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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4-27 20:28

ㆍIP: 119.xxx.237

언제나 그렇게

박진표

지친 하루
시련이라는
아픈 손가락

고통이라 말하기엔
시리도록 사랑스러운 너

무엇을 버리고
또 무엇을 채워야 하나

매일매일 순간순간
질문과 대답 속에서
허기진 마음을 채운다

고독이 밀려와
홀로 광야에 서면
나는 작은 꽃잎
아픈 눈물을 가슴으로 토한다

내가 아파한 만큼
사랑하는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라

애써 잊으려 않고
나는
말 없는 침묵으로
나를 안는다

강한익

2019-04-27 20:59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알것 같으면서 모르겠습니다.
작은 꽃잎이 되어 아픈 눈물을 가슴으로 토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시어들! 존경 합니다.
멋진 옥고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5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5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시인님 5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 07:09

신창홍

2019-04-27 22:46

박진표 시인님,

산다는 것이 항상 즐거움만 있다면
우리의 정신이,
우리의 영혼이
이렇게 풍요롭지는 않을 것입니다.
고뇌와 슬픔과 노여움과 고독들이
우리의 영혼에 짙게 반응하기에
진실이 묻어나는 아픔들이 차라리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즈음은 꽃의 세상입니다.
앞선 꽃들이 떨어진 자리
어느 새, 꽃씨들이 날리기 시작하고
마치 모든 꽃들이 질서를 지키며
순리에 순응하 듯 자기 순서에 맞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4월이 떠난 자리 싱그런 5월이 찾아왔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5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07:10

김동철

2019-04-27 23:13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언제나 그렇게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세상의 모든 사랑도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좋은 일들만 가득 하겠지요

풍성하고 알찬
멋진 주말 밤 보내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5월의 시작 입니다. 5월엔 시인님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07:11

이정규

2019-04-28 12:52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오랜만에 서재에 들러서 안부와 글을 배독하고 갑니다
봄의 향기가 익어가는 휴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5월의 첫 날. 5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07:12

석옥자

2019-04-28 16:56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봄의 대화로 고운 날 보내시는지요?
맛 갈 나게 집필하신 귀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여십시요.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5월의 시작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가정의 달 5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5/1 07:13

조순자

2019-04-28 17:49

박진표 시인님!
고운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 내가 아파한 만큼
사랑하는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라

애써 잊으려 않고
나는
말 없는 침묵으로
나를 안는다'

정말 그렇습니다,
머리를 숙이며 공감의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5월의 첫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07:14

김토성

2019-04-28 19:01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월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내는 씻김비가
오월의 푸르르름과 희망을 맞이하는 마중비가
사월의 끝자락 매듭을 만들고 풀어보려 비가 자주오네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5월 되십시요.	5/1 07:15

김정윤

2019-04-28 20: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안겨 주는 끝가는 4 월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봄
활기찬 걸음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한 - 언제나 그렇게 -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4월이 떠나고 5월이 찾아왔네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5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07:16

유등자

2019-04-29 08:25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계절의
여왕 오월이 다가 오면서 연산홍
꽃들은 여한 없이 활짝 피어나고
뿜어내는 꽃향이
가슴속 까지 파고 듭니다
오늘도월요일 시작으로 한주
멋지게 지네시고오월을 맞이하는
화사한 봄 건강 하시고
활기 차게 지네세요
언제나 그렇게말없는 침묵으로
나를 안는다 잘 배램 하고갑니다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5월의 시작 입니다.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07:17

김영수

2019-04-29 15:46

시인님 아녕하세요.

언제나 그렇게 즐거이 배랍합니다.

애써 잊으려 않고
나는
말 없는 침묵으로
나를 안는다

항상 그렇게 오늘도 힘찬 한 주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5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5월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07:18

박기만

2019-04-29 22:31

박진표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렸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계절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어
향필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기만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5월의 첫 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5/1 07:19

박외도

2019-04-30 16:18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그렇게"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흠뻑 젖어봅니다
내일이면 아카시아와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봄꽃들이 고운빛깔을 발하고 향기 진동하며
벌 나비가 왕성하게 날아들며 춤출 때입니다
바쁜 일상이더라도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5월의 시작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5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5/1 07:21

정회선

2019-04-30 18:27

아파한 만큼
사랑하는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라

애써 잊으려 않고
나는
말 없는 침묵으로
나를 안는다

인생의 깊음을 알리는 시향에 머물며
4월을 마무리 해 봅니다.

시인님에게 주어지는 5월이
더 행복과 평안과 감사와
은혜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구요 시인님 ~~~


박진표	정회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새로오신 5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07:22

양서임

2019-04-30 19:0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고은글에 흠뻑 젖어갑니다
내일이면 서로예쁘다는
장미의 계절 오월 첫날입니다
며칠째 봄비가 내려서
대지를 흠뻑 적셔주었습니다

시인님 오월이되면 많은 행사로
바쁘실건데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5월의 첫 날 입니다.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5/1 07:23

이문희

2019-05-01 05:20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이님
참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항상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고독이 밀려와
홀로 광야에 서면
나는 작은 꽃잎
아픈 눈물을 가슴으로 토한다

"언제나 그렇게"
정성으로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어느덧 변덕스러운 4월이 시들고
녹두색 신록이 짙어지는
가정의 달 오월이 문을 엽니다

축복받을 오월에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원합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4월이 떠난 자리 새로오신 5월이 오셨습니다. 가정의 달 5월. 가족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행복한 행복한 5월 되세요.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5/1 07:25

박상현

2019-05-01 06:37

꽃은 피고 지고
꽃잎은 초록으로 갈아입고
뜨겁게 비추는 햇살을 뜨겁게
끌어안고 서 있습니다
꽃들은 피어난 곳에서 아무런 불평도 없이
다시금 피어나 별처럼 무지개 같은 빛으로
바라보는 눈동자에 들어서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발걸음 합니다
쏘아 올린 화살처럼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곱게 집필하신 꽃송이 하나
조심스레 배람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첫날입니다
시인님의 오월 늘 건강하시고 꽃처럼 고운 달 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5월의 시작 입니다.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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