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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가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가혜자
ㆍ작성일	2018-09-08 23:29

ㆍIP: 183.xxx.177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반짝반짝
머리 이마 위에서 손에서
눈물로 떨어지던 땀

하얗게 소금꽃으로 피고 지고 지고 피고
여름이 가기도 전에
쭈글쭈글 주름 물결

구릿빛 나이테는
수없이 줄을 새기고
울퉁불퉁 솟아오른
자그마한 눈물 무덤 사이사이

자랑처럼
웃고 있는 그 모습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입니다

김수잔 2018-09-09 02:12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내 땀흘려 수고한 농부들이 가을을 맞아 익어가는 추수를 바라보는 농부들의 미소가 세상에서 가장빛나는 미소일것 같아요 좋은 가을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택 2018-09-09 07: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정규 2018-09-09 08:22	가혜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밤에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이슬이 맺히고 어느새 가을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고와 마음 설레이게 하는 가을아침입니다.. 뭉개구름 두등실 떠 있는 파란 가을 하늘이 엄청 높네요 서늘한 기온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가을입니다.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사방천 2018-09-09 10:45	가혜자 시인님의 고운 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김영환 2018-09-09 17:35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이마에 새겨진 주름이 성실한 삶을 살아온 명예이고 훈장이지요. 곱고 깊은 시심으로 지피신 향기로운 글꽃으로 행복합니다. 시인님

고연주 2018-09-10 00:08	고운인연 어느별에서 왔는지 곱고 아름다운 만남 시인님 좋은글 배독하고갑니다

임수현 2018-09-10 11:05	가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공감하며 향기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긍정의 미소 가득하신 시인님 9월 더 멋진 날들을 펼쳐가시길 바라오며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8-09-10 11:48	가혜자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 구릿빛 나이테는 수 없이 줄을 새기고 울퉁불퉁 솟아 오른 자그마한 눈물 무덤 사이사이 ~ 아름답게 빗으신 고운 글 새겨 느끼며 감상합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현원섭 2018-09-10 17:33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하늘빛 날씨가 참 좋은 가을날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자주 찾아뵙는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드문드문 서재를 방문하게 되네요 사는 것이 바쁨의 날들이라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이해 해주셔요^^ < 세상에사 가장 빛나는 미소 > 의미를 가득 담아 집필해놓으신 귀한 글에 마음 머물러 삶의 소중한 양식을 채움. 하네요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고 다녀갑니다 늘 소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특별히 신경쓰시고 언제나 건강한 날들 행복한 웃음 가득 하십시오

김명숙 2018-09-11 11:01	가혜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시인님의 근황이 궁금하여 이렇게 서재를 찾았습니다 기니긴 여름은 이제 끝이 난 듯합니다 그토록 바라던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보니 마음이 한껏 부풀어 높은 하늘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높아만 가는 하늘은 유난히도 파랗게 빛납니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따라서 건강하게 되고 더불어 좋은 글도 많이 집필하시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깊은 시심으로 그려 놓으신 고운 글에 잠시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

김현주 2018-09-12 05:04	가혜자 시인님! 바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로 다가서고 싶습니다 시어들이 물들어가는 가을! 늘 건 안 하시고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8-09-12 07:31	가혜자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반짝반짝 머리 이마 위에서 손에서 눈물로 떨어지던 땀... 정직한 땀의 댓가로 피고 지는 그 소박한 미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박정재 2018-09-12 07:58	어머니 생각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마치 어머니의 얼굴을 보는 듯 먼 추억의 꿈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2018-09-12 22:29	가혜자 시인님! 가을빛 내리는 산야에는 신선한 바람이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듯하네요.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고운 시 향으로 이 가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 같아요. 가을을 친구 하는 모든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우리와 함께하는 오곡은 점점 아름답게 익어가는 계절 시인님의 생활 더욱더 윤택하시며 건강과 함께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임주영 2018-09-13 07:16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빚은 송편처럼 어여쁜 글향기에 빠져 감미롭게 배독하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행복을 가득 담아 요기 광주리에 놓고 가오니 축복된 커다란 마음 받으시고 소망 하시는 꿈 꾸시고 건안건 필 하셔요

홍사윤 2018-09-13 12:56	가을 속으로 점점 걸어 들어가고 있는 계절 잘지내고 계시죠! 가혜자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배람 합니다 가을 속에 빠지려는 마음 시인님의 시로 마음에 여유를 찾아봅니다 멋진 시에 푹 빠져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시 향기가 가을 하늘로 날아가 독자들에게 전해질 것 같군요! 늘 향필하시기 바라며 강건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8-09-13 22:32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가혜자 시인님! 자랑처럼 웃고 있는 그 모습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입니다~~^^*** 공감합니다. 아무리 얼굴이 곱다해도 삐뚜러진 인상은 보기가 흉합니다. 웃음 주름은 꽃주름이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늘 웃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김재덕 2018-09-14 04:25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 처음으로 반문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를 머금고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 하셔서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옥고를 배독하고 갑니다

장용순 2018-09-14 10:49	수확된 곡식과 열배를 바라보는 이의 미소는 아름답습니다. 평생을 그 일로 인해 마음 졸였을 많은 시간들... 아름다운 주름입니다.

박진표 2018-09-17 07:59	가혜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황유성 2018-09-21 14:00	가혜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추석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보름달처럼 가득차고 소원성취하시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2018-09-22 18:14	가혜자 시인님!!! 추석 명절의 시작 입니다. 가족 친지분들과 따스한 정 나누시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연식 2018-09-30 13:21	가혜자 시인님 시인님 모습처럼 올려주신 시 맑고 따듯합니다 저도 시인님 글처럼 따듯한 글을 쓰고싶네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2018-10-01 20:48	가혜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월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10월의 첫 날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병근 2018-10-02 16:38	朝夕으로 찬기운에 가을이 깊어가고 멀리서 새겨오는 단풍소식 발걸음 바쁜데 어쩌면 밤서리 내려 가을 속에 겨울이 깃들까 높고 파란 하늘 우러려봅니다 아직도 햇볕은 쨍쨍 햇살이 따가운데 일교차 더하니 각별 건강 유념하시어 아름다운 세상 활짝 피는 가을꽃의 추억 많이 간직하여 고운 그리움 지피시길 바랍니다 황량한 들판에 황금빛 가을 일렁이니 풍성한 가을이 각박한 현실 풍요의 情으로 물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작된 시월 곱고 즐겁게 열어가시고요 시인님의 보배같은 글들이 세상에 향기나게 퍼져나기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流水 같아서 그저 허무입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전선희 2018-10-06 13:38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들의 서재에 첫 발자욱을 남기는 날입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미소 아름다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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