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5-01 07:34

ㆍIP: 119.xxx.237

미아

박진표

이상의 찻잔에
공상과 상상을 타
휘휘 저어 벌컥벌컥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은
흔들리고 있다

숨죽여 울고 있는가
허상 속에서
끝없이 헤매고 있는가

나는 오늘도
내려가기 위하여
쉼 없이 오르고

오르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들풀의 이야기를 듣는다

조순자

2019-05-01 08:42

박진표 시인님!
내공깊은 시심을 보고 또 봅니다

'나는 오늘도
내려가기 위하여
쉼 없이 오르고

오르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들풀의 이야기를 듣는다.'

역시 라는 말을 읆조리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고운 글에 감사드리며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금요일을 정리 합니다. 5월의 푸른 하늘에 시인님의 행복의 꽃 활짝 피었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5/3 21:42

김토성

2019-05-01 09:3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계절 오월의 첫날입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소서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3 21:42

김동철

2019-05-01 12:35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미아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우리가
오늘이 있어
참 행복입니다
항상 축복입니다

그리고 ~ ~ ~
사랑하며
작은 것들에
소중히 하십시요

오늘을
감사하며 ..
가정의 달 오월을
상쾌한 기분으로 출빌합니다~♡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3 21:43

안미숙

2019-05-01 16:16

박진표 시인님~

조금은 두렵고 당황스럽겠지만,
미아가 되어본 적 있는 사람처럼
우리도 가끔 길을 잃지요.

길을 잃었다 하여 아주 잃는 것 아니어서
낯선 곳에서 오히려
평소 생각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기도 하고
보지 못한 것을 보기도 하니

때로 미아의 마음이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겠다는 엉뚱한 생각이 듭니다.

내려 가기 위해 쉼 없이 오르고
오르기 위해 가장 낮은 곳
들풀의 이야기를 듣는 섬세한
사람이 되기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기쁘게도 슬프게도 다가오지요. 이왕이면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해요. 기분좋게 금요일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3 21:45

김정윤

2019-05-01 19:5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미아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봄꽃들의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오월의 첫날 입니다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들을
오월의 푸르름에 잠시 쉬어 가시길 바라며
아름답고 싱그러운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금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3 21:46

강한익

2019-05-02 07:09

존경아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내려가기 위하여 쉼 없이 오르고
오르기 위해 가장 낮은곳에서
들풀의 이야기를 듣는!
겸손의 미덕이 넘치는 너무나 멋진 글입니다.
공손히 배람 합니다.
화창하고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햇살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즐겁게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3 21:47

김영수

2019-05-02 17:09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엮으신 "미아" 즐거이 배랍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5월이 인사를 합니다.

오르기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들풀의 이야기를 듣는다

오월은 가장 낮은 곳에서 들풀의 이야기를 들어야 겠습니다.
오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가정의 달 5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3 21:48

신창홍

2019-05-02 22:50

박진표 시인님,

심혈을 기울이신 "미아"
차분한 마음으로 느껴 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헛수고만 되풀이하는 저 시지퍼스의
땀방울이 아니더라도
가장 낮은 곳에서
또 다시 오르기 위한 마음의
겸허함이 느껴지네요.

어느 덧 5월입니다.
신록은 초록의 양탄자처럼
신비로운 모습으로 온 산야를 뒤덮고
생명들은 곧 전성기를 맞은 듯
활발하게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사랑과 행복의 5월이 우리곁을 찾아왔네요. 늘 값없이 베푸는 대자연의 가슴은 참 넓고도 깊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금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5월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3 21:50

김상훈

2019-05-03 00:57

꽃이 지면은
슬픔 될까 기쁨 될까
사월이 꽃처럼 그렇게 지고
초여름의 눈썹을 그리며
오월이 불입 낙장 하였다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떠나간 사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으랴

생로병사의 격자에서
늘 허덕이는 우리네 삶이지만
육체든 마음이든
부디 아프지만 마세요.

잠시 멈췄다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4월이 떠난 그 자리에 5월은 미소지으며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3 21:52

이석구

2019-05-03 14:39

여전히 건강한 모습 반갑군요.
들풀의 허기진 발길에
용기를 불어주며
즐겁고 건강하세요.


박진표	이석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푸르른 5월. 5월도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3 21:53

박상현

2019-05-03 21:10

계절은 도깨비불처럼 어느새
불꽃 눈덩이처럼 꽃들을 굴리고 있네요
그 눈 속에 파묻혀 꽃향기로 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새 주말이네요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보니 시인님의 정성으로
집필하신 꽃이 놓여있네요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가정의 달 5월.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힌 일 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3 21:54

바람에 물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