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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2-07 15:33

ㆍIP: 222.xxx.215

꽃별

박진표

나는
세상의 꽃들이
즐거운 소풍 끝내면

그리움 남겨놓고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서 피고 지며
영원히 지지 않는

시리도록 밝고 고운
초롱초롱한 별이랍니다

민만규

2021-02-07 16:38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서 피고 지며
영원히 지지 않는

시리도록 밝고 고운
초롱초롱한 별이랍니다

참으로 멋집니다.
그 시심에 저도 함께 동행합니다.

"꽃별" 주옥같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깊은 시향에 취합니다.

남은 오후 알차게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깊어가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3 18:18

조순자

2021-02-07 16:5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영원히 지지도 아니하고 시들지도 아니하는
기억속의 초롱초롱한 별이 되소서.
아주 머언 훗날에요.
귀한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우리 모두는 그 누군가에게 초롱초롱 빛나는 꽃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13 18:19

박희홍

2021-02-07 18: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별
시리도록 밝고 고운
초롱초롱한 별이랍니다”라는
은은한 향기에 취해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속담'에
너무 빨리 달리지 마라
너의 영혼이 뒤쳐질 수 있으니
정상에 오르거든 반드시 뒤를 돌아보고
너의 영혼이 따라오는지 확인하라
영혼이 보이지 않거든 잠시
숨을 고르고 차분히 기다리라
그래야만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않다 합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20

정찬열

2021-02-07 20: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따스한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고유의 설명절입니다.
하지만 자식들과도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
심히 가슴이 매입니다.

하루속히 코비드-19가 우리 삶을 막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꽃 별 "고운 옥고를 가슴에 세기며 지난한해
바쁘신시간 응원과 함께해주심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 구정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설 명절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한폐렴의 몹쓸 전염병이 우리들을 아프게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22

신창홍

2021-02-07 23:28

박진표 시인님,

이제는 누가 뭐라해도
거역할 수 없는 꽃의 계절이
머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꽃들이 영원히
지지않는 꽃별이고 싶습니다.

곧 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코로나19 탓에 생활패턴이 바뀌었지만,
마음만이라도 넉넉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고
세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설 연휴도 이제 내일 하루를 남겨 놓고있네요. 모든것이 바뀌고 있는 요즘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합니다. 우한폐렴 조심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25

안계종

2021-02-07 23:56

♤♤♤
박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2월의 첫 주 잘 보내셨겠지요.
요 며칠 날씨가 포근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봄이 찾아오듯이 자유로운 생활로
코로나로부터도 해방됐으면 좋겠네요.
설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안전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꽃별/ 별을 꽃 보듯이 꽃이 별처럼 반짝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몹쓸 우한폐렴이 서로간의 만남까지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서로 따스한 만남과 교감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27

김수잔

2021-02-08 06:20

박진표 시인님!

세상의 소풍을
끝내고
영원히 지지 않는
꽃별이 됨은
상상만 해도
넘 아름다워요
고운 시향에
행복이 안깁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그리움으로 가슴에서 꽃피는 아름다운 꽃별입니다. 설 명절 기쁘게 잘 보내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29

염경희

2021-02-08 11:2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 있으면 고유명절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행복한 마음담아 기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0

강한익

2021-02-09 08:54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쓸쓸한 설날이 될듯싶네요.
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멋진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우한폐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설 연휴 기쁘게 잘 보내시고 남은 연휴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2

김종덕

2021-02-09 12:3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일 다 잊어버리고 그렇게 살수 잇는 방법이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설날 잘 쇠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설 명절 기쁘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4

민만규

2021-02-09 16: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설 명절 연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산으로 들로 산책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두번씩이나 고맙습니다. 기분좋게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5

김영주

2021-02-11 01:57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설날 명절 기쁘게 맞이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모든 일 기쁘게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설 명절도 이제 내일 하루 남겨 놓았네요. 남은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6

주응규

2021-02-11 15:04

정성으로 곱게도 창작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쉬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올 그믐날 입니다. 코로나19로 어지런운 한해 였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시기바랍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우한폐렴의 전염병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우리들은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8

박상현

2021-02-11 23:21

하루하루 빛을 달리하는 태양빛
하루하루 살결에 달리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착한 마음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집집마다 전 기름 냄새로 가득한 설 명절입니다
시인님의 가정에서도 설 준비로 분주하시겠지요
시인님
코로나로 고향에는 다녀오지 못하지만 가족분들과 기쁨 가득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시에서
오늘의 행복을 찾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그 옛날 가난했지만 서로의 따스한 온정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설 명절 기쁘게 잘 보내시고 새해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39

성경자

2021-02-12 19:59

박진표 시인님

어제보다 더 따뜻한 햇볕이 느껴져요
기름 냄새로 가득한 집안 창문을 활짝 열었어요
따갑게 느껴지는 햇볕을 등지고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21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박진표	성경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주부들이 많이 수고하신 명절입니다.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41

강한익

2021-02-13 08:02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려주신 심오하신 옥고의 시향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하늘에 두 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기분좋게 잘 마뮤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43

안미숙

2021-02-13 09:22

매화꽃 피고 목련도 봉우리를 맺었네요,
한낮의 기온이 많이 올라
두꺼운 외투를 걸치지 않아도 따뜻하니
먼저 온 봄의 발걸음이
대지의 아랫목을 데우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난 한해 어쩔 수 없이 묶여 살았던 일상이
모두의 노력에 화답하여
활기찬 봄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간절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고
여전히 건강한 이월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시인님 새해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44

최이천

2021-02-13 10:5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이 지나갔습니다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오더니 꽃이 되었네요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 속에서 잉태된 좋은 시. 꽃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합니다. 머지않아 희망의 새봄이 찾아오겠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46

안영준

2021-02-13 11:00

대지에는 새 생명이 꿈틀거리며 밀어를 나누며 봄을 꾀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얼어붙은 경제와 위축된 심리 작용으로 정이란 것도 많이 말라져 있는 듯한 시국입니다
안타까운 건 현실이지만 어쩌겠나요
그놈의 돌림병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 걸요
새해 들어서부터는 차츰 나아지는 경제 배부른 백성 근심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큰바람입니다
무 쪼록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우한폐렴의 전염병이 우리들을 아프게 합니다. 하루빨리 이 못된 전염병이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48

여관구

2021-02-13 14:01

" 나는
세상의 꽃들이
즐거운 소풍 끝내면

그리움 남겨놓고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에서 피고 지며
영원히 지지 않는

시리도록 밝고 고운
초롱초롱한 별이랍니다 ."

봄이가고 꽃이 떠나가도
우리들의 마음엔 영원히
꽃들의 자리는 시들지 않겠지요.
우리들의 마음은 영원히 지지 않는
꽃밭입니다.
시인님의 '꽃별'에서 저의 마음의
꽃밭을 발견하였습니다.
좋은 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사는게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으니 잘 견디고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모두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우리 모두는 그 누군가에게 꽃별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3 18:50

겨울 연가

삼 형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8	숲	3	박진표	2024-04-21

977	하늘 꽃	16	박진표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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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우린	18	박진표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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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시간의 역사	18	박진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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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흑진주	20	박진표	2024-02-02

969	거야	24	박진표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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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그렇게 우리	20	박진표	2023-10-19

959	천사들의 놀이터에서	20	박진표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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