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재동
ㆍ작성일	2017-02-19 22:09

ㆍIP: 223.xxx.31

이별 연습

이별 연습

여재동

혼자되는 연습을 합니다
그녀와 했던 모든것을
혼자 합니다

혼자 영화 보기
혼자 밥먹기
혼자 커피 마시기
혼자 드라이브 하기
혼자 산에 가기
혼자 바다 가기
혼자 산책 하기

이제 이모든것을
혼자 하는 연습을 합니다

정말 사랑 했습니다
그녀도 진심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파 옵니다

이 아픔이 빨리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습관 처럼 이 모든일을 혼자
할수 있을떼까지 이별 연습을
합니다

박진표

2017-02-20 13:41

여재동 시인님!!!
이별 연습...
혼자 연습하는 이별 연습이
어찌보면 아프겠지만
또다른 더 좋은 만남을 위한
홍역이라 생각하시고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시는 겁니다.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기에...
잊으려 하지마시고
순리에 맡기시고 물처럼 흐르며
그 아픔 흘려보내세요.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여재동	박진표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희망 찬 일주일 보네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20 14:26

김광섭

2017-02-20 13:47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여재동	김광섭 시인님 방문했주서셨 감사 드립니다 희망 찬 일주일 보네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2/20 14:28

한기봉

2017-02-20 17:39

시인님
내리신 이별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이별은 아프고 괴롭지만 어찌보면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남은자의 몫으로 가지고 가야겠지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따뜻한 봄의 향기가 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여재동	한기봉 시인님 방문 해주셧서 감사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2/20 20:57

황의성

2017-02-21 00:02

이별연습
아린 시심에 동감으로 머물다 갑니다
그래요
슬프게도 이별의 길이였어요 산다는 것은


여재동	황의성 시인님 방문 해주셨서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2/23 22:40

석옥자

2017-02-21 15:57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여재동	석옥자 시인님 잘지네고 있습니다 봄에 향기롭움에 행복한 봄을 기다려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2/23 22:42

장화순

2017-02-23 09:14

안녕하세요 시인님
요즘은 혼자 하는게 너무 많죠
혼밥 혼술 그거 길면 안됩니다
아픔의 상처가 빨리 지나가 빛고운 사랑이 찾아들길 바라봅니다


여재동	정화순 시인님 방문 해주셧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23 22:43

여재동	장화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2/23 22:46

이기영

2017-02-23 17:01

때론 혼자도 있을때 있지요
그래도 같이 있는것이 나을때 많답니다


여재동	이기영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23 22:47

이연규

2017-02-23 21:59

이별두 필요한 것이죠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봐야 제대로된 시가 나오듯이요
향필하십시요


여재동	이 연규 울산지회 사무국장님 잘지네고 계신지요.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2/23 22:49

주응규

2017-02-24 09:06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여재동	주응규 시인님 방문 해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24 19:58

여관구

2017-02-25 04:50

시인님 이별연습을 한다는것은
가슴아픈 일이지요.
서로 의지하면 사랑앞에 행복했는데
이별이라는 두글자앞에 무릎을
꿇을땐 얼마나 가슴이 매어지시겠으요.
또다른 행복을 위한 아픔이라 생각하시고
마음문 활짝열고 봄을 불러보세요.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이별 연습에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재동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낡씨가 많이 춥습니다 횐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2/27 20:42

경규민

2017-02-25 06:51

가슴아픈 일이지만
언제인가는 가가오고야 말 일
그런 연습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요
혼자사는 연습
그말 그리 낮설지만은 않습니다.
취미생활을 찿아 요리학원 서예 미슬 음악 등등
찿아다니고 있는이 많더라구요
시인님! 그 용기에 박수 짝짝 보내드립니다.
늘 용기잃지 마시고 새로운 희망엮어가시기를
깊은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여재동	경규민 시인님 방문 해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27 20:43

배정이

2017-03-01 09:34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여재동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낡씨가 많이 춥습니다 횐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3/3 05:04

유성만 2017-03-05 07:52	아프시군요 누구나 경험하듯 시인님의 심장에도 통증이 머무는 듯 합니다. 으례 그렇듯 세월이 약이라는 말 한마디 적어봅니다. 돌아보니 저도 아팠었고 누군가 시간을 처방해준 적이 있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여재동 2017-03-05 21:08	유성만 시인님 방문 해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김영길 2017-03-07 09:41	여재동 시인님! 정성스럽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시심과 시향에 마음의 자유과 감명을 느끼고 갑니다. 봄은 새 생명이 활기차게 용솟음치는 활력이 넘치는 계절에 시인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사방천 2017-03-20 10:09	여재동 시인님의 고운 시 이별연습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박미향 2017-06-28 03:10	혼자하는 시간이 좋을 때도 있답니다

장종섭 2017-07-13 00:26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6 06:4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철수 2017-10-21 17:41	여재동/시인님!! 지펴주신 시향에 함께 아픈 가슴입니다. 춥고 시린 계절이 가면 또다시 따뜻한 봄은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배정이 2018-01-01 08:4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5:47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정란희 2018-01-02 18:32	모든 만남은 인연일뿐... 가는 사람을 환송하고 오는 사람 환영하면 된다지요 머물다가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행복하시길...

박기만 2018-01-14 19:46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유등자 2018-02-04 13:52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숨바꼭질

새싹의 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