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2-08 (월) 21:35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175.xxx.107

2016년 2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산수(80살)의 노래/ 박근철 / 시낭송/ 박순애

산수(80살)의 노래 / 박근철
                       시낭송/ 박순애

젊은 자야 
가뭄에 새싹 같은 젊은 자야
안방 문 고장 났다
어이하리

늙어빠진 이 몸 
일어설 힘도 없어
내 몸 담을 유모차 끌기도 힘이 든다

삭풍아 
바짓가랑이 탄 삭풍아 
무릎관절 천둥소리
어이하리 

구들이 뜨거워도
잇몸같이 시린 마음
너는 알겠느냐

좋은 날은 가고
아이고지고
몸이 부른 노래 커져만 간다
어이하리 어이하리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정찬열

2016-02-09 13:42

박근철 시인님!
"산수(80살)의 노래"
이달의 두번째 주 우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설명절도 쉬지 않고
주옥같은 낭송의로 수고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두분 함께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휴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박순애	일등으로 오신 정찬열 시인님 박근철 시인님의 "산수의 노래" 금주의 시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댓글의 힘) 시낭송가협회에 힘을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 아름답게 이루시길 바라며 남은 설 연휴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2/10 12:09

박근철	정찬열 시인님 명절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축하 주심 감사합니다.	2/10 18:14

여관구

2016-02-09 19:16

박근철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월 두번째 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셨군요.
" 산수의 노래 " 앞의 내모습 인것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주옥같은 시 박순애 낭송가님의 분위기 있는 목소리가
내 마음을 아리게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10 12:12

박근철	여관구 시인님 명절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금주의 시 축하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2/10 18:16

김경렬

2016-02-09 22:13

박근철 시인님!
2월두째주 우수작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의 낭랑한 낭송으로
산수의 노래/ 가 빛나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 셨네요.


박순애	명절 연휴라 바쁘실 터인데 찾아 주시고 축하해 주신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10 12:15

박근철	김경렬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오셔서 축하 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10 18:17

김향아

2016-02-10 10:02

박근철시인님!
2월 두번째 주 우수작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욱 빛을 내는군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순애	햇살이 따뜻하네요 차 한잔 함께하고 싶은 김향아 시인님 찾아주신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도 이제 슬슬 막바지로 가네요 기쁘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고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0 12:30

박근철	김향아시인님 축하주심감사를 드립니다 설 명절은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2/10 18:19

박순애

2016-02-10 12:32

박근철 시인님
“산수의 노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낭송으로 함께하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아름답게 이루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박근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이 시의 의미를 더 정감있게 풀어주는듯 곱게 감상하였습니다. 낭송가님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일들 많아지시기를 바랍니다.	2/10 18:24

박근철

2016-02-10 18:27

부족한 시를 금주의 시로 선정하여 주신
이사장님 및 대한 문인 협회 낭송가 협회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 희망찬 일들로 우리협회가
발돋음하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또 추워졌지만 파아란 하늘이 예쁜 날 입니다 희망으로 가득한 한 주 되시고 행복 하세요	2/15 16:35

이제희

2016-02-10 18:29

박근철 시인님!
2월 2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가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에
더더욱 빛이납니다.
낭송을 듣는 동안 제 귀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영상제작 해 주신 이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순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베란다에 군자란이 예쁘게 올라왔는데 추워서 어쩌나 하는 날씨입니다 시인님 함께하는 고마운 마음 감사해요 날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2/15 16:37

박근철	이재희 시인님 축하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세요.	2/19 17:54

장계숙

2016-02-10 19:12

박근철 시인님~
멋진글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늘 멋진 낭송으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긴 연휴와 함께 온 주말도 잘 지내셨지요 건강한 한 주 희망찬 한 주 되세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2/15 16:40

박근철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축하를 담아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19 17:55

김창환

2016-02-11 13:26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설 명절
고운 꿈도 함께하셨겠지요.


박순애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 복 된 날들 되시고요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으로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15 16:42

박근철	김창환 시인님 다정한 목소리가 참 좋은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19 17:56

김이진

2016-02-12 12:11

박근철 시인님!

『산수의 노래』
2월 둘쨋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울림
애잔하게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요.

늘 시에다 날개를 달아주시는
박순애 낭송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에다 날개 달기에 도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날개로 멋진 비상하시길 바랍니다 날마다 복 되고 기쁜날 되세요	2/15 16:45

박근철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시고 축하 주시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2/19 17:57

박영애

2016-02-12 23:54

박근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즐거운 설 명절과 함께 좋은 소식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으네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설 명절 잘 보내셨죠~~^^
내일 밝은 모습으로 함께 해요. 고운 낭송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밤입니다.
잘자용^^


박순애	따스한 날씨로 겨울눈을 볼 수 없나 했는데 함박눈이 펑펑 내리네요 오늘도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마음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16 10:32

박근철	박영애 시인님 시인님도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방문이 참 좋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2/19 17:59

장용순

2016-02-13 06:35

박근철 시인님의 "산수의 노래"가
금주의 시로 선정 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감상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날을 맞이 할 텐데
그 아픔을 느껴봅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함박눈이 와서 기쁜가 했는데 시인님께서 찾아 셔서 기쁜것이네요 귀한시간 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16 10:34

박근철	장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평안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2/19 18:00

최명자

2016-02-13 12:39

박근철 시인님 "산수의 노래" 고운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음성으로 낭송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 훗날 나이가 들어 몸이 말을 듣지 않아도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벗들이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이겠지요.
두 분 행복으로 물들이는 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오늘은 기쁜 날 왜냐고요 함박눈도 내리고 화사한 미소로 찾아주신 낭송가님 덕분이지요 감사해요 기쁜하루 되세요	2/16 10:36

박근철	최명자 낭송가님 찾아주시고 고운 말씀에 봄꽃이 피는 것 같아 즐거운 하룻길입니다. 감사합니다.	2/19 18:01

이유리

2016-02-13 16:26

박근철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또 멋지게 낭송되어졌군요
축하드립니다 다시 한번!
박순애 낭송가님 아름다운 목소리 늘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박순애	예쁜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곳엔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있어요 눈사람 만들고 싶지만 참아야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2/16 10:38

박근철	이유리시인님 찾아주시고 축하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2/19 18:02

안정순

2016-02-14 13:01

박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함께 어울져 아름답습니다.
두 분 행복한 이월 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포근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늘 잊지 않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함께라는 말이 참 좋은 오늘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으로 복 된 날들 되세요	2/16 10:39

박근철	안정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1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