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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12-20 19:33

ㆍIP: 222.xxx.215

꿈꾸는 아기별

박진표

빈 하늘
새벽 찬바람
초롱초롱한 아침 이슬
그리움 적시는 낮은 향기

우리 삶의 가을이 오면
시린 가슴에 벽대신 창을 내자

아픔 많은 세상 슬프게 사랑하고
나를 깨고 나온 서러운 절망들
너 역시 아파하며 살았구나

언젠간 우리 모두 떠난다 하지요
뜨겁게 아파하고 사랑하며
허기진 심장 희망으로 젖 물려
오늘도 넌 그렇게 살았지

삶의 뜨락에 해지고 별 뜨면
살며시 열어둔 마음 한쪽에
아기별 찾아와 쌔근쌔근 꿈을 꾼다

김인숙

2020-12-21 00: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꿈꾸는 아기별

늘 희망의 메시지로 가슴 가득 행복을 선물하시는
시인님 오늘도 따끈따끈 편안한 시간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은 참 고맙고 행복한 일이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12/27 18:23

안계종

2020-12-21 00:42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조용히 주일을 보냈습니다.
깊어가는 추위에 서리꽃 고드름이 달릴 만큼,
점점 추워지는 날들이 코로나에 겹쳐
마음마저 얼어붙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찼던 대구의 날씨였습니다.
이런저런 세상 소식에 불확실한 미래에 마음도 복잡합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라 했는데, 몸부림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의 대도시에 연말 행사도 줄줄이 취소 되는
정초부터 뜻하지 않게 불어닥친 코로나가 한해를 잠식했습니다.
이제는 피할 수 없으니 적극적으로 해결해가며 안전해야 하겠습니다.
지쳐가는 상황에서 어디서나 삶은 어려워도 희망을 품어야겠습니다.
편안한 주일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꿈꾸는 아기별/
질병 없이 건강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올 한해는 온 세상이 아파했습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일말의 양심조차 없구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위는 더욱 스산하기만한데... 건강 잘 챙기시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고 이겨내야겠지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25

박희홍

2020-12-21 04: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맛깔스럽게
지피신 시향 ”꿈꾸는 아기별“
참 좋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다고 움츠러들면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문우라는 이름으로
좋은 글향을 배람하며
동행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마음 따뜻하게
웃으면서 좋은 날되시고
행복하십시오.
십 여일 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우리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문우라는 이름으로 서로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안하며 힘이 되주는 따스한 글들이 그나마 움추러든 우리들 따뜻하게 하는군요. 올 한해가 떠나면 더이상 아픔과 시련이 없길 소망해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28

최이천

2020-12-21 06: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동지섣달 영하의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시 꿈꾸는 아기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29

홍종화

2020-12-21 07:33

박진표 시인님!
일기가 건조한 겨울인 만큼
모두의 마음도 메마를까 두려운
날들입니다.
전염병의 확산과 버거운 한파에
인내하여야 하는 지금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아름답게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한주의 시작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진표	홍종화 시인님!!! 우한폐렴의 전염병이 온 세상을 아파하게 합니다. 정말 중국이 밉습니다. 피해자는 울고있는데 가해자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왜이러는지...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7 18:31

강한익

2020-12-21 10:19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그렇습니다.
언젠간 우리 모두 떠나야 하겠지요.
뜨겁게 아파하고 사랑하며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렵니다.
시린가슴에 벽을 허물고
창을 내겠습니다.
멋진 옥고 공손히 배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2/27 18:32

민만규

2020-12-21 19:47

우리 삶의 가을이 오면
시린 가슴에 벽대신 창을 내자

아픔 많은 세상 슬프게 사랑하고
나를 깨고 나온 서러운 절망들
너 역시 아파하며 살았구나

삶의 뜨락에 해지고 별 뜨면
살며시 열어둔 마음 한쪽에
아기별 찾아와 쌔근쌔근 꿈을 꾼다

꿈꾸는 아기별 고운 시심에 공감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맛점하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멋진 시에 취해 저도 맛점합니다.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아픔이 있기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배우겠지요? 우리들의 꿈 아프지말고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7 18:34

