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3-28 19:14

ㆍIP: 119.xxx.237

행복은 그런 것

박진표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게

그대여 꽃피우고
향기 전하며 노래 불러라

빈손으로 와
사랑받고 사랑하며
꿈꾸며 살 수 있음이

가슴 벅차고
마음 시리도록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해와 달 그리고 별
하늘에서 한 식구

땅과 바다
산과 강을 품고
이렇게 투정 없이
불평 않고 살아가니

그 축복 누리는 우리들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하지 아니한가

내가
나일 수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김동철

2019-03-28 20:08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행복은 그런 것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살다보면 가장 좋은 사람은
친절한 사람보다...
달콤한 사람보다...
내가 아무말하지 않아도
묵묵히 내 곁에 오래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4월의 첫 날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16

김정윤

2019-03-28 20:2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집필하신 - 행복은 그런 것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미세 먼지가 요란 스럽네요
만개한 벚꽃은 이제 지기 까지 한답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느즈막에 다니는 직장이라 옛날 보다는 많이
익숙치 못한 일이라 여러가지로 불편 하네요
그래서 항상 남보다 늦답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 19:17

강한익

2019-03-28 22:32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시인님!
빈 손으로 태어나서 사랑을 받고
사랑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재삼 느낍니다.
조금은 이상한 세상 시인님의 글처럼
축복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글 잘배람하고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소원 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4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엔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4/1 19:19

박상현

2019-03-29 05:48

꽃으로 봄은 익어가네요
울긋불긋한 봄색에 바빠지는 건
카메라 셔터인가 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뜰에 봄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3월이 떠나가고 새로오신 4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4월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9:20

조순자

2019-03-29 10:14

박진표 시인님!
행복은 그런 것
역시 긍정의 시 참으로 좋습니다.

'빈손으로 와
사랑받고 사랑하며
꿈꾸며 살 수 있음이

가슴 벅차고
마음 시리도록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현실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시인의 삶이 참으로 고귀합니다
귀한 깨달음 감사드리며 좋은 시향 안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셔요.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4월의 첫 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4/1 19:21

이문희

2019-03-29 23:11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접어 두시고 애써 찾아 오시어
따뜻한 마음 열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땅과 바다
산과 강을 품고
이렇게 투정 없이
불평 않고 살아가니

"행복은 그런 것"
아름답게 빚어내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꿈이 영글어 가는 이 아름다운 계절
새 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날로 향필하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박진표	이문희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4월의 첫 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1 19:22

신창홍

2019-03-29 23:59

박진표 시인님,

참 깨끗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현실에 만족하는 것을 넘어
감사한 마음을 느낀 다는 것은
그만큼 사심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3월을 마무리하는 주말,
꽃샘 추위가 온다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주말보내십시오. 시인님,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4월의 첫 날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4/1 19:25

김상훈

2019-03-31 16:23

그동안 혹시 자연이 인간을
늘 훔쳐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무엇인가 피고 질 때마다
또 다른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저 2인칭 시선

봄 강의 물빛 몸매로
사월의 신부가 왔다

낙동강 하구언 너머 촌락엔 지금
봄꽃 소식 무성합니다.
재작년 안동으로 이사 간 구포댁
여전히 소식이 감감이지만
잘 살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유념하시고
봄풀 같은 에너지 받아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봄은 자연은 어김없이 그 약속 지키며 순환하고 우리들을 배움하게 합니다. 4월의 첫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4월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26

유등자

2019-04-01 08:28

박진표 시인님 봄향기 솔솔 풍기는
아름다운 사월입니다
시작으로 부터 새생명 태어나둣
밝은 희망과 건강 줄기세포에 흐르는
아주 첨명한 하늘처럼 시월한 한달을 건강과
행복 명쾌한 일들 잘풀리 시길 바랍니다
점점활짝 피어오르는 봄의 절경에
무르익어가는 봄 더욱 빗나시길빌어요
내가
나일 수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행복은그런것 시인님 글쟁이 십니다 ㅎ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4월의 첫 날도 깊어가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4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4/1 19:27

박상철

2019-04-01 13:02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꽃샘 추위 속에 4월이 시작되었네요
4월을 잔인한 계절이라고 하죠
날씨의 변덕이 심한 계절이라는 뜻이겠죠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어김없이 꽃을 피우고
나무는 싹을 틔우네요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며
내 영혼도 함께 숨 쉬고 있네요

오늘도 영혼들을 울릴 수 있는
시를 쓸려고 몸무림 치지만
맘대로 쉽지는 않네요

환절기가 건강조심하시고
향필하세요


박진표	박상철 시인님!!! 4월이 밝았습니다. 한 달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4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4월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4/1 19:28

백성섭

2019-04-01 21:29

박진표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은 겨울인 것 같은데.
산 가득 가득 담아내는
진달래꽃 아름답다 못해
마음 까지도 묻어 버리곤
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4/4 20:23

최숙경

2019-04-01 23:01

박진표 시인님^^
그러게요, '내가 나일 수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맞자요.내가 나일때, 나로 살 수 있음 또한 축복이고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공감의 마음 놓고 갑니다.^^


박진표	최숙경 시인님!!! 그럼요. 나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4/4 20:24

삶아 아파하며 노래하라

꽃잎 타고 싱그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