린 시인님글이
섞여 있네요 ㅎㅎㅎ
웃겨죽습니다
죄송합니다
별일이 용서해 주실거죠 ^^ ㅋㆍㅋ
삭제도 안되구요


임금옥	용서 하구 말고가 어디있어요 아름다운 싯구로 제 영혼을 흔들어 깨워 주시니 감사할 나름이지요 오늘은 후덕지근 하네요 비라도 흩뿌려 상큼한 주말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6/9 09:02

조동선

2017-06-08 18:59

임금옥 시인님

단비 후 만물이 촉촉하게
산천은 녹음의 물결로
미소를 보냅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맘의 창을 열고
풍란의 잎새 사이 어리는 모습
찾잔에 눈 맞추고 미소 짓는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임금옥	조동선 시인님! 편안한 하셨는지요? 이모저모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신 시인님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6/9 09:04

장계숙

2017-06-08 19:48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합니다.
맘의 창을 열면
세상은 아름답기만 한데
그게 왜 그리도 어려운 일인지요.
고운 마음 자락에 기대어 봅니다.
즐거운 저녁 되셔요. 시인님~


임금옥	네 시인님 허나 세월이 흐르니 마음 창도 허물어저 문꼬리 살짝 열어 놓고 기웃대더라고요 장계숙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향기 내려 주심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맞이 하시길요	6/9 09:06

한기봉

2017-06-08 21:45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가뭄 뒤에 내리는 단비가 흡족하게 내리길 바랬는데
아쉬움이 가득한 그래도 고마운 단비 였습니다.
유월도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찾아 오겠지요
늘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시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임금옥	한기봉시인님 머무름에 감사드립니다 갈 수록 비가 적어지는듯 가뭄이 극심 하네요 안갯 속에 잠긴 여름은 아직도 몽환에 젖어 있너요 ~^^ 건강한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6/9 09:08

윤재철

2017-06-08 22:59

그윽하고 아련한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몽환적이고 영롱한 임시인님 고운 시선에
빠져들다 보니

난 어느새 검정고무신
시절로 돌아가 보리피리불던
까까머리 소년이 되어
개망초에 노니는 나비를 쫒는
아해가 되어버렸네요
곱게 그리신 시향에 제마음
실어봄니다


임금옥	윤재철 시인님 ! 반가움입니다 동년에 태어나 보고 느끼고 자란것이 같아 동질감을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부족한 글 향기가 시인님의 마음을 움직 였다니 참 감사합니다 평안 하시고 밝은 웃음으로 뵈어요	6/9 09:10

허정인

2017-06-09 06:07

내 맘의 창을 열고

망초꽃
고름 푸는 햇살에 기대....

곱고 맑은 시심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임금옥	허정인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하얀 안개가 초록 숲을 감춰 놓고 커피 향기만 그윽하게 하는 아침 들새즐의 청아한 소리만이 하나의 희망으로 스미는 시간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6/9 09:12

오승한

2017-06-09 06:41

안녕하세요
귀한 옥고를 보면서 조용한 행복에 잠김니다
마음에 여유로운 행복을. 만끽하며 즐거운. 하룻길
걸어 보렵니다
감사 드림니다
행복한 나날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임금옥	오승한 시인님 !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하얀 안갯속의 찌뿌등한 주만 마음은 박하사탕 하나 꼭 물은것 같이 상큼 하시길요	6/9 09:14

주응규

2017-06-09 08:46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향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피어나기를 기도해 보며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6월 17일 대한 문인협회 여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임금옥	여러가지로 바쁘신 중에도 걸음 하시어 마음 얹어 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밝은 모습으로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6/9 09:15

이정규 2017-06-09 19:32	임금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제보다는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사랑과 행복 찾아 힘차게 나아 가시고 즐거움이 주렁주렁 열리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

석옥자 2017-06-10 10:57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고지영 2017-06-10 17:46	아름답고 향기나는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한 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박희홍 2017-06-11 06:10	임금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보리를 많이 심지 않아 구경도 어렵죠? “안개가 은빛 천을 짙게 덮어도 지난날 익어 가던 청보리밭에 추억은 향기 되어 스미어 들고“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고운 시심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평안 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김선목 2017-06-11 22:38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서재의 창을 여니 임금님의 서재가 빛이납니다 그동안 문예대학 공부좀 하느라 바빠서 이제야 뵙습니다 미워서 안들어 온것 아닙니다 임금옥 시인님! 멋진 글향 보고 싶었습니다 내 맘의 창을 열고 멋집니다 대전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진표 2017-06-12 07:09	임금옥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기전 2017-06-12 16:52	임금옥 시인님 내 맘의 창을 열고~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 위안이 되시고 시인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달빛 스민 창

계절의 끝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석류 한 송이	38	임금옥	2017-09-06

51	계절의 길목에서	30	임금옥	2017-09-02

50	상사화	43	임금옥	2017-08-18

49	칠월 끝자락	15	임금옥	2017-08-03

48	메기의 추억	29	임금옥	2017-07-27

47	분꽃이 피면	40	임금옥	2017-07-16

46	젖은 손수건	42	임금옥	2017-07-11

45	어느 여름날	31	임금옥	2017-07-05

44	비 개인 천변에서	22	임금옥	2017-07-03

43	하안 그리움	29	임금옥	2017-06-25

42	달빛 스민 창	16	임금옥	2017-06-17

41	내 맘의 창을 열고	42	임금옥	2017-06-08

40	계절의 끝에서	22	임금옥	2017-06-04

39	소쩍새 울던 날	27	임금옥	2017-05-30

38	감자꽃 필 무렵	30	임금옥	2017-05-27

37	초하가 짙어진 밤	22	임금옥	2017-05-23

36	노을 진 님이시여	26	임금옥	2017-05-19

35	꿈에 숲 오월	14	임금옥	2017-05-16

34	어느 산사에서	30	임금옥	2017-05-12

33	내 어머니	29	임금옥	2017-05-07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