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4-04 21:47

ㆍIP: 119.xxx.237

철로

박진표

유년을 지나
젊음을 달려
황혼의 노년

길은 이어져
새벽부터 어둠까지
끊임없이 달리고

비와 바람
천둥과 먹구름
그리 밉지는 않았다

오고 가는 자여
그리움이 오거든
추억에 담고

아파하는 꽃들아
우리 함께 나누자

누구나 가야 할 길
비우고 버리며
가장 낮은 곳에서
누군가의 꽃이 되자

칙칙폭폭
힘차게 달리는
심장의 맥박을 듣는다

류향진

2019-04-04 21:5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 철로역정 멋집니다.
길고 먼 철로에서
오늘도 마주하는 삶
응원할게요.


박진표	류향진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8 19:44

김동철

2019-04-04 23:24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철로"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사월은
진정한 봄이
시작되는 달 입니다

사방에 예쁜 꽃들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이지요

바쁜 일상의 봄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시는 즐거움
행복이 동행하는 사월
아름다운 사월을 소망하며

기쁨이 함께 합니다
대박에 꿈을 담는 밤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45

강한익

2019-04-05 07:17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칙칙폭폭 달리는 인생의 기차가
황혼길에 들어서려나 봅니다.
그리움은 추억으로 담고 아름다운 꽃에
나눔을 청하는 멋진 옥고 배람 합니다.
항상 밝음의 빛을 발하시는 그리고 감사함이 가득한 글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8 19:46

오철수

2019-04-05 15:42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정성모아 집필하신 옥고“철로”
감사히 배람하며 머물다갑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 오늘입니다.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어 건강 지키시며 향 필(香筆)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오철수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월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47

신창홍

2019-04-06 01:19

박진표 시인님,

인간과 철로의 함수관계가
정말, 정답처럼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지칠 줄 모르고 달리던 시절이
아련해 집니다.

어느덧 4월입니다.
꽃샘 추위도 더 이상의 심술을
상실하고 온누리엔
꽃들이 만발하고 축제 소식도
여기저기서 난리네요.
씩씩한 생명들의 계절입니다.
이 봄에 좋은 기운 가득 채우시고
다시 철로를 씩씩하게 달리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길가의 꽃들이 꽃비를 내리며 하루를 반겨준 하루였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50

박상현

2019-04-06 05:54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51

이문희

2019-04-06 22:47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아 오시어 격려와 용기
북돋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나 가야 할 길
비우고 버리며
가장 낮은 곳에서
누군가의 꽃이 되자

"철로"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새해의 농사를 준비하고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는
청명.한식을 맞이한 축복받을 계절에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가득하시기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봄 햇살이 참 따사롭고 고마운 오늘 이었습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8 19:52

김정윤

2019-04-06 23:5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고향 친구 어머니 장례식에 다녀 오느라 늦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철로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꽃이 진 자리에 연두빛 떡잎이 고개를 흔드는
파릇파릇 4월의 봄을 맞습니다
연두빛 봄의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상쾌한
아침을 열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봄도 조금씩 익어갑니다. 자연은 계절은 말없이 우리들을 가르칩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54

안미숙

2019-04-08 06:48

박진표 시인님~

인생의 철로를 따라 가는 길~
스치는 먼 풍경들도 다
우리의 가슴에 순간의 경이로움을 안겨주고
어떤 것은 오래 각인되어
우리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곱게 펼쳐 볼
추억으로 간직하는 일은 자신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칙칙폭폭 인생의 철로를 따라
꽃 같은 향기로운 마음을 품고 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우리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살면서 그리움과 추억을 만들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기쁘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4/8 19:55

박상철

2019-04-08 09:51

시인님 안녕하세요
변덕스러운 날씨, 4월이 왔네요.
내 마음도 조석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들뜬 봄처녀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날아가고 싶은 맘을 붙잡고 시를 씁니다.
한편의 시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내 온 맘을 붙잡아야 하는 것 같아요

기온의 변화가 심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박진표	박상철 시인님!!!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8 19:56

장지연

2019-04-10 17:56

오고 가는 자여
그리움이 오거든
추억에 담고

아파하는 꽃들아
우리 함께 나누자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나눠 갑니다


박진표	장지연 시인님!!!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된다 합니다. 우리 그런 따스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 보아요. 희망의 목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11 17:45

4월에 핀 꽃

삶아 아파하며 노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