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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5-13 20:46

ㆍIP: 119.xxx.103

세월 속에

박진표

홀로
광야에서
칼바람 맞으며
천둥과 먹구름
네가 미워도
나는 꽃을 피운다

상처는 참을 수 있는데
나 홀로일 땐
바라보는 고독한 네가 가엽구나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미운 정 고운 정 동행하며
아픈 마음에 하얀 눈 내려
포근히 덮어 토닥여라

나는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
오래된 추억 물들여
저 넓은 광야를 품고
채우기 위하여 버린다
버림으로 다시 채워간다

이민숙

2019-05-13 22:24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미운 정 고운 정 동행하며
아픈 마음에 하얀 눈 내려
포근히 덮어 토닥여라

나는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
오래된 추억 물들여
저 넓은 광야를 품고
채우기 위하여 버린다
버림으로 다시 채운다

요즘 핫 한 글이 생각납니다
그 큰 사랑은 작아지고
정은 쌓여가는 비우고 채우는 길에
미운정 고운정이 쌓여가는 길이
삶에서 따로 떼어낼수 없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저녁 시간에 글 보고 간답니다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게 목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6 21:08

김동철

2019-05-13 22:34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세월 속에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창의성이란
억제되지 않는
어린아이의 에너지가
정 반대이자 적이라 할 수 있는 그것

성인의
억제된 지능에서
찾을 수 있는 질서의식과
기적같은 합일점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 밝혀 주는
등불 같은 하루가
이어지시길 소망하며
꿈 같이 아름다운 밤되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09

박미향

2019-05-14 02:58

박진표시인님 언제나 좋은 시간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미향 시인님!!!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6 21:10

김정윤

2019-05-14 05: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따뜻함이 넘치는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세월 속에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예쁜 봄 꽃들이
고운 향기와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 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들의 일상을
싱그러운 봄의 자태로
잠시나마 위로 받을수 있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십시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11

김토성

2019-05-14 05:56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맹하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목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11

강한익

2019-05-14 06:00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채우기 위하여 버리고 버려진 곳에
다시 채움은 쉽지만은 아니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어쩌면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
우리네의 모습입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행복 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세월속에 시간이 흐르듯 시간속에 우리들도 아이가 어른이 되고 늙어가며 익어갑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면서 비우고 채움하며 삶을 알아갑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6 21:13

박상현

2019-05-14 12:52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14

신창홍

2019-05-14 19:39

박진표 시인님,
잘 계시죠?

세월 앞에 서니
괜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거스르기에는 너무나 미미한 존재이기에...
그러나 함께 한다는 것은
좋은 일 같습니다.

아름다운 신록의 5월,
시선을 야외로 돌리면
눈이 맑게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또한 차분하게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나날되시고
좋은 시향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6 21:15

박기만

2019-05-14 21:47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 "세월속에"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도 막바지에 이르러
방랑자에게도 곧 여름을 데려올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내뿜는 하루되세요.


박진표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요즘 날씨가 초여름 날씨 입니다. 이제 곧 이 봄도 안녕이겠죠? 저무는 목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17

이문희

2019-05-15 03:11

늘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정 넘치는 위로의
말씀. 가슴 깊이 세겨 담습니다.

아직도 몸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많은 결례를 널리 해량하여 주시오소서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어 맑고 따스한 시 많이 집필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6 21:18

정찬열

2019-05-15 19:30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세월속에" 버림과
채움으로 시향을 마음에 세겨 갑니다.

5월의 중반전에서 어느덧
초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힘들게 하는 오후 입니다.

기온차가 심하오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기쁨가득 언제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6 21:19

김수잔

2019-05-16 03:54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운 정 고운 정 동행하며
아픈 마음에 하얀 눈 내려
포근히 덮어 토닥이는 것이
참 사랑인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하게 머물고 갑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 사랑이라 생각해 봅니다. 사랑은 서로가 느끼고 주어도 주어도 마르지 않는 축복 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5/16 21:22

조순자

2019-05-16 06:54

박진표 시인님!
언제 어디서라도
빛보다 더 밝은 긍정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는 연속 태어납니다.

' 나는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
오래된 추억 물들여
저 넓은 광야를 품고
채우기 위하여 버린다
버림으로 다시 채워간다.

또한 그 아름다움으로 채워가는
모든 시인이 되어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희망의 목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6 21:23

안미숙

2019-05-16 07:29

박진표 시인님~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의 마음이
쓸쓸한 날도 있지만,
때로는 자유로움을 느끼기도 하니

주마등 같이 지나간 시간들 위해
쌓인 인연이 풀어 놓은
미움도 원망도
이제는 하얀 눈처럼 햇살에
녹여 낼 나이가 되었습니다.

가시는 길 마다 버리고 채우는 것들이
다 시인님의 양식이 되어
가슴에 남아 있겠지요.

오늘도 방랑자의 길
권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6 21:24

김영수

2019-05-16 1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 속에
감사히 배랍합니다.

나는 세월 앞에
홀로 걷는 방랑자
오래된 추억 물들여
저 넓은 광야를 품고
채우기 위하여 버린다
버림으로 다시 채워간다

버림으로 채워가는 세월이 비우려는 마음에 가득히 채워주는 향기가 있습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온 세상을 뒤덮을 듯이 내려와 마음을 가득히 채우고 갑니다.
오월은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월의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많이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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