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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5-03 22:08

ㆍIP: 119.xxx.237

바람에 물어보았습니다

박진표

세상 이야기 듣고 싶어서
지나가는 바람을 불러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프면 속으로 우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허락받은 간절한 오늘 하루가
공평한 푸른 하늘 아래서
골고루 뿌려졌는지 속삭여 보았습니다

재잘대는 새소리 나목들의 초록 합창
세월의 파도는 시간을 순한 양으로 길들이고
그 한가운데서 나는 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잠시 왔다가 삶의 꽃씨 곱게 물들여 남겨 놓고
누군가의 추억으로 또 다른 그리움 되어 태어나는
우리들은 시린 노래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행복이 별빛에 젖어 순결한 꽃이 핍니다
어제 불어와 오늘 부는 바람은
오늘도 그렇게 노래하며 내일을 꿈꿉니다

김토성

2019-05-04 06:5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사랑의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야할
오월의 주말입니다
올려주신 뜻깊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힘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 하소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35

강한익

2019-05-04 06:57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행복의 별빛에 순결한 꽃이 피고
오늘 부는 바람에 노래를 부르며 내일을 꿈꾸렵니다.
나를 뒤돌아 보며 매사 감사함으로 토요일 아침을
열어 갑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함으로 하루를 산다는 것. 아무나 할 수 없기에 그런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일교차 크니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7 19:37

김동철

2019-05-04 06:59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바람에 물어 보았습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살다보면
기쁘고 슬프고
괴로울 때가 있듯이...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있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없기에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

황금연휴의 시작
행복한 주말입니다
행복이 넘치는오늘되세요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37

오철수

2019-05-04 14:07

5월,
가정의 달에 맞은 황금연휴가
미세먼지 속에 갇혀 있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올리신 옥고,
“비림에 무어보았습니다” 시향에 젖어 머무르다 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푸름이 더 해가는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건안 건필도 함께 무르녹으시기를 빕니다.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38

조순자

2019-05-04 14:56

박진표 시인님!
바람에게 물어보셨군요.
^*^
무슨 대답들으셨나요.
인생이란 거의 비슷한 궤도에서 돌고 돌며
거의 유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세상 이야기 듣고 싶어서
지나가는 바람을 불러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프면 속으로 우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허락받은 간절한 오늘 하루가
공평한 푸른 하늘 아래서
골고루 뿌려졌는지 속삭여 보았습니다'

저도 가끔 바람에게 묻습니다.
뉘게도 물을 수 없는 삶의 이야기들을 . . .
그러나 모든 문제의 해담은 언제나 자신이 다 알고 있지요. ^*^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뒤돌아 부그럽고 후회없는 그런 삶을 살고픕니다. 부족하기에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5/7 19:40

안미숙

2019-05-05 07:46

박진표 시인님~

바람을 빙자해 저도 그렇게 때로 속으로 웁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늘 공평한 햇살을 골고루 선사하지만,

사람의 일이란 그것과 달라서
늘 허기와 갈증을 느끼게 되나 봅니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또 속시원토록 울고 다시 마음 다잡아
일상을 꾸려 나가노라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또 잊히기 마련이지요.

새로운 삶의 노래가 세월을 타고
이어지는 이유이겠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도
시인님의 나날에 행복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서재에서 글을 통하여 많은 문우님들께 배움하며 더러워진 마음을 닦아봅니다. 댓글과 답글. 사람은 혼자는 살 수 없기에 위로받고 위로하며 함께 교감하고 나눔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7 19:43

김정윤

2019-05-05 19: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 즐겁게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바람에 물어보았습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 자태를 자랑하는 오월 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이자 가정의 달을 맞아
크고 작은 행사로 바쁘시겠지요 바쁜 중에도
가족들 간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이 가득한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45

이문희

2019-05-05 20:06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정이 겨운 따뜻한 응원의 글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잠시 왔다가 삶의 꽃씨 곱게 물들여 남겨 놓고
누군가의 추억으로 또 다른 그리움 되어 태어나는
우리들은 시린 노래입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바람에 물어보았습니다"
애절한 그 향기 정성스런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서 담아갑니다

초여름 날씨처럼 갑작히 뜨거워진
청록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되었습니다

축복받을 오월 어린이 날에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는
축복받는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이제 봄도 포동포동 살찌고 곧 여름이 올거라 알려주는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7 19:47

신창홍

2019-05-05 22:00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동화를 한편
감상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세월속에 순한 양이 되고
그리움을 노래하고
내일을 꿈꾸고....

싱그러운 계절 5월입니다.
신비한 생명들과 초록빛 산야는
마치 자연 최대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신록의 양탄자를 수 놓고 있습니다.
5월처럼 아름다운 시향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푸르른 5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49

양서임

2019-05-06 18: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바람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세상이야기를
허락받은 간절한 오늘
잠시왔다가 가는 인생
시인님 늘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기에
건강하옵시며 행복은 덤으로 드립니다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그렇죠? 하락받은 간절한 소중한 축복의 오늘 하루하루 순간순간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7 19:50

류향진

2019-05-06 18:4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의 소리, 삶의 소리입니다.
잔잔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합니다.
멋진 오월 바람과 함께 행복하세요.


박진표	류향진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잘 지내시죠? 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7 19:51

박상현

2019-05-06 19:20

따뜻한 창가에 등을 기대이고
그 따스한 햇볕을 느껴보세요.
햇살은 밀물과 썰물이 되어
꽃잎 속에 스며들고 스며드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 일렁이는 가로 등 아래 서서
잠시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 배람하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52

김영수

2019-05-07 09: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월요일 같은 화요일입니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바람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즐거이 배랍합니다.

행복이 별빛에 젖어 순결한 꽃이 핍니다
어제 불어와 오늘 부는 바람은
오늘도 그렇게 노래하며 내일을 꿈꿉니다

오늘도 그렇게 노래하며 내일을 꿈꾸듯이
새로운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봄 바람이 세상 이야기 소곤소곤 들려 준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시인님도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54

오필선

2019-05-07 09:58

존경하는 시인님.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게으름으로 인한 핑계를 달고 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계절이 푸르름으로 물드는 시간에 시인님 일상 또한
늘 즐거움과 행복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별말씀을요. 같은 문우의 정 나눔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7 19:55

정찬열

2019-05-07 21:3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바람에 물어 보았습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5월은 화사하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더욱 보람있고 알찬 나날 되시고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오니 건강에 유념하시고봄향기 듬뿍
받으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7 22:12

장지연

2019-05-10 17:53

저도 바람을 좋아하지요
바람이 전해주는 이야기
바람이 묻혀오는 향기
바람이 장난질하며 치마 사알짝 들썩이는 것까지...

좋은 바람과 함께
세상사는 이야기 나눠 봅니다.

잠시 머물다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다~^^


박진표	장지연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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