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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2-01 23:28

ㆍIP: 222.xxx.215

삼 형제

박진표

이겨낸 어제
극복하고 견디는 오늘
바라고 소망하는 내일
우리는 선택 받았기에
어제, 오늘, 내일을 산다

매일매일 새벽은 일어나
하루를 업어 출근하고
아이가 어른이 되며 익어가는 삶

삶은 첫사랑처럼
두근거리고 설렘이 가득한 것
때론 지친 그림자 끌어안고 울기도 한다

아플 땐 너무 아플 땐 꽃들도 운다
꽃으로 살다 바람으로 떠나는 우리들
속삭이는 바람 창문 틈으로 들어와
떠난 그리움 다가올 추억을 노래하지

떠오르는 태양 해지는 노을은
언제나 변함없이 어제, 오늘, 내일을 속삭인다
셋이서 노래하는 시린 노래 품고 사는 이야기

가혜자

2021-02-02 01:13

늘 설레게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향 가득~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시인님 덕분에
설레이는 2월을 맞이합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무르익는 삶처럼 시처럼
더욱 건강하시고
향필하소서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언제나 밝고 명랑하신 시인님. 늘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7 15:54

박희홍

2021-02-02 04: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삼 형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날은 오늘.
시인님께서 정갈하게 지피신 옥고에서
소중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로,
물은 갈 길을 찿아 쉬지 않고 흘러가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흐르지,
높은 곳으로 흐르는 법이 없으니,
사람도 항상 물 처럼 곱게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겠지요.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물처럼 흐르며 순응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건강하고 밝은 세상을 그려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5:56

김수잔

2021-02-02 04:55

박진표 시인님!

아하~ 맞네요
어제 오늘 내일을 살아가는
'삼 형제'
서로 끌어 안고
토닥이며 속삭이며
사는 우리 인생
멋지고 깊은 이야기애 귀기울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게 삼 형제와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 살아가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 봅니다. 깊어가는 2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7 15:57

민만규

2021-02-02 08:58

어제
오늘
내일
삼 형제
멋진 시심에 넋을 잃습니다
"삼형제" 주옥같은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은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즐거운 하루
멋진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별말씀을요. 과찬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15:58

안계종

2021-02-02 09:14

♤♤♤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어디서 도움을 받을까 보다,
누가 나에게 도움을 원하지 않을까를 귀 기울이며
좋은 생각을 담으며 새날을 시작합니다.
봄날이 오는 길목에서 매사에 불평과 불만으로
몸 안에 부정적인 불신의 새싹이 트지 않도록
더러워진 주변의 환경을 자동 세차하듯
긍정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씻으며,
2월도 관계가 화목하고 기쁘게 살아보려 합니다.
함께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덕담 말씀에 감사합니다.
♧♧♧
/
삼형제/ 배독합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우한폐렴으로 세상이 너무나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분명 지혜롭게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조금씩 봄 내음이 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대자연은 우리를 토닥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00

김종덕

2021-02-02 16:05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런 삼형제가 있었네요. 언제 그랬던가하는 생각속에 부둥켜 안고 울수도 있겠습니다. 그 삼형제처럼 밀고 당기며 살아간다면 어려울일이 없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어제, 오늘, 내일을 살면서 희망의 씨앗은 삶을 배움하고 알아가며 그렇게 꽃피겠지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16:02

염경희

2021-02-02 16:2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 "삼형제" 잘 배람했습니다
입춘맞이 잘 하시어
한해 건강한 기운으로 서재에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2월의 둘째날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안전한 퇴근길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7 16:03

배정숙

2021-02-02 17:2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아하
멋진 시 삼형제 감사히 배람합니다

힘들때 서로 돕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중간 역할을 언제나 멋지게 한 오늘에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어제는 혹도한 겨울
오늘은 겨울과 봄의 징검다리
내일이면 꽃이피는 춘삼월 따스한 봄의 향연 축제가
시작된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혹독한 겨울속에 희망의 파릇한 봄이 우리들 토닥여주네요. 그런 믿음으로 오늘을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2/7 16:05

김정윤

2021-02-02 19:1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한폐렴으로 많은것들이 변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어이합니까?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극복해야겠지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07

강한익

2021-02-03 08:39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立春)입니다.
시인님의 가내에 입춘대길(立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희망의 일요일.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16:08

신창홍

2021-02-03 22:53

박진표 시인님,

지루한 계절의 감각을 탈피하고 싶은 마음이
입춘이 되어 힘을 얻는 듯 합니다.

아쉽고 그리운 어제가 있고
분발을 촉구하는 오늘이 있고
보다 나은 희망을 갖게하는 내일이 있어
삼형제는 순리인 듯 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라며,
계획하신 일들 모두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입춘이 지나고 며칠있음 고유의 명절인 설 입니다. 시간은 그렇게 말없이 흘러가며 우리들에게 힘내라 말해주는 듯 합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10

주응규

2021-02-04 09:52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12

조순자

2021-02-04 13:54

존경하는 박 진표 시인님!
시인님의 삼 형제 속에 저 또한 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속에 우리 모두가 존재합니다.
상긋한 시어에 봄을 맞이한 듯 기쁨으로 두 팔을 들고
立春의 공기를 마셔봅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문운창대를 기원하며 늘 평안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등재 하심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머지않아 따스한 봄이 찾아오겠죠? 많이 아파한 이 세상. 조금씩 상처 아물며 건강하게 다시 일어나길 소망해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7 16:14

박상현

2021-02-04 18:29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아지랑이 바라보듯
어지럽습니다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봄나물을 만나듯
봄 손님을 만나듯 희망이 돋아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본 1월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가득 받아 든 1월이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안부인사드리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시인님 입춘이 지났습니다
봄은 한걸음 한걸음 뛰어오겠지요
시인님 늘 봄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부는 바람에 봄 내음이 조금씩 묻어있네요. 거리의 나목들 희망의 기운을 머금고 기지개 켜며 웃는듯 합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16

이성구

2021-02-05 16:34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 설 명절은 쓸쓸합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박진표	이성구 시인님!!! 포근한 일요일 입니다.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진다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17

안영준

2021-02-06 10:23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존경합니다
한 달도 헤프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2월의 첫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봄 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하는 오락가락하네요
節氣는 立春이 이미 지갔건만 春來不似春 입니다
마음 또 한 꽁꽁 얼어붙어 있고요
움츠린 마음 얼른 녹이시고 따스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편한 주말 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우한폐렴으로 많이 지친 우리들 입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이겨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18

홍종화

2021-02-06 16:02

박진표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진표	홍종화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7 16:19

최이천

2021-02-06 20:4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설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워진 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삼 형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계절은 어김없이 그 약속을 지키며 순환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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