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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8-14 22:55

ㆍIP: 119.xxx.169

그대

박진표

우리
꽃처럼 살다
별처럼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
어여쁜 꽃같이
빛나는 별 되어

가슴에서 피고
어둠을 밝히는
꽃이 되고 별이 되어라

출렁이는
삶이라는 바다

그 바다에서
울고 웃는
우리는 꽃과 별

가슴 시린
아픈 손가락

이문희

2019-08-15 00:47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히 잘 계신지요?
시집출간하시고 잠시 쉬시는가
싶더니 벌써 시재출입 나서셨군요?

가슴에서 피고
어둠을 밝히는
꽃이 되고 별이 되어라

출렁이는 삶이라는 바다
정성스레 집필하신 심이 깊은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이 칠월백중날입니다
아무리 폭염이 마지막 몸부림처도
가을은 어김없이 다가 오고 있는
듯 싶습니다

항상 바쁘실탠대도 불고하고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씀 깊은감사를 드리며
다시찾은 환절기에 부디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부디 평안한 밤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한낮의 더위도 이제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8/20 00:18

김병근

2019-08-15 05:02

유년 시절 여름날
이글 거리던 태양은
그저 포근하고 따뜻했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문명의 고도 발달로
현실의 온도차가 이렇게도
불가마속 태양열이 쏟아져 내리나 봅니다

세월은 오지경 속으로 인생을
데려가고 숨소리는 돌고 돌아 또 다른
일상을 열어가니 또 그곳에 그렇게 적응하나 봅니다

그저 또 다른 시절 향기를
맛볼 수 있음에 마음 다스려 봅니다

시인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또 다른 도전
공인 중개사 시험이 코앞이기에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을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씩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 손님처럼 찾아 보배를 훔치며
그 고운 글 속에서 위안을 받으며 유영해 봅니다

고운 보배들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로
사랑 듬뿍 받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시인님 지피신 고운 글 ' 그대 '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병근 시인님!!! 언제나 패기와 도전 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멋쟁이 시인님!!!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기에 그 열정이 더 아름답습니다. 그 무덥던 여름도 이제 떠날채비 하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기분좋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21

김정윤

2019-08-15 05:3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그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태풍 크로사가 일본 열도를 향해 다가오면서
그영향으로 어제 밤부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한차례 시원하게 내리는 빗물에 삶의 고민들을
씻는 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여 가을이 한발 성큼 다가올 것
같아 미리부터 마음이 설레며 기다려 집니다
혹시 모를 태풍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편안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22

강한익

2019-08-15 06:4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이 흐름에 무더위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나봅니다.
이곳 제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다
멈추었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월요일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조금씩 오시는 가을 내음을 맡으며 자연의 위대한 섭리를 느끼옵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23

박현영

2019-08-15 08:1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내려 더위가 한풀꺾인듯합니다
폭염에도 오곡이 알알이 영글어
계절이 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우리
꽃처럼 살다
별처럼 떠나자"
이처럼 살수있기를 바라며 다녀갑니다
향기 가득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현영 시인님!!! 이 무더위로 풍성한 가을을 살찌웠으니 자연은 참 위대하고 경이롭습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0 00:24

김동철 2019-08-15 10:39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가까이 있다고 온전한 내 것이 아니듯 거리가 있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큰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느끼시며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김동철

2019-08-15 10:40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가까이 있다고
온전한 내 것이 아니듯
거리가 있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큰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느끼시며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25

박상현

2019-08-15 12:52

빗방울이 연잎에 토독토독 떨어져
은빛 보석처럼 빛이 나네요
밤하늘을 수놓던 별빛들이 일제히
떨어져 내리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줄기 굵은 광복절날입니다
시원스레 내리는 빗방울 소리가 그토록
광복을 바라던 독립운동가들의 함성인듯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날 시인님의 뜰에서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도 얼마 남지 않은듯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 마음의 거울을 닦아봅니다. 살아있기에 느낄 수 있는 우리들은 축복의 사람들. 그것이 시련과 고통일찌라도 말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27

유등자

2019-08-15 14:14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잘 지내시고
서늘한 가을줄겁게 지내세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0 00:28

조순자

2019-08-16 00:22

박진표 시인님!
꽃처럼 별처럼 아름답게 피어나시고
아름답게 빛나셔요,
늘 힘차게 응원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사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그렇게 살기를 저도 소망해 봅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살려 합니다.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0 00:29

정찬열

2019-08-16 00:3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운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계속되는열대아에 건강을 기원 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30

홍종화

2019-08-17 18:33

박진표 시인님!
이제 한여름 무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인 듯 합니다.
지금은 조석으로 한결 선선한 기운을 느낄 수가 있네요.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그대'
고운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박진표	홍종화 시인님!!! 무언가 느끼며 살 수 있음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31

최이천

2019-08-18 05:28

아름다운 세상
어여쁜 꽃같이
빛나는 별 되어

가슴에서 피고
어둠을 밝히는
꽃이 되고 별이 되어라

박진표 시인님
그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을 탓하라
기다림도 부질없고 늙어버린 거울 보며
어제 가버린 친구 안부가 궁금하다오
물 만난 고기떼 하늘 만난 새떼
세상 만난 사람 떼 영원할 줄 알았는데
거품 되였다 사라진다오
하늘 저 끝에 한 점 구름이듯이
우리도 형체 없는 마침표 같은 점이라오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한참 지난 만년설 위에 시만 노래로 살아
요들송으로 바람 타고 천리 날아간다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따뜻한 시인들이 희망과 기쁨의 시로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바램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33

안영준

2019-08-18 15:08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셨습니까?
절기와 상관 없이 광복절이 지나니
하루 하루 기온차가 확연히 다르게 느껴 집니다
조석으로는 선선함 마져 들정도의 순풍고 있고
선선한 좋은 계절이 오고 있는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좋은 계절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올려 놓으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절기상 삼복더위가 지나고 처서가 코앞이니 자연의 말없는 그 약속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값없이 받는 그 축복의 선물들. 고맙고 감사하지요.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00:35

김수잔

2019-08-19 03:53

박진표 시인님,

울고 웃는
우리 인생이지만
꽃처럼 살다가
별처럼 떠나자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스며 있는
고운 시~~
진정 시인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늘 곱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서재를 왕래하며 문우님들과 많은 정이 들었습니다. 안보면 생각나고 궁금하고... 시인다운 시인이 되고픈 마음 입니다. 노력하며 살아야지요. 늘 좋은 덕담 시인님 감사히 받습니다. 언제나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0 00:37

이종숙

2019-08-19 21:04

"그대"
시감에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좋은밤 되셔요


박진표	이종숙 시인님!!! 월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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