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5-11 (수)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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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華詩夢 / 박영애 / 시낭송 / 박영애

華 詩 夢 / 박영애
                시낭송 / 박영애

스러지면서
자신을 남김없이 내어 준 너는
햇살을 머금고서야 
내게로 왔다

입안 가득 퍼지는 너의 향기가
아침 이슬처럼 흔적을 남길 때
두 손 살포시 모아 받쳐 들고 
너를 마신다.

빗방울에 맺혀 내게로 온 너와 함께 한다. 
아!
달콤하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정찬열

2016-05-11 20:26

5월의 두번째 주 우수시 "화시몽" 축하드립니다.
내공깊은 시향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낭송하니 더더욱 환상적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일등으로 축하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모습 격려해주시는 차원에서 이런 귀한 선물 주신듯 합니다. 제것을 낭송하려니 아직도 많이 쑥쓰럽습니다. ㅎㅎ 고운 한 주 되세요.	5/16 11:37

이기영

2016-05-11 20:30

누구보다 잘 아는 시
박영애 낭송가님 시였기에
읽고 들으면서 감동이 배가 되였습니다

글에서 몽환적 느낌
한방울 이슬 마시는 느낌

너무나 아름답습니다..감사합니다


박영애	곱게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이기영 시인님 그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 시 라서 더 잘할것 같은데 생각처럼 안되는 것이 현실이네요 ㅜ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멋진 한 주 되세요^^	5/16 11:39

김강좌

2016-05-12 05:01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화시몽" 시향에
아름다운 낭송이 더하니 눈부시게
빛나는 향기가 더해짐을 봅니다~^^*
5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박영애	김강좌 시인님 다시 한 번 시집 출간과 출판기념회을 축하드리면서 함께 기뻐해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멋진 글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웃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5/16 11:40

허정인

2016-05-12 05:36

이슬 한방울씩 먹어보는 느낌 같아요.
5월 2주 당선되신 (화시몽 ) 시향에 머무르니
맑고도 고운 시향에 정화 되어지네요.
축하드려요!~~~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또르르~~내 입속을 지나 굴곡진 터널을 지나 떨어지는 그 느낌 참 달콤합니다.^^ 행복으로 함께 머무셨길 바라면서 시인님께 따뜻한 차 한 자 대접합니다. 고운 한 주 되세요^^	5/16 11:41

김희선

2016-05-12 10:43

박영애 시인님의 고운 시 "화시몽"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와 맑은 울림의 아름다운 낭송,
멋진 영상 음악의 조화로움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5월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낭송가님^^*


박영애	멋진 영상이 한 몫 제대로 합니다. ^^ 바쁘신 중에 다녀가신 어여쁘신 김희선 시인님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시로 시인님의 마음을 감동 시켜보겠습니다.ㅎㅎ 응원해주실거죠~~ 고운날 되세요.	5/16 11:44

김흥님

2016-05-13 22:55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너의 향기가 알싸하게 전해지는,,

박영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그 향기 전달 받으셨으니 제 소임은 다했습니다.^^ 달콤한 향기와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멋진 작품활동 감사드리면서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5/16 11:47

윤춘순

2016-05-14 08:55

화시몽 의미깊은 시향.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시인님!
멋진 나날되시길요.


박영애	어머나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해요. 비가 온 뒤라서 주변이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시인님께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합니다. 고우날 되세요.^^	5/16 11:48

이정규

2016-05-14 10:11

화사몽
봄햇살 받으며 화사하게 피어났습니다
아름다운 향기 잘 맡으며 갑니다^^


박영애	네 '화시몽' 이 시인님께서 축하해주셔서 곱게 피어났습니다. ^^ 어제 뵐 수 있어서 반가웠고 먼 길이지만 늘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하루 빨리 감기 나으시고 다음에 또 뾔어요. 어제 참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5/16 11:50

최명자

2016-05-14 12:23

고운 시향의 '화시몽'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달콤한 음성으로 울려 퍼짐을 축하드려요.
늘 화사하게 웃으며 행복하길요. ^^


박영애	늘 만날 때마다 반가운 명자 낭송가님 다녀가셨네요 ㅎㅎ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냈고 함께여서 참 좋았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가끔은 그런날들이 필요해요. 우리 또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요.^^	5/16 11:51

김선목

2016-05-15 00:17

박영애 시인님!
"화사몽"이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본인의 낭송시로 멋진 작품을
완성하시니 더 없이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ㅎㅎ 부러우시면 시인님께서도 시낭송에 도전해보세요^^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것을 할 때는 더 안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서일까요 ㅎㅎ 시인님 멋진 한 주 되세요.	5/16 11:52

국순정

2016-05-15 10:43

에구~~너무 아름다운 울 교수님
어쪔 화시몽도 달콤한 목소리도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이
다른 어는곳 말고 이곳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말 같아요
시의 아름다움은 역시 낭송인것 같아요
요즘 낭송듣는 재미에 빠져삽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


박영애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아이들과 점심 먹고 오느라 답글 달다 끊겼네요 ㅎㅎ 시인님 마음이 이쁘셔서 아마 그런가 봅니다. 늘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쁜 한 주 되시고 멋진 작품 늘 응원합니다.^^	5/16 13:51

권미영

2016-05-15 18:43

5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화시몽~ 맛도 빛도 달콤하고 환상적입니다.
누구나 꾸어보고 싶은 화시몽~
오늘 밤엔 저도 화시몽 화시몽 이렇게 읖조리다
화시몽 한편 꾸어보렵니다.


박영애	어머나 권미영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는 5월에 시인님 얼굴에도 환환 미소가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즐거운 오후 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6 13:52

성경자

2016-05-16 16:38

상큼한 레몬 향처럼 싱그러운 시향과 어우러진
낭송이 멋지네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고우신 성경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함께 축하해주심에 참 기쁨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5/18 10:43

이제희

2016-05-16 18:59

5월2주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피아노 멜로디와 어우러진 고운 시향이 밀려와
가슴을 적시는 아름다운 낭송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박영애	이제희 시인님 처음 뵙겠습니다.^^ 이곳에서요~~~ㅎㅎ 담장넘머로 곱게 피어난 장미의 자태에 반하고 그 향기에 다시 한 번 취하는 계절에 시인님의 나날속에서도 환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18 10:45

박순애

2016-05-17 17:12

박영애 회장님
고운 시 "화시몽"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낭송과 멋진 영상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푸르른 오월 기쁨으로 채우시고
늘 평안하세요


박영애	ㅎㅎ 감사해요^^ 우째 하고나면 이리 부족한 점이 많은지 아쉬움이 밀려드네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 향기에 충분히 힐링하셨으니 더 많이 행복하시고 토요일에 밝은 모습으로 뵈어요.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5/18 10:48

석옥자

2016-06-09 18:21

박영애 회장님!
"화시몽" 직접 낭송하시니
의미가 두배입니다 고우신 삶을
맞이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듣기는 몇번이나 들어도 이름표만.~~**
그래서 늦었지만 댓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박영애	석옥자 시인님 귀한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신인문학상 시상식이 얼마 남지 않았넹. 그때 뵙고 많이 축하해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6/1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