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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11-21 00:15

ㆍIP: 222.xxx.215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박진표

배가 고플 때
그 허기
음식으로 채워지는데
마음의 허기는
어떻게 채워야 하나

아무도 모르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내 삶의 공허함

하늘을 벌컥벌컥 마셔도
저 푸른 바다에 안겨도 취하지 않고
가끔 외로움의 사치를 느끼는 나

붉은 노을 타는 그리움
아프지 말아야지
다치지 말아야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리라

오늘도 벽을 넘고 나를 안아
또다시 바람 앞에 선다
분명 나의 겨울은
희망의 따스한 봄을 품고 있을 테니까

민만규

2020-11-21 03:4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
모두들 잠드는 새벽녘에 시인님 서재에 "내 삶에 아픔 이 올 때"초대로 반가이 달려왔습니다
곱게 엮어 놓으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을 담아갑니다
새날이 밝아 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도 저물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8 01:03

박희홍

2020-11-21 04:3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벽을 넘고 나를 안아
또다시 바람 앞에 선다
분명 나의 겨울은
희망의 따스한 봄을 품고 있을 테니까”
곱게 지피신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배람 잘하고 쉬어갑니다.
문운 창대 하십시오.

주말 휴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끝자락을 멋지게
보내시길 빕니다.
11월 하시고자 하시는
일 잘 마무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가을의 풍요처럼
문운 창대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 하십시오.
웃음소리는 울음소리보다
훨씬 멀리 간다고 합니다.
많이 웃고 웃읍시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이제 가을도 떠날채비 하는군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04

안영준

2020-11-21 11:18

박진표 시인님~
화창한 가을날 11월 셋째 주말입니다
인생 또한 그러하듯 계절도 사람 나이 먹듯 보내며
월동 준비에 분주합니다
산천을 보니 더욱더 아쉬운 여운을 남깁니다
한철 더 지나기 전 한해 더 가기 전 뜻한바 모든 일 성취 하시기 바라며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행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06

안계종

2020-11-21 23:1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소리 없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가버릴 오늘 자정이 다가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겠지요?
김장과 정원의 감나무 전지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어수선했던 일들 해야만 했던 일을 마치니
후련하고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보람찬 하루를 묵상하며 삶을 돌아봅니다.
오늘은 이만하면 부지런히 살았다고 여깁니다.
치명적인 전염병이 끝없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으나,
사고력 있는 사람이기에 제압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희망이겠지만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보려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깊이 있는 상념으로 배독합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8 01:07

정찬열

2020-11-22 07:3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 님~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날개 돋친 듯 곱게
지펴주신 의미 깊은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깊어져 가는 겨울의 소설일 입니다.
기온 차가 심하여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11월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추워졌죠?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푸르른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08

강한익

2020-11-22 07:5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도 말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 나려 노력하렵니다.
가을을 떠나 보내기가 아쉬워
히늘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배람합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마지막 발광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밤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아셨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28 01:12

여관구

2020-11-22 15:14

" 오늘도 벽을 넘고 나를 안아
또다시 바람 앞에 선다
분명 나의 겨울은
희망의 따스한 봄을 품고 있을 테니까 ."

희망의 따스한 봄을 품고 있는 시인님
언제나 시인님의 마음은 봄날로
가득차 있습니다. 따스하고 예쁜 꽃이
활짝핀 봄날 같이 언제나 시인님의
생활은 행복으로 가득차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가슴에 희망이 있음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지요? 그 고마움 희망을 품고 우리들 힘내어 힘차게 파이팅 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14

최이천

2020-11-22 19:1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겨울 찬바람이 불어옵니다
찬바람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좋은 시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가을도 이제 안녕일 듯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15

김종덕

2020-11-23 11:0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예, 어둠은 빛을 푼ㄱ소 있으나까 항상 어둡지만 않는 것이 또 우리의 삶이 아닐까합니다. 항상 날이 좋기만한다면 이 지구는 사막으로 가게되듯 우리의 마음도 더 황폐하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나를 찾으며 떠나가는 우리들의 삶. 뒤돌아 부끄럼 없이 그렇게 살려 노력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16

염규식

2020-11-23 13:0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오늘은 겨울 맛이 나는 가을 아침입니다
일기고르지 못한 계절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랍나더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감사와 행복한일
많은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좋은 이웃으로 서로 왕래하며 보듬고 격려하는 건강한 서재문화를 소망해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17

김영주

2020-11-23 19:14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과 함께 곱게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가슴 설래이게 하던 가을도
어느덧 계절의 길목에서
내년을 기약하며
마음에는 새로운 그리움을 주고는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멀어져 가는 계절이군요.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코로나와 함께 점점 추워지는 계절
많은 이들의 걱정입니다.
이제 더욱 건강에 더 유의하시고
어제보다는 오늘 더 기쁘고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항상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쁜 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미소가 인자하신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28 01:18

김수잔

2020-11-24 05:52

박진표 시인님,

저 또한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느낄때가 있습니다

시인님처럼
푸른 하늘을 마셔보고
넒은 바다에도 안기시는
사치의 외로움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추운 겨울도
희망으로
따스한 봄이 될것입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넘 곱아요
늘 건강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뵙지는 못했어도 어느새 그리운 이웃이 되었습니다. 글을 통하여 그 사람의 향기를 맡으며 그 사람의 노래를 듣습니다. 타국에서 많이 힘드셔도 씩씩하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아프지 마시구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8 01:20

고지영

2020-11-27 07:2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내 삶에 아픔이 올 때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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