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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10-15 21:41

ㆍIP: 119.xxx.173

석류가 익어갈 때

박진표

떠오르는 태양을 안고
활기찬 새벽을 열어
희망을 먹이고 살찌우며

지는 저녁놀
그 붉게 물든 황혼을
감사함으로 품는다

오늘의 하루
그리운 내일이 되어
평화의 쉼을 얻는
어제가 되고 오늘이 되고...

거친 파도를 품은 바다야
아플 땐 소리 내 울어라

바람은 바람으로 사는 것
부딪히며 맞서고
아파하며 이겨내어
속으로 속으로 크거라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안영준

2019-10-15 22:0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젠 낮에도 제법
찬 기운이 맴돌기 시작하는군요
곳곳마다 지역 축제가 한창인 좋은 계절
시국은 매일
시끄러운 뉴스로 장식을 하는군요
언제쯤 잠잠해지는 그런 날이 오려는지요!
잠시 어수선한 시국을 투정해봤네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가을도 점점 깊어갑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21

강한익

2019-10-16 08:07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석류가 가슴을 풀어 헤치는 계절입니다.
평화의 쉼을 얻는 오늘의 되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품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리워질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고운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히루를 정리합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24 18:22

김동철

2019-10-16 08:39

박진표 시인님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허리가 아퍼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은 호전되어
재활치료 중입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허리는 좀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빨리 회복되시어 맑고 따스한 시 집필하시길...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23

주응규

2019-10-16 10:09

박진표 시인님 가을빛살처럼 곱게도 빚어놓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풍성한 계절에 가네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 담아 내십시오.
건강하옵고 향필을 빌어봅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목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24

박현영

2019-10-17 08:15

박진표 시인님
시월의 잎새들이 아름다운 빛을 더해주어
발길을 머물게 하네요
곱게 집필하신 " 석류가 익어갈 때 "
멋진글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빨간 석류...새콤한 맛을 그려보며 다녀갑니다


박진표	박현영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4 18:25

신창홍

2019-10-17 19:31

박진표 시인님,

요란하지 않은 모습으로도
충분히 계절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석류가 익어갈 때"
뭔가 스산한 계절속에서 혼자임이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모습이
진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기대해 보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자연은 말없이 그 약속 지켜가며 순환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28

김영수

2019-10-18 13: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석류가 익어가는 가을
예쁘게 웃어주는 석류가 품음직 합니다.

석류가 익어갈때~ 즐거이 배랍합니다.
홍조띤 예쁜 새색시처럼 아름다운 가을날의 석류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우리도 석류처럼 뜨겁게 사랑해야 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만물이 그 결실을 거두고 이제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그래서 가을은 겸손하고 풍요로운가 봅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29

정회선

2019-10-18 17:20

바람은 바람으로 사는 것
부딪히며 맞서고
아파하며 이겨내어
속으로 속으로 크거라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박진표 시인님
멋진 시향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문안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좋은 가을날에
시인님이 하시는 일마다
많은 결실과 보람으로 가득하시고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정회선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30

이문희

2019-10-19 10:05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바쁘고 귀한한 시간 찾아 주시어 응원의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뛰어난 솜씨로 가슴절절 아름답게
그려내신 진한 시향을 부러운 마음에
세겨 담아 갑니다

만산홍엽이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축복받은 계절에
기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네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 온 산하가 색동옷 입어가는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0/24 18:32

김정윤

2019-10-19 22:2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저녁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석류가 익어갈 때 - 배독하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낯설지 않는 가을
늘 곁에 함께한 친구처럼 왔다가 가는 가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추억을 나누고
싶어지는 밤 입니다
아름답게 물든 홍엽 마음까지 설레는
가을의 아름다움보다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33

최이천

2019-10-20 06:20

바람은 바람으로 사는 것
부딪히며 맞서고
아파하며 이겨내어
속으로 속으로 크거라

붉게 물든 석류가
하얀 이 드러내면
타오르는 가을과
그리워질 오늘을
뜨겁게 사랑할 거야

박진표 시인님
석류가 익어갈 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을 탓하라
기다림도 부질없고 늙어버린 거울 보며
물 만난 고기떼 하늘 만난 새떼
세상 만난 사람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거품 되였다 사라진다오
하늘 저 끝에 한 점 구름이듯이
우리도 마침표 같은 점이라오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한참 지난 만년설 위에 시만 노래로 살아
요들송으로 바람 타고 날아간다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그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넉넉하고 풍성한 가을이 조금씩 익어가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오늘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34

박상현

2019-10-20 06:24

빈 바랑 메고 산길 따라 내려오는 노스님의 발걸음
낙엽마저 더듬어 피해 가는 마음입니다
어느 잎새는 푸릇푸릇
어느 잎새는 붉디붉은 단풍
계곡의 시린 물속에 엎드려 갈증을 내리네요
가을은 고행인듯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분주함이 기도처럼 엄숙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밤이 깊어짐에 따라 게으른 잠이 점점 빨라지네요
점점 보폭이 멀어지는 계절
부지런한 시인님의 모습을 뵈오니 부럽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려주신 시향에 깊은 배람합니다
시인님 깊은 사색의 길을가는 가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저무는 오늘 입니다. 저녁 노을처럼 가을도 익어가며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36

홍종화

2019-10-20 15:00

박진표 시인님!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날들이 많이 차갑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 글 '석류가 익어갈 때'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박진표	홍종화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24 18:36

조순자

2019-10-21 21:20

박진표 시인님!
온랜만에 뵙습니다.
여전히 긍정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밈으로 지으신 시
참 훌륭합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안고
활기찬 새벽을 열어
희망을 먹이고 살찌우며

지는 저녁놀
그 붉게 물든 황혼을
감사함으로 품는다.'

어느 때나 항상 감사합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귀한 시향에 감사드려요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24 18:37

이종숙

2019-10-24 16:10

곱게 집필하신 석류가 익어갈때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좋은날 되셔요


박진표	이종속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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