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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4-24 08:30

ㆍIP: 119.xxx.237

초록마을 그곳에서

박진표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된다면
아파도 웃겠습니다

하늘이
허락하신 그곳에서
작은 별꽃을 안고
초롱초롱 빛나는
어여쁜 빛이 되겠습니다

세상이 삶이
나에게 아픈 가시 허락하여도
나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사는 이곳에
길잃은 꿈 데려와
초록 동 초록마을
이쁘게 곱게 가꾸겠습니다

김동철

2019-04-24 08:50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초록마을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어둡고 힘든
삶의 고달픈 현장

그 어둡고
긴 터널에서
벗어나는 날이 언제일지

오늘도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19:30

김정윤

2019-04-24 20:3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안겨 주는 끝가는 4 월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봄
활기찬 걸음으로 기분 좋은 나날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한 - 초록마을 그곳에서 -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헹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19:39

김상훈

2019-04-24 22:30

아주 조용한 밤 현관문을 여는데
방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향긋한 꽃내음이 몰려왔습니다.
무슨 꽃이라고 콕 찍어 말할 수 없는
그 향기에 취해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잠시 시간의 중력을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맞아,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언젠가도
이맘때쯤 이 냄새를 맡았던 기억이
불현듯 났습니다.

초여름 이마에 신열이 나는 냄새......

잠시 발걸음 멈췄다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분좋게 토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19:40

양서임

2019-04-24 22:3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초록마을 그곳에서
배람합니다
세상이 나에게 아픈가시 허락하여도
나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함을 보는듯 합니다
늘 한결같으신 시인님
감사드리옵고 늘 행복하십시요


박진표	양서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7 19:41

정찬열

2019-04-24 23:1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찾아준 서재 고맙습니다.
"초록마을 그곳에서 " 내공깊은 옥고에 쉬어 갑니다.

한낮에 거리를 달리다 보면 더위에
차장문을 조금만 내려도 향긋함이 몰려오는건
봄이 한참 무르익고 있다는 뜻이지요
기온차가 빠른 탓인지 5월에 피어날 이팝나무가
하얀 쌀밥을 주저리 주저리 달고 피어 있네요

요몇일간의 초여름같은 더위를 식히는 비소식이있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27 19:46

이문희

2019-04-25 06:35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시간 찾아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삶이
나에게 아픈 가시 허락하여도
나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초록마을 그곳에서" 정성스레 젭필하신
진한 시향을 가슴 깊이 새겨 담습니다

갑작히 한 여름인듯 싶던 날씨가
드디어 오늘은 비를 몰고 옵니다

고르지 못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날이 날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19:47

주응규

2019-04-25 16:19

박진표 시인님 꽃향기 가득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정성으로 창직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꽃들의 향연으로 바쁘게만 치닫던 꽃들도 목마름을 오늘 비기와서 갈증을 해소하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두루 평안을 기원하옵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요
건필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27 19:55

조순자

2019-04-25 16:26

박진표 시인님!
초록 마을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시인님의 마을엔 영원한 푸름으로 싱그럽습니다.
늘 좋은 시 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누군가의
별이 되고
꽃이 된다면
아파도 웃겠습니다

하늘이
허락하신 그곳에서
작은 별꽃을 안고
초롱초롱 빛나는
어여쁜 빛이 되겠습니다.

이미 밝은 빛으로 계시지요.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누군가에게 빛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7 19:56

김영수

2019-04-26 10:58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아침을 맞습니다.
초록마을 그곳에서

우리 사는 이곳에
길잃은 꿈 데려와
초록 동 초록마을
이쁘게 곱게 가꾸겠습니다

오늘도 이쁘게 곱게 가꾸는 하루이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비가 그친 서울의 풍경이 참 싱그러운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19:57

강한익

2019-04-26 16:57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조금은 긴 자유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누추하고 보잘것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격려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동안 찿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여행길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우리들은 여행를 통하여 많은걸 배움하며 느끼고 익어간다 하더군요. 시인님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27 20:00

안미숙

2019-04-27 07:13

박진표 시인님~

시야를 가리는 불청객
오늘은 예까지 걸음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점점 짙어가는 신록과 함께
어우러진 파란 하늘
먼 정경까지 몰 수 있는
공기로 숨 쉬기 편한 날이면 좋겠습니다.

길 잃은 꿈 데려와
함께 할 초록 마을이 지붕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 아래 오순도순 모여
정답게 사는 우리 그려봅니다.

사월도 며 칠 남지 않았습니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니
건강 각별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글을 통하여 대화를 통하여 그 사람의 향기와 노래를 맡고 듣습니다.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토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27 20:02

박상현

2019-04-27 12:57

비가 내린 후 봄 몸살을 앓듯이
여름으로 가던 기온은 잠시 멈춰서서
고삐를 조이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들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27 20:03

유등자

2019-04-27 19:33

각진표 시인님
오늘주말 기분 좋게
지네 셨어요
또 어둠이 내리는 저녁
시간 입니다


유등자	글밥을 오타가 먹어 버렷 어요 죄송합닙다	4/27 19:36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토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27 20:04

언제나 그렇게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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