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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류향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류향진
ㆍ작성일	2018-01-01 19:02

ㆍIP: 121.xxx.174

마음의 틈새

오늘
눈 속에 잠들고 싶었는데
눈은 햇살 속에 잠들어 버렸고
나는
눈 내리던 순간을 그리워한다.

그립다.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차갑고도 따스한 겨울 느낌에
첫눈 같은 내 마음은 울고 만다.

그리움을 가슴에 꼭 안고서도
내 가슴은 왜 이리도
내게서 멀리에 있는지
그 작은 틈새가 너무도 시리다.

가끔
얼다가 녹아내리는
내가 밉다.

이민숙

2018-01-01 20:49

오늘
눈 속에 잠들고 싶었는데
눈은 햇살 속에 잠들어 갔고
나는
눈 내리던 순간을 그리워한다.

그립다.
손으로는 잡을 수 없는
차갑고도 따스한 겨울 느낌에
첫눈같은 내 마음은 울고만다.

마음의 틈새에
첫눈같은 눈물이 보입니다
그 틈새에 찬바람이 일로 있습니다


류향진	작은 틈새마다 행복한 기운이 피어나겠지요. 아름답고 멋진 새해되세요.	1/1 21:17

류향진 2018-01-01 20:55	오랜만에 겨울 속에 들어갔습니다. 춥고도 따스한 느낌에 울었습니다. 행복한 겨울되세요.

박진표

2018-01-01 21:39

류향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2018년 새해 첫 날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엔 건강하시고
서재 활동도 조금씩 하셨음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오랜만에 오니 좀 바꼈네요. 여전히 열심히 쓰시죠. 즐겁고 행복한 새해되세요.	1/1 22:16

박기만

2018-01-02 10:13

류향진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 하세요~^^*


류향진	시간은 지치지 않나봅니다. 또 희망찬 새해가 되었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한 일들 넘쳐나시기를 빕니다.	1/2 22:57

정태중

2018-01-02 21:38

틈새가 시려서 내가 더욱 밉다
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류향진	새해 멋진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1/2 22:59

김상훈

2018-01-02 22:09

생물로 잉태를 책임지고 살아가는 것,
사물로 지상의 구도를 이루는 것,
모두 조화옹의 주물럭거림이지만
공히 어느 것인들 아픔이 없으랴.

새해는 그런 아픔이 적어야 하고
육체가 허물어지면 정신마저 붕괴가 되니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마음의 틈새,
잘 읽고 갑니다.


류향진	아픔이 보이지 않는 겨울 한복판에서 마주치는 하얀 눈이 서럽도록 아름다운 겨울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2 23:00

김기전

2018-01-04 05:54

류항진 시인님 마음의 틈새~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목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류향진	시간이 빨리 갑니다. 이러다가 곧 봄이 오겠지요. 남은 겨울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7 20:04

주응규

2018-01-05 08:42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류향진	무술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늦었지만 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1/7 20:05

오승한

2018-01-08 01:21

류향진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참 오랫만에 서재에 행차하셨네요
많이 바쁘시다는 이야긴 간간이 들었습니다
봄이가고 여름도 가을도간 겨울 이젠 봄을 기다립니다
아름답고 귀한 옥고를 펼 치기 위해 그간 잠잠 하셨나봅니다

눈 속에 잠들고 싶었는데
눈은 햇살 속에 잠들어 갔고
나는
눈 내리던 순간을 그리워한다,,
울컥 마음이 눈속에 잠들고싶습니다
햇살 속에 녹아 내리겠지요 흔적도없이~ㅎ
밤이 늦었는데 ㅋ 글이 길어졌네요
행복한 꿈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류향진	네 바쁘게 지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4 19:23

배정이

2018-01-08 12:52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류향진	한 해가 시작된지도 또 한참이 지냈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 멋진 시 많이 쓰세요.	1/14 19:25

배영진

2018-01-08 15:59

시인님!안녕하세요!

촉촉이 비 내리는 날
마음의 틈새 언젠가 채워지겠죠~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류향진	얼음이 마음에 차오르면 마음이 녹이겠지요. 아름다운 겨울입니다. 행복한 겨울,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1/14 19:25

이석구

2018-01-12 10:44

눈 내리는 새해입니다.
그리움은 공간을 소유하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류향진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립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1/14 19:26

석옥자

2018-01-14 16:11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류향진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계시지요. 저는 늘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시인의 길을 너무 빨리 들어선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1/14 19:27

가혜자

2018-01-16 00:06

대한 문인협회 인천지회 창립기념 행사에 귀하신 시인님을 초대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인천지회 첫 걸음에 초석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8년1월19일 오후7시
장소 부평 시장역 4번출구앞로체웨딩홀2층

지회장 오승한 010 4160 3370

고운시향에 제 마음도 놓고가요시인님!


류향진	아름답고 멋진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22 09:03

박미향

2018-02-22 02:14

어느새 겨울도 지나갑니다 꽃피는 봄이 다가서는 것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류향진	꽃을 보지 못했으나 향기 가득하니 봄인가봅니다. 즐거운 봄날되세요.	3/22 09:04

박진표

2018-03-21 12:15

류향진 시인님!!!
부는 바람이 차네요.
희망의 수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기쁨가득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류향진	네 시이림도 행복한 봄날되세요	3/22 09:05

김남기

2018-03-31 14:22

류향진 시인님
마음의 틈새
시린 마음에 한구석 두고 갑니다
행사날 식당에서 잠시뵙고
벗꽃과 목련이 마주보이는 창가
해운대 인문학 도서관에서 인사드립니다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 저희에게는
바쁜달이라 인사가 늦었네요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되세요


류향진	김남기 시인님 학교 선생님이시군요. 바쁜 3월 꿈 꾸는 계절이지요. 저도 어찌하다보니 강의를 산처럼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거의 일 년 째 주말에도 공부하느라 바쁩니다. 시를 좋아하지만 써 놓았던 것은 많지만 퇴고할 새 없이 살다 보니 문인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어 송구스럽습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멋지고 힘찬 새학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31 21:39

박진표

2018-04-01 01:14

류향진 시인님!!!
3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3월 잘 마무리 하시고
4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류향진	봄이 한창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봄날되세요. 저는 여전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4/1 20:45

하헌석

2018-04-02 12:06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 첫 주 월요일
시인님 글귀에 잠시 쉬어갑니다
방문은 여러 번 하였으나 인사는 처음 드리네요
봄기운 가득한 한주 되시고 향필하십시오


류향진	안녕하세요. 글도 쓰지 못한 채 겨울 지나 봄입니다. 이렇게 세월은 가고 있는데 그저 생각에 잠겨 세월 보냅니다. 멋진 봄날되세요.	4/2 20:39

도시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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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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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랑	48	류향진	2017-01-18

11	인내	40	류향진	2017-01-14

10	푸른 하늘	68	류향진	2017-01-03

9	달	44	류향진	2016-12-30

8	연금술사	52	류향진	2016-12-24

7	별빛 그림자	55	류향진	2016-12-16

6	우산	51	류향진	2016-12-11

5	정지	29	류향진	2016-12-09

4	거리	24	류향진	2016-12-08

3	바람 부는 언덕	51	류향진	2016-12-04

2	새	30	류향진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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