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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11-17 21:32

ㆍIP: 119.xxx.65

꽃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박진표

외로움을 견뎌내야
참다운 내가 보이고
별은 꿈꾸는 이에게
아파도 웃으며 빛난다

세상 모든 것 품어주는 하늘아
상처 입은 가시는 빼주고
부디 향기 나는 추억만 기억하게 하여라

떠날 때 떠날 줄 알며
아파도 소리 내지 않고 향기 전해주는
향기 나는 따스한 노래가 되자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김동철

2019-11-18 04:41

박진표 시인님

올려주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흔히 사계절은
우리의 삶과 같다고 비유하지요

우리가 맺고 있는
서로의 관계가 무르익는
현재와 같은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봄에 새 식물이 자라나고
농부들이 파종을 하는 것에 비유하면

가을은 그야말로
서로간의 신뢰와 애정이
돈독해진 시기를 뜻한다 할 수 있죠

보내는 가을
아쉬움이 없도록
행복한 오늘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21

박외도

2019-11-18 05: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아등바등 살아도
세월은 유수같이 흐릅니다
벌써 가을의 마지막을 달립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22

조순자

2019-11-18 10:24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렀어요.
여전히 따듯하고 포근한 시 참 좋아요.
언제나 강건하심으로 건강한 시 주시니 늘 싱그러워서 참 좋아요.
항상 평안함과 기쁨으로 건필하셔요.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외로움을 견뎌내야
참다운 내가 보이고
별은 꿈꾸는 이에게
아파도 웃으며 빛난다

세상 모든 것 품어주는 하늘아
상처 입은 가시는 빼주고
부디 향기 나는 추억만 기억하게 하여라'

굿~~~ 입니다.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사랑하며 살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자 세상 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11/26 22:23

전병일

2019-11-18 10:3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만추의 길목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찬바람에 겨울이 오것지요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진표	전병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24

박현영

2019-11-18 10:45

박진표 시인님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향기가 가득한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머물러 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듯한 비가 많이도 내렸습니다
멋진 한주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박현영 시인님!!! 이제 이 가을도 머지않아 안녕일 듯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26 22:25

이종숙

2019-11-18 21:07

세상 모든 것 품어주는 하늘아
상처 입은 가시는 빼주고
부디 향기 나는 추억만 기억하게 하여라

떠날 때 떠날 줄 알며
아파도 소리 내지 않고 향기 전해주는
향기 나는 따스한 노래가 되자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고운 마음에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따뜻한 날 되셔요


박진표	이종숙 시인님!!!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보고프고 그리운 소중한 존재입니다. 꽃처럼 별처럼 이쁘고 빛나는 우리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6 22:27

신창홍

2019-11-18 22:00

박진표 시인님,

꿈꾸듯 아름답던 지난 계절의
향기 풍기며 노래로 위로하던 꽃들은
이제 찬바람 불어오는 계절에
아름다운 별이 되어 우리의 차가워진
가슴에 위로가 되어주는
"꽃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이제는 11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고
지루하고 긴 동면의 계절이 시작되는 지금,
거리엔 거세진 바람만이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차가워지는 게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이제 11월도 며칠남지 않았네요. 시간은 무에그리 바쁜지 참 빠르게도 달려갑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29

안영준

2019-11-18 23:03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한기를 느끼게 합니다
만산엔 단풍도 떨어져 낙엽 되고
하나둘 앙상한 가지만 하늘을 찌르는 군요
가을을 안녕하고 겨울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왠지 쓸쓸해지고 허전한 기분입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한 마음으로 멋진 글 많이 집필하십시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떨어지는 낙엽이 슬프게 보이지 않음은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가을도 떠날채비 하는 듯 합니다.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33

이민숙

2019-11-18 23:43

누군가의 별이 되어주자
정말 멋진 시구입니디
박지표 시인님
서재에 살며시 다녀 간답니다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1/26 22:34

강한익

2019-11-19 12: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뭍의 떠나가는 가을을 두루 살피고
돌아와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면서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즐거운 여행길 되셨는지요.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참 부럽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26 22:36

최이천

2019-11-20 04:47

떠날 때 떠날 줄 알며
아파도 소리 내지 않고 향기 전해주는
향기 나는 따스한 노래가 되자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박진표 시인님
꽃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시인님 시 밭에 들어와 오묘한 시 상을 느끼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37

정회선

2019-11-20 14:10

세상 모든 것 품어주는 하늘아
상처 입은 가시는 빼주고
부디 향기 나는 추억만 기억하게 하여라

박진표 시인님
멋진 시향에 머물며
가을 날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좋음과 보람과 감사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한 시간으로 채움하시길요 ~~~


박진표	정회선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4계절이 허락된 우리나라는 참 행복한 나라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38

김정윤

2019-11-20 21: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처럼 떠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감기 사랑에 며칠간 혼줄이 났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 꽃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색채를 뽑내던 가로수들이
어느새 앙상한 가지들이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갑작스런 가을 한파가 몸도 마음도 굳어 버리게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남은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거리의 낙엽들이 갈바람 타고 먼 여행길 떠나려 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하얀 겨울이 찾아오겠죠?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40

이문희

2019-11-20 22:11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멋지고 아름다운
고마운 응원의 진한 시향을 다시
한번 한 수 배움하여 담아 갑니다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찬바람 몰아치는 이른 새벽길
무었보다 건강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뜻 깊고 보람된 날만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도 부디 평안한 밤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허락된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감사함으로 정리하며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6 22:43

정찬열

2019-11-21 05:0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허물어저 가는 절기에 곱게도 집필하신
"꽃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詩 잘 감상 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저의 서재를 노크하신데
문사일에 이제야 시인님 을 찾아 왔습니다.

거듭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항상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44

오철수

2019-11-21 21:46

비록 자리를 같이 할 수는 없지만
주고받는 한 줄의 글로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한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진표, 시인님!!
정성심어 집필하신 옥고 에
마음을 내려 배람하며 머무르다 갑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같은 길을 가는 문우간 서로 안부묻고 격려하고 함께 나눔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26 22:46

김영수

2019-11-22 11:44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냉큼 들어와 매서운 추위를 뿌리고
나는 겨울이다고 외치고 다시 오마 기약을 합니다.
추운 겨울날 "꽂내음 일어나 향기로 노래하고" 즐거이 배랍합니다.
마치 봄이 벌써 저만치 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잠시 훈훈한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47

박상현

2019-11-23 16:55

바람은 미끄럼틀을 타고
배추 속살 같은 계절 속으로 파고듭니다
그림자 속을 일찍 걸어야 하는 절기입니다
하나둘 고요 속으로 침묵하는 기도는 깊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엉킨 실타래를 붙들고 하나둘 풀어가다 보면
하루의 해는 짧기만 하네요
알 수 없는 두통은 머릿속을 작은 안개를 드리우네요
산책을 하듯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시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가까이 겨울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26 22:49

여관구

2019-11-24 16:31

"떠날 때 떠날 줄 알며
아파도 소리 내지 않고 향기 전해주는
향기 나는 따스한 노래가 되자

꽃처럼 피었다 별 되어 가슴에 빛나는
초록의 잎새 희망의 등대가 되자
힘들고 지친 이들 온 마음으로 품어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돼주게 ."

시인님 나의 흐린 영혼을
달래주는 향기짙은 노래인것 같아요.
이 시를 보면서 나의 마음을
비우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배움합니다.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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