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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5-24 (화) 15:06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75.xxx.107

2016년 5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매화의 추락 / 김희영 /시낭송 박순애

매화의 추락 / 김희영
                   시낭송 / 박순애

엄마의 자궁에서 밀려 나와 
시린 가지 끝에 앉아 있다가
바람에 밀려 손끝에 내린다

정점에 도달하여 갈채도 
받아보지 못한 채
서러운 눈물만 흘린다

햇살은 꽃잎에 시간을 묻고
연분홍빛 연정 외로움 되어
바람에 흔들린다

시리도록 아픈 외로움
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속마음 내게 들켰지

마음을 적시는 여린 감성
품에 안겨 벙그는
꽃잎 한 장 사뿐히 발등에 내린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김강좌

2016-05-24 18:58

김희영 시인님의 "매화의 추락"이
5월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한층더 빛나는 작품이 되셨습니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


김희영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아름답고 고운 발걸음 언제나 정다운 말씀 남기고 가심을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 뒤로하고 항상 달려오시는 열성을 기억합니다. 시인님 좋은 오월 향기나는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5 20:07

박순애	시인님 축하드려요 출판 기념회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름다운 모습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아름답고 기쁜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쁜 일정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31 14:24

성경자

2016-05-25 12:05

김희영 시인님
넷째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고운 시향이 어우러진 작품 잘 감상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어요


김희영	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의 향기가 고운 오월의 따스한 날에 시인님의 발자취 아름다운 말씀 남기고 가심을 감사합니다.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빛나는 시인님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5/25 20:12

박순애	잘 지내시지요 벌써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시간도 행복하게 지내시고요 아름다운 모습 몇일 후 여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5/31 14:25

정찬열

2016-05-25 12:13

김희영 시이님! 날로 발전하시여 "매화의추락"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에 시향이이 더욱
감동으로 가슴에 남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희영	정찬열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잘 계시며 평안하시지요. 남녘의 향기나는 꽃소식과 함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고운 말씀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시는 시인님 올해는 더욱 건강하시어 활발한 활동 하시며 빛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5/25 20:19

박순애	오월의 향기처럼 반가운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함께 공부하던 추억의 오월을 돌아봅니다 가끔은 안부를 묻고 싶은 문예대학 동기 시인님들 모두 평안 하시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5/31 15:43

김희영

2016-05-25 20:00

김락호 이사장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5월의 아름다운 계절에 장미꽃이 황홀하게 피었고
연둣빛 예쁜 산과 들이 초록으로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저의 시를 빛나게 해주시는 박순애 낭송가님 곱고 따뜻한 목소리가
시린 매화 가지에 날려 화사한 꽃을 피웁니다.
아름다운 영상 매우 아름답고 떨어지는 매화 꽃잎 화폭에 담았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평안을 빕니다.


박순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매화는 벌써 떠나고 아름답던 양귀비도 뒷걸음질하는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아름다운오월을 보내기가 아쉽지만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소중한 여름을 맞이해야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5/31 15:45

박영애

2016-05-26 14:06

김희영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축하드려요.^^
멋진 시향속에 머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고운 시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즐거운 봄 나들이 행복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영상으로 함께 해주신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김희영	박영애 회장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바쁜 일이 많아도 한결같이 찾아 주시고 곱고 예쁜 말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월의 향기가 짖어가는 장미를 볼 때 화려한 봄날이 다 지나가는 듯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시가 한층 돋보여 빛납니다 두 분 시인님 감사합니다.	5/26 22:15

박순애	바쁜 일정 가운데 찾아주시고 고운마음 남겨 주신 회장님 감사해요 몸은 괜찮으신지요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고요 남은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5/31 15:46

여관구

2016-05-28 15:02

김희영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매화의 추락"이 5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이 되셨군요.
의미깊은시로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하시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 협회장님의 고운 목소리가 어울려
시의 깊이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이 짙어가는 여름 더위가 함께 찾아오네요 6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31 15:49

김수잔 2016-06-07 12:48	김희영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매화의 추락~아름다운 시가 5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 낭송으로 더욱 곱게 가슴을 울립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2016-06-09 06:53	김영희 시인님!" 매화의 추락" 때는 늦었지만 5월의 마지막주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른아침 상큼한 공기처럼 피어오르는 박순애님 낭송 숙연된 마음으로 조용히 듣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홍진숙 2016-06-13 23:24	김시인님~~~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꽃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시향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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