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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0-11-13 20:49

ㆍIP: 222.xxx.215

꽃향기

박진표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너 참 잘 살았어
네 속에서 피는 꽃은
지금도 투정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고 있으니까
참 이쁘다
너라는 꽃

전병일

2020-11-13 21:4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저물어가는 만추 겨울은 빨리 오라고 손짓하네요.

떠나가는 만추의 풍광 맘과 눈 속에 많이 담고
아쉽지만 그냥 보내주고 내년을 기다립시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타는 금요일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박진표	전병일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1/21 00:34

안계종

2020-11-13 22:0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겠지요.
낮에는 따사롭고, 조석으로는 자칫 감기에 조심합니다.
7시면 일어나서 정원에 낙엽을 쓸고,
손주 9시까지 유치원에 등원시켜주고,
일정이 없으면, 농장에 가서 난초들을 둘러봅니다.
요즘은 김장하는 날을 잡아놓고 심부름을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벗지 못하는 자물쇠 같은
마스크에 숨을 헐떡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독감은 막아야겠지요.
건강하셔서 당당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피곤을 회복하는 밤이 되십시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꽃 중에 꽂은 인꽃이지요. 의미 있는 옥고를 배람합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낙엽따라 이 가을도 이제 떠날 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35

민만규

2020-11-13 22: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꽃향기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가을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 밤 행복한 밤되세요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대자연의 말없는 약속은 오늘도 어김없이 지켜졌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21 00:36

안영준

2020-11-14 10:51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십니까?
울긋불긋 좋은 주말 맞이하고 계시는지요?
어김없이 계절은 찾아와 맘 들떠 설레게 하는 아주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많은 시상 담아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또 건강에 세심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건필 건행 하십시오
잠시 머물다 물러갑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우한폐렴이 질기게도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행패를 부립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편안한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1 00:38

배정숙

2020-11-15 10:4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꽃향기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너 참 잘 살았어
네 속에서 피는 꽃은
지금도 투정하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고 있으니까
참 이쁘다
너라는 꽃.

참 이쁘다
너라는 꽃

오늘도 예쁜꽃 응원합니다
오늘도 수고한 꽃에게 토닥토닥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 부디 모두가 살면서 다치지 않고 희망을 품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1 00:39

고지영

2020-11-15 15:4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특히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40

박상현

2020-11-15 18:21

바람 속에 우수수 날리는 낙엽이 발걸음 속을 함께 걸어갑니다
나무는 낙엽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계시나요
나무는 스스로 홀로 되어 깊은 고뇌 속에 들어가네요
존경하는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 배람하며 시인님과 만나봅니다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바람에 날리고 그 바람따라 이제 가을도 이사준비 합니다. 이 가을 떠나면 또 그리울테지요.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41

최이천

2020-11-16 04:0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11월 중순 겨울 속 봄인 듯 아직은 따뜻합니다
낙엽 뒹구는 모습에 가을 연민 느낍니다
기온 차가 심한 이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19 예방 잘하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꽃향기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비가 그친후 바람이 차갑습니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1 00:42

강한익

2020-11-16 07:36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가을을 떠나보내려는 듯 비가 촉촉이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라질 놈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도 이제 저물었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44

염규식

2020-11-16 13:00

시인님 편안한 주말 되셨는지요
또다시 봄이 오는것 같이 따스한 가을날씨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서재의 좋은 교분을 나누길
바랍니다. 향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45

안미숙

2020-11-18 06:12

시인님~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잎새들의 처연한 몸짓이
우리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사색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조금 줄어들던 코로나가 다시 확진자 수를 늘여가고 있는 시기라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서
일상에 불편함이 여전합니다만

오늘도 터전을 가꾸는
새벽을 열고 주어진 시간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한 발걸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1 00:46

김종덕

2020-11-18 12:3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장 사람다운 향기를 내는 너. 참 좋은 꽃을 가지셨나봅니다. 힘이 되는 꽃이겟지요. 세월은 흘러도 항상 곁에 피어 잇는 꽃, 예쁜 꽃, 너.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그럼요. 우리 모두는 세상 그 어떤 꽃보다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나라는 꽃. 아프지 않고 곱게 밝게 피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48

주응규

2020-11-19 09:54

박진표 시인님 정성으로 빚은 시향에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늦가을이 무엇이 스러운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날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떠나려나 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우리 시인님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철따라 예쁜 옷으로 좋은 향기로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자연의 넓은 가슴과 마음을 배움해 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50

이성구

2020-11-20 17:00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박진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이성구 시인님!!! 비가 그치고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군요. 겨울이 오고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51

박상현

2020-11-20 17:10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낙엽이 봄 새싹의 꿈을 꿉니다
시간의 강은 흐르고 흘러 흰 눈을 내리고 여린 새싹 하나에도
희망을 찾는 봄을 내려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제는 제법 많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가을비 속에 내려앉은 가을을 보았습니다
노란 은행 하나에도 가을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시인님의 가을 뜨락에서 인사드리니 영광입니다
깊은 가을에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드니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저에겐 행복입니다
시인님 주말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금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길거리 나무는 그 잎새 떨구며 희망의 새 봄 가슴에 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하이얀 겨울이 찾아오겠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고 감사하며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흐르며 순리대로 살았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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