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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류동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17-12-25 16:47

ㆍIP: 222.xxx.85

당신의 손

류동열

온 맘 온몸 다 드려
오늘을 맞이한 당신의 손 ,거친 손
마음 아파 살며시 잡아봅니다

수많은 날을 함께했던 공간 속에서
서로의 작은 행복도 생각 할 수 없었던
알뜰한 손

한 가정의 맏며느리로
안녕과 행복을 나누기위해
지혜를 다 한 손입니다

가진 것 없는 집안을 꾸리기 위해
굳은살이 베이도록 부지런 한 손

온몸 지쳐 있어도 한 틈의 순간도
지금을 떠 날 수 없는 당신의 손은
사랑으로 담금질 한 손입니다

고통과 슬픔 시련속에
인내와 믿음으로 다져진
참으로 따뜻한 당신의 손

집안의 화목과 사랑의 곳을 위해
온 정성 모두 내놓은 당신의 손은
참으로 자랑 스럽습니다.

변봉희

2017-12-25 23:14

아내를 위한 헌시를 쓰신듯 하네요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하는 가요의 가사가 떠으르네요~^^

시인님!
잘지내셨죠?
성탄절 새벽
하얀 눈을 맞으며
초롱불 들고
한 시간 두 시간 되는 거리에 계신 교우들
집 찾아 다니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온 교회여 다 일어나~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하여라~♪
주~찬♩양 찬 ♩양 ♩하여라~♪
하고 새벽송 돌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지내셨으리라~
흔적 남기고 갑니다~^^


류동열	아하 큰일이 났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난 오늘에 인사올립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봄비는 아닌 듯 차가운 비가 내리는 이밤에..... 늘 그윽한 시간들 맞이 하시고 예쁜 글 많이 순산하시길 기원디립니다	1/17 00:33

석옥자

2017-12-26 00: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해도 저물고 마무리 할 때가
되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셨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로운 무술년에는 소망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류동열	잘 계시지요 시인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고마음은 시간을 멈추게 합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오늘 이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곱게 아름답게 늘 여기에 계시길 기원드리며 내일은 고운 글 많이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7 00:46

조영애

2017-12-26 15:45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류동열	드림을 아니하고 이제야 인시올립니다 시인님 누추한 곳에 방문을 주심 고맙습니다 졸필입니다만 배독 하여주심 넘 고맙고예 늘 님의 글방에 찾을 수는 없지만 맘을 다해 고운글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7 00:52

임세규

2017-12-27 18: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작품 감사히 마음 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물한잔에도 여유가 생기는
저녁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고
강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류동열	인사가 넘 늦었지예 저희 집에 오실 적에는 내일이 가심을 맘 아파했던 시간이었으나 지금 이시간은 채념의 출발이 시작 된지도 한참이 지났습니다 하나하나 용서를 바라며 늘 싱금을 내는 글 많이 많이 내 놓으시길 기원드립니다	1/17 01:01

박희홍

2017-12-28 08:41

류동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 사업도 잘 되신지요.

“당신의 손
∼∼
한 가정의 맏며느리로
평안과 행복을 나누기위해
지혜를 다 한 손입니다

가진 것 없는 집안을 꾸리기 위해
굳은살이 베이도록 부지런 한 손
∼∼
고통과 슬픔
인내와 믿음으로 다져진
당신의 손은 참으로 따뜻하며

집안의 평화와 사랑의 곳을 위해
온 정성 모두 내놓은 당신의 손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사모님을 사랑하시는 마음 씀이
곱군요. 늘 알콩달콩 사랑하며
지내십시오.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향에
잘 배독 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새 희망으로 건안 건필하시고
큰 뜻 이루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류동열	형님 ..ㅎㅎ 건강하시지예 뵙온지가 많은 시간의 순식간에 달아났습니다 어제가 그 시간 인듯 했는데 .. 아쉽기만 하는 오늘입니다 긴 말씀은 눈 꺼플이 내려와 줄입니다 늘 걱강하시고 훌륭한 글 많이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7 01:09

유등자 2017-12-28 08:52	루동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이님 고운시향에 마음두고 담아갑니다 추운겨울 지내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207년도 긴 터널속으로 떠날 준비에 서두루고 있는 지금 못다이룬 여정길 아쉬움에 마음을 외롭게하지요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고지영 2017-12-28 11:24	사랑하고 존경하는 류동열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병근 2017-12-28 13:36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며칠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새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당신의 손 머물다 갑니다

배영진 2017-12-28 16: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내의 손을 깊이 생각하게끔 하는 고운 시 손잡아 들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민숙 2017-12-28 21:49	고통과 슬픔 인내와 믿음으로 다져진 당신의 손은 참으로 따뜻하며 집안의 평화와 사랑의 곳을 위해 온 정성 모두 내놓은 당신의 손이 참으로 자랑 스럽습니다. 자랑스러운 당신의 손이 고맙다고 하시니 그 마음도 참 자랑스러울것 같습니다 고운글에 다녀 갑니다

김상훈 2017-12-28 22:40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주응규 2017-12-29 10:28	류동열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김병근 2017-12-31 10:04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도분순 2017-12-31 20:39	이내와 믿으로 다져진 손 참 고운손 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던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정이 2018-01-01 08:24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이정규 2018-01-01 09:21	류동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강좌 2018-01-01 15:03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류동열 2018-01-17 01:20	유등자시인님 고지영시인님 김병근시인님 배영진시인님 이민숙시인님 김상훈시인님 조응규시인님 도분순시인님 배정희시인님 이정규시인님 김강좌시인님들 고맙습니다 모처럼 저의집에 오섰는데 따끈한 음료 한 잔 내 놓질 못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늘 평화로운 마음속에 축복이 가득가득 내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뒤돌아 보는 삶

한 해를 보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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