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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낭송)

영상으로 제작된 시낭송은 1년이 지나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미리 다운 받아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9-19 16:50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b9dabcf8bed61.jpg (101KB) (Down:130)

ㆍ추천: 0

2016년 9월 이달의 시인 - 박순애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박순애 / 봉숭아 / 시낭송 / 최명자

최명자 2016-09-20 01:17	박순애 시인, 낭송가님 ^^ 곱게 빚은 '봉숭아' 가 향기 되어 9월의 주인공 되심을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짝 짜짝~~^^ 구슬 주머니 달고 있는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싶어서 핏물이 고이도록 꼭꼭 다져 안았지 고운 시심에 젖어 열 손가락 봉숭아로 빨갛게 물들인 추억 속의 한 때를 꺼내어 봅니다. 시인님 늘 고운 모습으로 활짝 웃으며 행복을 그려 가시길 바랍니다.

구은회 2016-09-22 23:36	서재가 봉숭아 꽃물로 붉어졌네 한가위 보름달은 어디로 들었는지 밤길 따라 새벽은 오는데 작은 별빛만 반짝이네 그날 밤 텃밭은 봉숭아 꽃 감추고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여기 서재로 들었구나 달덩이 환한 얼굴 붉어진 손톱 수줍어 수줍어 잠이 들었네 귓가에 깨꼬리 명자씨 노랫소리 서재가 온통 가을이구나,,,,,,,,,,,,,,,,,,,,,풉풉 두 낭송가님 시와 고운 음성이 깊어가는 가을 밤 구름 위에 올려진 달빛이십니다 잘 보고 잘 듣고 돌아갑니다 굿밤 되시어요,,,,ㅋㅋ

박영애 2016-09-23 10:52	박순애 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 수 있음에 기쁨니다. 올 가을은 참 많이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 늘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고운 목소리로 시낭송을 해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감사해요.^^ 옛 추억을 돌아보게 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강사랑 2016-09-28 09:38	박순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9월이 다 가는데 이제 왔어요. 9월 한달동안은 주인공 되셨지요. 다홍색의 봉숭아 꽃물이 내 가슴에도 물들어버린것 같습니다. 9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 하루 최고의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2016-10-01 08:11	박순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갈바람에 날려왔습니다 울밑에서 봉숭아 물들인 아름다운소망과 꿈 예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시 작품 축하드립니다.

홍성길 2016-10-03 09:23	박순애시인님 축항드립니다. 봉숭아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러 갑니다. 최명자낭송가님의 목소리에 깊어가는 가을을 담으셨네요. 잘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가네요.

김강좌 2016-10-03 10:39	우와~ 아름다운 시향에 아름다운 낭송이 더해지니 더없이 고운 작품이 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리면서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장계숙 2016-10-04 12:20	박순애 시인님 ~ 축하드립니다. 고운 계절에 멋진 선물을 받으셨네요. 함께 기뻐합니다. 멋진 글 다시 한번 감상하고 갑니다.^^

김희영 2016-10-13 08:35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9월의 시인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어 빛나는 시인으로 늘 기억되는 시인님이시기를 비랍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이 시를 더욱 우아하고 돋보이게 해 줍니다. 두 분 시인님 수고하셨고 축하합니다.

김지원 2016-10-18 15:26	제 손끝에 봉숭아물이 다 빠져 나감이 아쉬웠는데 이곳에서는 영원하네요 소박하면서도 이쁜 마음이 머물러 곱게 채색되어진... 박순애시인님 이달의 시인됨을 축하드림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달콤한 낭송에 감미로움이 봉숭아 밭에 한가득입니다 두분의 멋진 어울림에 짝짝짝......

공재룡 2017-08-10 18:24	박순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낭송가님이 시인으로써 고운 향기를 피웁니다 낭송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시향도 넘 곱게 피워 내시네요 다시시인님 바라보게 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미모와 고운 낭송이 삼박자를 이루네요 한참 머물며 쉬어갑니다 박순애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더운 날씨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번호

본문내용

작성일

2017년 1월 이달의 시인 - 성경자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성경자 / 상처 / 시낭송 / 박순애

2017-01-12

2016년 12월 이달의 시인 - 고경애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고경애 / 심지 / 시낭송 / 최명자

2016-12-19

2016년 11월 이달의 시인 - 강사랑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강사랑 / 호수에 비친 소리 시 / 시낭송 / 박영애

2016-11-10

2016년 10월 이달의 시인 - 홍진숙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홍진숙 / 공존 / 시낭송 / 박순애

2016-10-14

2016년 9월 이달의 시인 - 박순애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박순애 / 봉숭아 / 시낭송 / 최명자

2016-09-19

2016년 8월 이달의 시인 - 이우진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이우진 / 아파트 / 시낭송 / 박영애

2016-08-10

2016년 7월 이달의 시인 - 주명희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주명희 / 惡人(악인)에게 / 시낭송 / 박순애

2016-07-13

2016년 6월 이달의 시인 - 정상화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정상화 / 가지치기 / 시낭송 최명자

2016-06-13

2016년 5월 이달의 시인 - 정태중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정태중 / 짝 / 시낭송 박영애

2016-05-17

2016년 4월 이달의 시인 - 여관구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여관구 / 분노 / 시낭송 박순애

2016-04-05

2016년 3월 이달의 시인 - 경규민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경규민 / 나의 更年期 (갱년기) / 시낭송 최명자

2016-03-14

2016년 2월 이달의 시인 - 김향아 시인
이달의 시인 선정 / 김향아 / 지우개 / 시낭송 박영애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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