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류동열
ㆍ작성일	2017-02-20 00:50

ㆍIP: 222.xxx.85

무지개 꽃

歡喜/ 류동열

무지개의 화환은
끓을 수 없는
사랑의 고리입니다,

물안개 속에 피어난
일곱의 방울 꽃
누구를 위해 피었을까

내님 모시려
꽃가마 기다리는
가교를 낸 것일까

그의 사랑 그리워 애닳은
선녀를 위한 꽃단장 일까

가날픈 햇빛에도
한 꽃 떨어질까 두려워
한 몸 한 몸 꼭 껴안고

일곱 송이 꽃 한 마음 되어
사랑의 꽃길이 되어줍니다

여관구

2017-02-20 07:25

무지개 꽃으로 표현한
시인님의 마음에서
진한 사랑의 색깔이
묻어 납니다.
"물안개 속에 피어난
일곱의 방울 꽃
누구를 위해 피었는지

내님 모시려
架橋를 낸 것일까요,"
시인님의 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요.
고운글을 마음에 담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새 봄 인사 올립니다 함께하는 시간들이 쉼 없이 지남이 아쉽습니다 잡을 수도 없는ᆢ 늘 평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2/26 19:45

오석주

2017-02-20 09:09

류동열 시인님

무지개 꽃
무지개의 花環은
끓을 수 없는
사랑의 고리입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 감사합니다
창살에 햇볕이 화창한날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 열으시고요
오늘도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류동열	시인님 잘계시죠 늘 방문 주심은 행복으로의 길을 내어주고 가시는 곳 산들 바람이 친구가 되어 작은 사랑의 시간을 뵈옵 습니다 고밉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기쁨가득 하셔서요	2/26 19:49

김광섭

2017-02-20 14:00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몸과 마음은 잘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하세요~♬
한 주 동안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류동열	넘 늦게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방문 주심 감사드립니다 왠지 주머니에 처박은 두 손이 덜 시린 것을 보니 봄이 오는 려나 봅니다 평 안하세요 오늘도 내 일도ᆞᆞ	2/27 20:25

류동열	오늘 도 시인님 잘 계시지요 환절기 고쁠 조심하시고 불타는 청춘 시절이 생각이 나는 봄입니다 자꾸 생각나는 담 벼락의 나란히 기대고 묵 찌빠 ᆢ 오늘도 내일도 평안 하세요	2/27 20:32

정병옥

2017-02-21 11:26

류동열시인님~
예쁜 무지개로 멋진 시인님들을 만나러 가야겠어요.
바람을 잠시 잠재우니 봄볕이 참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류동열	고밉습니다 매일처럼 빚만 지고 사는 형편 임을ᆢ 시인님 환절기 몸조심 바라오며 나날 행복 하소서	2/27 20:35

석옥자

2017-02-21 16:17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도 마지막을 재촉하는 봄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봄이오니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류동열	쉬엄 쉬엄 가야하는 안타가움이 세월에 처지는 아픔을 어찌 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늘 옆에 계시오니 행복합니다 멋진 나 날 되세요	2/27 20:38

도성희

2017-02-22 23:13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고 소중한 시향에 잠시 쉬며
행복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류동열	안녕 하세요 시인님 봄이 오면 버들 강아지가 ᆢ 냇가를 지나다보면 따서 먹기도 하고 치구들 등어리에 처넣기도ᆞᆞ 늘 행복하세요	2/27 20:40

장화순

2017-02-23 09:41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지개 꽃 사람들 마음에 항상 꿈틀대겠죠
아름답고 화려한 꿈의 꽃이 피어나고 영원하기를요
시인님의 가슴에서 품어나오 아름다운 무지색 꽃
가슴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류동열	오늘 도 시인님 잘 계시지요 환절기 몸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꾸벅 ᆢ^^ 고맙습니다 바쁘심도 방문 주심 고맙습니다 멋진 날 되소서	2/27 20:43

이기영

2017-02-23 17:17

피기위해 피는꽃 무지개 꽃 처럼
고운글 입니다


류동열	고맙습니다 격려의 말씀이 마을 힘있게 합니다 좁은 방이지만 자주 방문 주시어 장막 속에 살고 있는 개구리에게 먹을 것 많이 주세요 멋진 날 되세요	2/27 20:45

이정규

2017-02-23 19:36

류동열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류동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삶이 참으로 고달픔이 많았 음을 보여줍니다 예쁜 글과 그림은 모두가 피 나는 인고의 결정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디 많은 격려와 사랑 놓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늘 평안 하세요	2/27 20:50

공재룡

2017-02-24 07:10

류동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의 빛깔이
일곱가지이면
더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색은
모두 일곱빛에
들어 있으니까요

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사랑 하는 사람과
정을 나눈 다면

멋지고 환상적인
사랑이 이루어 지겠지요

봄날씨라 하지만
변심한 여인의

마음 같이
고르지 못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류동열 시인님!


류동열	어느 매든 사람이 산다면 일곱 색의 사랑나눔이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길잃은 나그네도 얻어먹는 글뱅이도 의지하며 사라가는 이웃도 무지게꿈을 꾸겠지요 사랑의 가교늘 그리며 평안 하세요	2/27 20:55

주응규

2017-02-24 09:08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류동열	마음의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젊음 때의 우리의 꿈을 시인님 고맙습니다 얼버부리며 더듬거리며 사랑을 고백하는 꿈을 지나간 역사적 사실ᆢ 잘 계세요 건강하시고요	2/27 20:59

배정이 2017-03-10 07:39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촛불이 왜

山谷風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