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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1-22 18:04

ㆍIP: 222.xxx.215

낙엽

박진표

꽃은 필 때 아름답지만
너는 질 때 아름답더라

초록에서 단풍까지
사계절 고스란히 안고
황혼으로 익어가며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
우리들 인생 돌아보니 너를 닮았네

꽃은 필 때 아름답지만
너는 질 때 시리도록 아름답더라

박희홍

2021-01-22 18: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푸름에서 낙엽으로
그리고 부토로 변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곱게 지피신 옥고
”낙엽“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햇살 따사로운 날에
저만치서
매화 향기가 손짓하며
우리 곁을 찾아오면
코로나19도
매화의 고결함과 지조에
겁먹고서 멀리 달아났으면 합니다.

아직 남은 11개월
차분하게 이루고자 하신 일
차곡차곡 이루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2월의 첫 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진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20:42

박상현

2021-01-22 21:50

겨울비 내린 거리엔 봄의 기온이 머문듯합니다
작은 나뭇가지엔 연둣빛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겨울은 한참인데 겨울 속에 봄을 만난듯해 반갑기만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 년을 넘기었습니다
일 년의 세월
상처 받은 분들의 시간 속엔 너무나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아있네요
그러나
희망이란 상자의 문이 열리고 있는 요즘 가슴속에 희망의 빛이
자라고 있는 듯합니다
힘내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바쁜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0:44

김수잔

2021-01-23 02:00

박진표 시인님!

낙엽
일생을 헤아려 보니
꼭 우리 인생과 같음을....

황혼이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지요....

곱고도 고운 글향에
인생을 돌아보는
좋은 교운을 안겨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2월 힘차게 출발하셨나요? 새로오신 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삶.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후회없이 살아야겠습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1 20:46

민만규

2021-01-23 08: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시심으로 빚어 놓으신 "낙엽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향에 취해
주말 아침을 출발하게 되어 상쾌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멋진 시문학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20:47

강한익

2021-01-23 09:19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낙엽은 질때 더 이름답고 삶을 뒤 돌아보게 합니다.
봄비를 닮은 겨울비가 내리는
토요일 제주의 아침입니다.
단잠 이루는 만물을 흔들어 깨우는 듯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함께 하면서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기다려 봅니다.
멋진 하루가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2월의 첫 날. 월요일도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새롭게 시작된 2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2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2/1 20:49

안영준

2021-01-23 10:41

겨울비가 내리더니 금세 봄이 온 듯 포근한 주말을 맞이합니다
한 해도 헐어 놓으니 가는 줄 모르게 헤프게 달리기하는군요
어영부영 코로나로 일 년이 후딱 의미 없이 흘러만 간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언제쯤이나 돼야 걱정 없는 환한 날이 올까 하는 마음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부족한 저의 양식을 채우고 갑니다
무 쪼록 건필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우한폐렴의 기세는 아직도 진행형 입니다. 무엇보다 간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0:50

안계종

2021-01-23 22:58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그리 춥지 않은 주말을 보냈습니다.
자녀들이 방문하여 오붓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제 비운 자리를 정돈하고 잠자리에 들려 합니다.
다복함이 행복이라는 말씀들이
이제는 실감이 나는 세월입니다.
욕심을 부릴 수 없는 지금
무탈하게 사는 것을 소원하며
복을 빌어주는 마음이 앞서고,
더 많이 나누지 못함을 아쉬워합니다.
오늘 밤도 깨달아지는 꿈을 꾸고
더욱 무게감이 있는 중심이 되기를
하루를 맺으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복된 주일 은혜로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낙엽/ 인생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2월의 첫 날. 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20:52

여관구

2021-01-24 15:32

" 꽃은 필 때 아름답지만
너는 질 때 시리도록 아름답더라."

시인님 멋진 명언입니다.
아름다움으로 삶을 들여다보시는 시인님
우리네 인생도 마지막의 인생이
더 아름다워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아이가 어른이 되어 조금씩 익어가는 우리들. 뒷모습이 아름다운 우리이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새로오신 2월. 2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0:54

이성구

2021-01-25 01:33

휴일 영상권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기분이 좋다
추위는 많이 누그러들었지만
도심 속거리는 여전히 인적이 드뭅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표	이성구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0:54

김인숙

2021-01-26 00:32

낙엽

꽃은 필 때 아름답지만
너는 질 때 시리도록 아름답더라

공감의 신선한 시향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날 기쁨가득 하세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시리도록 아름다운 우리들 입니다. 자신을 아끼고 보듬으로 불평보단 감사함으로 2월도 시인님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2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2/1 20:55

유순호

2021-01-26 12: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지으신 옥고"낙엽 "꽃은 필 때 아름답지만
너는 질 때 아름답더라"에 머물러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유순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2/1 20:56

김영주

2021-01-28 01:47

박진표 시인님
멋진 시상으로 지피신 시 함께합니다.
사회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세월이지만
고운 시 함께하며 한편으로는
지쳐가는 마음에 위안으로
좋은 하루 이어가는 에너지를 받는
시간으로 이어봅니다.
내일부터는
또 바람과 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좋으신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2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0:57

주응규

2021-01-28 12:26

함박눈이 내리는 날 시인님께서 정성으로 데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아직은 추운 날씨지만, 가끔 햇살과 바람에 봄이 묻어난 것 같습니다.
꽃피는 새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예전처럼 일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제한적인 이때 좋은 글 많아 쓰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2월의 첫 날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20:59

정찬열

2021-01-29 13:2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시고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낙엽의 고운 옥고 희생의 공감하는 시향에 마음담아 갑니다.

어제부터오늘낮까지 이곳 광주에도 강풍에 제법 눈도
휘날리는 차거운 날입니다.

항상 잊지 않고 용기와 응원을 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1월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2월의 첫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2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2/1 21:01

최이천

2021-02-01 03: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2021년 2월입니다
때로는 바람 속에 물기운을 느낍니다
봄 냄새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좋습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낙엽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2/1 21:03

신창홍

2021-02-02 00:05

박진표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작년엔 작품활동이 부실해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진지한 작품 "낙엽"을 음미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느덧 2월,
계획하신 일들 모두 잘 진행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2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2월 되십시요.	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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