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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6-19 21:23

ㆍIP: 119.xxx.100

내 삶의 가운데서

박진표

비바람 불고
천둥이 울면
나는
나를 벗어
나를 씻는다

얼마나 왔을까
구불구불 삶의 길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너희들도 나처럼
소리 없이 울고 웃었지

그리움 되신
울 엄마 아빠는
지금쯤 뭐 하고 계실까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서럽기만 하다

김동철

2019-06-19 22:45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오늘이 절기상 하지 입니다. 토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37

신창홍

2019-06-19 22:55

박진표 시인님,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 보며
오늘을 깊이 있게 성찰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보며
미래를 예견한다는데
열심히 해 오셨으니 앞으로도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
늘, 순수한 세계에서 위로를
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자신을 돌아봄은 우리가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숙제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38

이민숙

2019-06-19 23:31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너희들도 나처럼
소리 없이 울고 웃었지

그리움 되신
울 엄마 아빠는
지금쯤 뭐 하고 계실까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서럽기만 하다

울다가 웃다가 그렇게
세월이 흘러 가나 봅니다
벌써 여름 행사가 몇일 남지 않았으니요 ^*^
여름 행사날에 오시는지요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세월따라 아이가 어른이 되고 조금씩 여물며 익어가는가 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내일 여름행사 갑니다. 내일뵈요.	6/22 17:41

이문희

2019-06-20 05:23

늘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찌는 듯한 한 여름 날씨도 잠시
비켜가는 보슬비에 한풀꺽긴 느낌입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너희들도 나처럼
소리 없이 울고 웃었지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서럽기만 한
아름답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에
흠뿍 젖어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의 말씀으로 용기와
위로를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새날 새벽이 다시 밝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기쁜 날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오늘이 절기상 하지 입니다. 이제 여름도 우리곁에 가까이 찾아와 미소짖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토요일 되십시요.	6/22 17:44

강한익

2019-06-20 05:28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비바람 불고 천둥 치는 날
자신을 돌아보시는 사색에 잠기셨나봅니다.
소리없이 울고 웃었던 지난 날은 지나가고
그리움만 남아 있지요!
올려주신 옥고를 배람 합니다.
상쾌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보람된 하루가 되시길 소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그리워하고 누군가에게 또 그리움이 되고... 우리 모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6/22 17:46

김상훈

2019-06-20 06:11

언 땅이 녹기 무섭게 뚫고 나와
생의 꽃을 피우는 파설초를 볼 때마다
내 감성은 왜
저렇게 지독한 구석이 없을까, 라는
자괴감에 젖곤 합니다.

딴엔 아주 열심히 끙끙대며
감정의 등불을 켰다 껐다 해보지만
밭갈이처럼 "시갈이"란 이런 것이다와는
아주 거리가 멀기만 하여
오랜 지병처럼 새벽마다 앓곤 합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토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22 17:48

김토성

2019-06-20 07:5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도 반고개를 넘어섰네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찾아뵈옴이 늦었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49

이석구

2019-06-20 13:44

신록이 푸른 희망을 피웁니다.
허욕을 내려 놓고 세월에 매달리는
혈육의 정이 서러이 밀려오고
여전히 온화한 모습 부럽군요.
즐겁고 건강하세요.


박진표	이석구 시인님!!1 여름이 찾아온 듯 무더운 오늘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0

정찬열

2019-06-20 16: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응원에글 고마움 간직 합니다.

귀 서재에 곱게 지펴놓으신
"내 삶의 가운 데서"
얼마나 왔을까
구불구불 삶의 길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인생살이의 고단함에 쉬어 갑니다

남은 오후도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2

홍종화

2019-06-20 16:58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곱게 집필하신 글 '내 삶의 가운데서'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진표	홍종화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3

김이진

2019-06-20 16:59

그리움 되신
울 엄마 아빠는
지금쯤 뭐 하고 계실까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서럽기만 하다

파란 하늘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마음 얼마나 시리고 아플까요.
시인님의 글에 가슴 짠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자연은 철따라 조건없이 값없이 이렇게 우리들을 꿈꾸게 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5

박외도

2019-06-20 18:2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꽃이 공작의 깃털처럼 예쁘게 피었습니다
곧 능소화도 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6

김수잔

2019-06-21 00:31

박진표 시인님,

살아오면서
수 많은 일들이
내 삶 가운데 있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저의 마음도 살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2 17:58

박상현

2019-06-21 06:19

능소화꽃 그 가녀린 기다림으로
바람 가운데 서 있습니다
밤이면 벗이 되어주는 이슬방울과 별들이
꽃잎 위로 내려앉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아침 일찍 재잘거리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정겹네요
오늘 저는 시인님의 뜰을 거닐며 시인님의
시향을 배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7:59

주응규

2019-06-21 09:15

박진표 시인님 싱그러운 열기가 더해 가는 계절에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이제 여름 속으로 빨려드는 시기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일요일 대한문임협회 여름 행사가 있습니다
뵙기를 청하며 언제나 아름다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8:00

김정윤

2019-06-21 21:0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내 삶의 가운데서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마치 장마가 온것 같은 기분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줄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2 18:01

유등자

2019-06-23 06:50

박진뵤 시이님 아녕하세요
비바람 불고
천둥이 울면
나는
나를 벗어
나를 씻는다

얼마나 왔을까
구불구불 삶의 길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엄마 아빠의 그림움도 담으신
애잔한글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하신 휴일 좋은 일만 있으세요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6 20:02

조순자

2019-07-11 13:33

박 진표 시인님!
비가 내리는닐

' 비바람 불고
천둥이 울면
나는
나를 벗어
나를 씻는다'

정말 그런 날에는 한 번쯤 되돌아보게 되지요.
훌륭하십니다.
그렇게 돌아보시며 사는 삶이시라 더 더욱 훌륭하시지요.
저 또한 돌아보게 되어 참 좋습니다.
늘 즐거운 인생으로 행복하셔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늘 마음의 거울을 닦아보지만 늘 부족함을 느끼옵니다. 그러기에 더 낮은 마음으로 섬기며 살려 합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7/11 13:59

낮은 그곳에 꽃은 피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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