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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8-02 (화) 23:2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75.xxx.107

2016년 8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사방천 / 왔다간다 / 시낭송 / 최명자


왔다 간다 / 사방천
                  시낭송/ 최명자

가고 오는 사계절
봄여름 가을 겨울 참으로 달갑구나
우리네 인생도 저 사계절같이
가고 오면 좋으련만 가기만 하고
돌아올 줄 모르는 미련한 게 인생이라

어제 청춘으로 세월 따라오다 보니
청춘은 간곳없고 황혼 길만 향하는
인생에 주어진 업보니 세월을 붙잡고
속절없이 따라가는 가련한 인생 여정

세월아 너는 어이 돌고 돌아 너만 오가느냐
우리에 인생도 너와같이 오가면 좋으련만 가다 
돌아올 줄 모르고 황혼만 바라보고 허겁지겁
달려가는 미련한 인생 그래서 세상 올 적에
생로병사 짊어지고 와 되돌아가는 인생 아니냐?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박영애

2016-08-03 11:13

사방천 시인님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는 시심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시심을 멋지게 낭송해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덕분에 멋진 시향에 머물수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행복으로 함께 하는 8월 되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다재다능한 영애 회장님 ^^ 참 부지런도 하지요 ㅎㅎ 어느새 고운 향기 남기고 갔네요. 지금처럼 늘 고운모습으로 사랑 많이 받으며 미소짓는 나날 보내요.	8/4 02:08

강사랑

2016-08-03 19:46

계절은 가고 또 오건만 인생의 청춘은 한 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네요.
무더운 8월 첫주에 '왔다간다'의 사방천 시인님의 시가 선정 됨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역시 무덥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무더운 날씨에 향기뿌려 주신 시인님 ^^ 시인님도 건강 챙기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는 8월 되시길 바랍니다.	8/4 02:27

최명자 2016-08-04 02:00	사방천 시인님 ^^ '왔다간다'의 고운시가 8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낭송됨을 축하드립니다. 물흐르듯 흘러간 청춘은 간곳없고 황혼으로 들어서지만 마음만은 청춘으로 가시는 걸음걸음 아름다운 황혼길로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2016-08-04 06:01

청담 시인님!"왔다간다" 8월의 첫주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림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상이
왔다가는 인생처럼 더욱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즐거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휴가철 이기도 하네요. 쉬엄쉬엄 쉬시면서 더운 여름 즐기시길 바랍니다.	8/4 12:00

장선희

2016-08-04 14:50

사방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는 인생을 잡을 수 없으니 허무하다 했나보네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다시금 인생을 짚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더위에 더운 날씨지만 두 분 모두 자연의 즐거움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되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장선희 시인님 고운 마음 한 자락 살포시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먼 훗날 허무한 인생 살지 않고 잘 살았노라고 웃으며 얘기 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 잘 살아야겠어요. 무더운 날씨지만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8/4 23:39

박순애

2016-08-04 16:44

사방천 시인님의 소중한 시 "왔다간다"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마음가득 축하드립니다
요즘 더위에 감기 걸려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멋진 낭송으로 애쓰신 최명자 낭송가님 감사해요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최명자	박순애 낭송가님 ^^ 함께라서 좋고 마음 든든합니다. 더위 먹지 말고 마음만은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8/4 23:47

이유리

2016-08-04 18:03

사방천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오랜만에 목소리 들었네요 지송 ㅎ
예쁜 목소리로 멋진 낭송 감사히 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


최명자	이유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고운 얼굴 뵐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답니다. 어디에 계시든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시길요. 가끔은 시인님의 시향도 울려 퍼지길 바래봅니다. ㅎㅎ	8/4 23:50

석옥자

2016-08-04 21:42

사방천 시인님!
금주의 우수 詩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이
한층 발하는것 같애서 더욱
빛이 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눈도 귀도 즐겁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최명자	석옥자 시인님 ^^ 귀한 발자취로 공감해 주시고 향기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낭송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인님의 시향도 물 흐르듯 시원시원 원하시는대로 잘 흘러가길 바랍니다.	8/4 23:57

경규민 2016-08-06 09:15	사방천 시인님! 무더위에 건안 하시지요? 8월 첫주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시인님! 어찌그리 고우신지요 멋진낭송에 넋잃고 한 참을 머물었습니다. 더위 이겨내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여관구 2016-08-06 16:14	사방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시 "왔다간다."가 8월 1주 금주의시로 8월의 문을 열었습니다. 마음을 담아 시인님의 마음을 풀어놓어셨군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예쁜목소리가 시의 격을 높이는것 같습니다. 두분 덕분에 좋은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미숙 2016-08-07 15:49	사방천시인님! 8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솔선수범으로 후배 문인들의 귀감이 되시는 분으로 항상 존경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지는 세월의 깊이가 묻어납니다. 두분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사방천 2016-08-07 16:59	저의 시 왔다 간다 시를8월1일 금주에 시로 추천하여 주신 김락호 회장님과 낭송하여 주시는 최명자 낭송가님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 하여주시어 감사함니다 관람하여주신 시인님들 감사함니다 무더운 8월 건강하십시요

장계숙 2016-08-08 20:04	사방천 시인님 ~ 축하드립니다. 멋진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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