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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5-07 20:36

ㆍIP: 119.xxx.237

우리 사는 날까지

박진표

푸른 하늘 바라보면
내 마음도 파랗게 물들지
그래서 높고 푸른 하늘이 좋다

마음은 깊이와 넓이가 없어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축복받은 보석상자

하늘에 마음에
우리 사랑과 꿈을 채우며 살자

꽃 핀 자리 화려하지 말고
꽃 진 자리 슬퍼하지 말자

그리워지고 보고프고
깊이깊이 사랑하고
아낌없이 사랑 나누자

하늘과 땅 사이에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봄날은 토실토실 익어가고

들풀처럼 들꽃처럼
우리 그렇게 말없이 살자
흐르며 나누며 투정 없이 한결같이

김동철

2019-05-07 21:05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우리 사는 날까지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면
비록 산중에 있어도
도를 이루기 어렵듯이 ...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사랑을 받으며
많은 지식을 얻게 됩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보다 알차고 유익하며
필요한 사람이 되시는
품성이 돋보이시는 오늘
기품있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19

김정윤

2019-05-07 21: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우리 사는 날까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봄날은 토실토실 익어가고

들풀처럼 들꽃처럼
우리 그렇게 말없이 살자
흐르며 나누며 투정 없이 한결같이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５월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의 몸과 마음을　
싱그러운 봄의 자태로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5월의 푸른 하늘이 참 곱고 이쁘기만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20

강한익

2019-05-07 21:59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마음은 깊이와 넓이가 없음을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축복의 상자임을
배움합니다.
토실토실 익어 가는 봄날속에
감사 함을 배우며 말없이 살려 노력 하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행복한 저녁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금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0 21:21

김토성

2019-05-08 01:5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어버이날 가족과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22

이민숙

2019-05-08 22:44

하늘과 땅 사이에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봄날은 토실토실 익어가고

들풀처럼 들꽃처럼
우리 그렇게 말없이 살자
흐르며 나누며 투정 없이 한결같이

시인님
한참만에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푸른 5월에 딱 맞는 푸르게 살아가는 그림입니다
글감하며 인사 두고 간답니다 ^*^


박진표	이민숙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즐겁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0 21:23

김상훈

2019-05-09 01:12

뼛속까지 생채기 환한 천형 머리에 이고
한 송이 들꽃처럼
이 땅에 몸 버리러 왔던
한 여자

아아, 어머니
당신은 언제나 울먹이는
나의 고향입니다

기제사가 오늘이라
어제 어버이날 유독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한 편의 시를 위하여 또
옥고를 치르셨군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공평하게 비춰진 햇살을 받으며 오늘 하루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0 21:24

신창홍

2019-05-09 20:02

박진표 시인님,
잘 계시죠?

곱게 지필하신 "우리 사는 날까지"
감상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에 담긴
마음들이기에 가능한 바람 같습니다.

어느새, 5월도 중순을 향하고 있습니다.
연한 신록들과 풋풋한 생명들이
온 산야에 융단처럼 펼쳐져
산들바람에 나부끼는 아름다운 5월
사는 날까지 아름답고 푸르게
늘 5월같은 분위기에서 살고 싶습니다.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많은 일들이 있는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금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26

조순자

2019-05-10 02:19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그렇듯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십니다.
감사하고 편안한 맘으로 배독하며 웃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봄날은 토실토실 익어가고

들풀처럼 들꽃처럼
우리 그렇게 말없이 살자
흐르며 나누며 투정 없이 한결같이 '

어차피 가는 세월 웃으며 살아야지요.
주신 평안함에 감사드리며 늘 행운을 빕니다.
늘 웃으시며 지내셔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금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들꽃처럼 들풀처럼 그렇게 투정없이 말없이 꽃피우고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5/10 21:28

안미숙

2019-05-10 07:25

박진표 시인님~

꽃 핀 자리 화려하지 말고
꽃 진 자리 슬퍼하지 말고

파란 하늘처럼 한결같이
세상을 품을 넉넉한 마음으로
그렇게 살다가야지요.

하늘을 바라보면
우리 마음도 시원해지고
평온해지듯
마음 안에 늘 하늘 같은 색 칠하고
더불어 함께 할 공간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벌써 한주가 후다닥 지나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모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제 시를 이해하신 시인님!!! 그렇게 우리 모두가 살았음 좋겠습니다. 알고보면 소중한 것들은 가장 흔하고 사소한 곳에서 미소짖고 있더군요. 우리가 겸손하며 낮아져야 하는 이유 입니다. 즐겁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0 21:30

주응규

2019-05-10 09:00

풀향 싱거로움이 더해가는 좋은 계절에
박진표 시인님의 시향이 더해 좋은 날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어 지는 달 되십시오
아름다운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31

김영수

2019-05-10 09:4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의 여왕 오월이 세상을 온통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우리 사는 날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배랍합니다.
오월도 시인님 행복 가득한 나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0 21:32

김수잔

2019-05-10 10:49

박진표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오랜 만에 서재에 들려 인사올립니다
그간 서재에 라그인이 안돼서
만 8개월만에 서재에 들어왔어요
문이 안열릴때는 문우님을 뵙지도 못하고
무척 답답 했어요
늘 열심히 창작활동하시는 시인님 생각도 많이 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참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항상 궁금했는데 안부 주시어 고마운 마음 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시인님 5월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5/10 21:34

김정순

2019-05-10 13:03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서재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멋진 시향
우리 사는 날까지
공감하며 마음으로 배 독하고 담아갑니다

시인님
푸르고 아름다운
가정의 달 5월 입니다
가내에 기쁨이 가득 만사형통 하시며
신비로운 자연의 섭리에 푸른 마음 되시어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5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박진표	김정순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5월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0 21:36

오철수

2019-05-10 14:31

날로 높아가는 기온 따라
가로수 이파리들도 푸름을 더 해가는
요즘입니다.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께서 정성을 모으신 옥고,
-우리 사는 날까지-에 머무름 합니다.
좋은 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안 건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금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0 21:37

박상현

2019-05-10 21:31

이팝나무 가지마다 촘촘히
피어나는 희디흰 꽃잎이 신선의 수염인 듯
거리마다 아파트 뜰마다
그 순백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봄은 경이로움입니다
장미꽃 하나둘 피어나는 날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주말에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정성으로 올리신 시향에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이팝나무 가지마다 하얀 쌀들이 덩실덩실 춤추는 모습들이 참 풍성하고 넉넉해 보이더군요. 우리들 마음들도 그렇게 풍성하고 넉넉했음 좋겠습니다. 즐겁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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