고기산

2020-12-21 19: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꿈꾸는 아기별
잘 배람합니다
삶의 뜨락에 해지고 별 뜨면
살며시 열어둔 마음 한쪽에
아기별 찾아와 쌔근쌔근 꿈을 꾼다
아기별이 꿈꾸는 세상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고기산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아기별의 꿈꾸는 세상. 그렇게 맑고 순수하게 우리들 살았음 좋겠습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35

배정숙

2020-12-21 21:3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멋진 시 언제나 가슴 따스한 시에 초대해
주셔서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꿈꾸는 아기별
아기별이 꿈꾸는 세상 모두가 가슴까지
따스하여
올 겨울이 따스한 겨울이 되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평온한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별말씀을요. 아픔많은 이 세상 아기별이 그 아픔 곱게 치료해주길 소망해 봅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7 18:37

김정윤

2020-12-22 21: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사이버 공간이지만 그 공간에서 격려와 위로를 함께 나눔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모쪼록 따스한 시 많이 집필하시어 독자분들께 사랑 많이 받으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7 18:39

남원자

2020-12-22 23: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삶의 뜨락에 해지고 별 뜨면
살며시 열어둔 마음 한쪽에
아기별 찾아와 쌔근쌔근 꿈을 꾼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시 "꿈꾸는 아기별"
잘 배람하고 감사드립니다
꿈 아기별처럼 희망의 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남원자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휴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7 18:40

주응규

2020-12-23 14:33

박진표 시인님 정성 담아 곱게도 펼쳐 놓으신 귀한 시향에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로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열리지 못해 그리운 문우님 얼굴을 뵙지 못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문우님과 행사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우한폐렴으로 온 세상이 아파한 한해였습니다. 더이상 이 전염병이 우리들 아프게 하지 않길 소망해 봅니다.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2/27 18:42

김수잔

2020-12-24 08:12

박진표 시인님!

요즘같이 힘든
삶의 뜨락에
아기별이 비추는
고운 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곱으신 마음이 엿보이는
글향 감사합니다

참 힘드는 올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마무리 잘 되시기 바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아기별이 꿈꾸는 그 아름다운 세상을 저역시 꿈꿔봅니다. 많이 지치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지혜롭게 잘 극복하여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7 18:44

박상현

2020-12-25 06:24

고요 속에 맞는 성탄 아침입니다
고요 속에 도시의 꽃으로 피어있는 가로등만이
이 어둠을 밝히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의 아침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 발걸음 하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운 2020년 성탄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고
배람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시간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합니다. 모조록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일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7 18:46

여관구

2020-12-25 14:55

" 언젠간 우리 모두 떠난다 하지요
뜨겁게 아파하고 사랑하며
허기진 심장 희망으로 젖 물려
오늘도 넌 그렇게 살았지."

시인님의 아기별을 보는 모습이
남다릅니다. 예쁜 꿈을 꾸는 아기별
그 옛날의 초롱한 하늘에 은하수가
가득하던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시인님의 '꿈꾸는 아기별'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어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예전엔 밤하늘의 별들이 건강하게 잘 살고있었죠? 사람들의 욕심으로 그 별들이 자꾸만 사라지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시려옵니다. 가난했지만 따스하고 정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49

김종덕

2020-12-25 16:5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 한해 어려움이많았지요? 이제 이어려운 것들도 저 멀리 가려고 합니다. 언제나 헤어짐은 슬픔을 동반하지만 올해는 다하지 못한 마음이 더움 아프게 다가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삶이 다가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올해 끝맺음 잘하시고, 줄줄 잘 풀리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어울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2/27 18:50

안영준

2020-12-26 05:0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어진 한 해는 어찌 되든 저물어져 갑니다
금년2020년도 한 해는 어떤 그해보다 정말 난관이 많았던 한 해입니다
어쨌든 여운이 좀 남는 마지막 주말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해 놓으신 고운 글 잘 배람하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2/27 18:51

염경희

2020-12-26 10:0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성탄연휴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올려주신 '아기별"
잘 배람합니다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올 해는 시인님들과의 인연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우리 모두 힘든 한해였습니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그 사람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느끼옵니다.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2/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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