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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홍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홍구
ㆍ작성일	2016-11-06 12:44

ㆍIP: 39.xxx.167

하야가下野苛

하야가
이홍구

하심下心이 사라지니 촛불은 거세지고
야심野心이 비워져야 민심民心은 가라앉네
가혹苛酷한 업보 내리니 순응하며 받게나.

*하심下心: 서로 존경하는 마음

김광섭

2016-11-06 12:58

`이홍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휴일 가족과 같이하는 즐거운 시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홍구 시인님!!!!


이홍구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6 14:15

이정규

2016-11-06 14:04

`이홍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홍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가면서 ~
시인님들께 행복 바이러스를 날려드립니다...
날씨는 찌부둥 하지만~~
행복은 내맘속에 있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마음의 생각이라면 행복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즐거움이 함께 하겠죠?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바이러스가 함께하는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홍구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6 14:15

이기영

2016-11-06 16:27

원칙이 세워 져여합니다


이홍구	이기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정상적인 원칙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31

정찬열

2016-11-06 19:43

이홍구 시인님!
下野可의미깊은 시심입니다.
날씨가 풀린 주일 즐겁고 행운 가득한
한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홍구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31

배정이

2016-11-07 11:11

간결한 글에
뜻이 깊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홍구 시인님,
상쾌하고 기쁜 한 주 보내세요. ^^


이홍구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자주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30

박희홍

2016-11-07 16:49

이홍구 시인님
하심下心이 사라지니 촛불은 거세지고
야심野心이 비워져야 민심民心은 가라앉네
가혹苛酷한 업보 내리니 순응하며 받게나.
현실을 노래한 절절한 시향에 묻혀갑니다.
반갑습니다. 월출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자랑이 한창이겠지요.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이홍구	박희홍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빨리 나라가 안정을 찾았으면 합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30

배윤하

2016-11-07 21:16

11월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향필 전해주시고, 건강하세요.


이홍구	배윤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29

오석주

2016-11-07 22:52

이홍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야가下野苛 ,,
간결한 글 속에 뜻깊음을 담아주셔 감사 합니다
낼부터 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홍구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1 11:29

배갑병

2016-11-09 09:25

멋지게 집필하신 시조
"하야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이홍구	배갑병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29

주응규

2016-11-11 09:14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시향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가을이 이제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비내린 가을날의 낙엽이 뒹구는 모습이 허허롭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이홍구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29

임세훈

2016-11-11 09:55

시인님, 공감가는 좋은 글에 잠시 사색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이홍구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11/11 11:28

김이진

2016-11-11 11:05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따뜻한 오늘 되세요.^^


이홍구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영해 주시고 방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가겠습니다.	11/11 11:28

경규민 2016-11-12 05:46	시인님! 날씨가 추워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홍성래 2016-11-14 11:15	이홍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11월에 등단한 신인입니다. 하야가를 읽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시와 시대를 아파하고 세속에 분노하라는 상시분속(傷時憤俗)의 비분강개가 느껴집니다. 새로운 한 주에는 나라도 시인님의 마음도 평화로워지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6-12-14 17:14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전승호 2016-12-20 21:57	안녕하세요 이홍구 시인님 시인님의 심정을 읽을수 있는 시입니다 모두가 원하는 소망이 아닐까요? 연말연시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2017-01-11 15:51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배정이 2017-01-24 13:13	안녕하세요, 시인님.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가 다소곳이 세배를 올립니다. 황금 지단의 떡국 드시면서 십 년 젊어지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성수 2017-01-27 13:33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이홍구시인님 고맙습니다

배정이 2017-03-01 10:14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2017-03-08 07:53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시심의 향기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새 봄을 맞아 꽃들이 만발하는 봄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장종섭 2017-07-13 09:08	^^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황양국 2017-08-11 09:35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10:23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오철수 2017-10-28 12:27	이홍구 시이님, 지펴주신 옥고 배람합니다. 시인님께서 마음 하시듯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되어 온 국민이 평화로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우영국 2017-11-03 13:25	만추의11월 시인님의 고운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노란 은행 떨어져 길거리 뒹구니 가을도 그 생을 마감하려나 봅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에 필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기전 2017-11-07 19:30	이홍구 시인님 하야가~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걸 보니 어느새 초겨울로 접어드나봅니다 오늘 저녁도 맛있게 식사 하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배정이 2018-01-01 09:21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6:15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기만 2018-01-12 15:57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임주영 2018-08-14 21:56	존경하는 시인님 향기 따라 걷다 보니 곱게 수 놓은 듯 아름다운 서재에 발길이 멈추었네요. 정성을 다하시어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연한 색의 갈잎으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랑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전 세계 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건안건필 하셔요 존경하는 시인님

윤성오 2018-10-27 14:25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현원섭 2018-10-28 12:22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현원섭 2018-12-06 20:10	이홍구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마음향 바람지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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