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6-01-05 (화)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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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 서미영 /시낭송/ 박순애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 서미영
                                    시낭송 / 박순애
  
봄이 한 겹 한 겹 포개진 들녘에
하늘하늘 물이든 초록빛 풀꽃처럼
이름 없이 핀 꽃으로 세상이 순수해진다
  
하늘을  살살 흔들어 구름을 만들고
초록빛 봄을 깔고 내려앉은 바람 위에다
햇살을 잘게 뿌려 놓았더니 노래가 된다
  
하늘이 좀 뽀해졌나 바람도 허리를 펴고
봄이 반가운 임처럼 우리에게로 왔다
 
사뿐히 걸으면 겨우내 보도블록 밑에서 
숨조차 얼었던 흙냄새가 녹아내리고
고운 빛깔을 품고 저 산허리에 꽃을 뿌리고
새벽 일 나가는 일꾼들의 뭉쳐진 어깨를 풀어준다
 
배고프면 생각나는 고슬고슬한 새 밥처럼
깨끗이 씻어놓은  밥그릇에  수북이 한 그릇 퍼 놓고
초록으로 물이든 이 봄을 한술 떠보라 내놓고 싶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서미영

2016-01-05 23:58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에 하늘이 정말 뽀해진듯 합니다.
예쁜 인연이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뵙게되면 차 한 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친한척 하게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서미영 시인님 1월 첫주의 주인공 되심을 마음가득 모아 축하드립니다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로 시인님과의 예쁜인연이 시작 되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상큼한 초록으로 시작한 첫주가 정신없이 지나고 어느새 주말이 되었네요 행복 가득한 한해 아름답고 기쁜 날들로 가득하세요 주말에 기온이 많이 내려간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1/8 21:11

장용순

2016-01-06 10:43

서미영 시인님의 봄의 소나타가 너무 감미롭습니다.
물 흐르듯 흐르는 시상이 아름답게 흐릅니다.
배고플 때 먹는 따뜻한 밥 같은 봄이 너무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미영	장용순시인님 감사합니다 ~~^^♡♡ 항상 인사주시고~ 용기주시고~~^^♡♡ 많이 배웁니다. 건강하시고요~^^	1/6 23:28

박순애	터져오르는 겨울눈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벌써 봄이 오나 봅니다 시인님 새해 첫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한해 내내 희망찬 날들로 좋은일 가득하세요 복 된 한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8 21:15

김선목

2016-01-06 14:32

서미영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016년 새해 첫 장을 활짝 여신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아름다운 글 신년의
문운이 대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새해 멋진 낭송을 시작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미영	김선목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하시고요. 인사 곱게 받습니다 ^^♡♡ 사랑합니다~~^^♡♡	1/7 14:28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맞이 기쁘게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날들도 바쁘셨겟지요 신년연휴를 보내고 바쁘고 빠른 한 주가 지나갔네요 시인님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함께하여 주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멋진 활동으로 빛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1/8 21:18

권태인

2016-01-06 15:27

서미영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새해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기쁨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도 감사합니다.


박순애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기온이 내려가 제법 차가운 날씨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1 13:02

한영택

2016-01-06 18:14

서미영 시인님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 낭송으로 아름다운 시상에 빠져봅니다.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순애	힘차게 달려오셔서 축하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해요 프·사가 바뀌었네요 힘차게 달리는 모습 멋있어요 희망찬 한 해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1/11 13:02

박영애

2016-01-06 18:20

소한이라서 그런지 많이 추운데 이곳에 와서
서미영 시인님의 따뜻한 시심과 박순애 낭송가님의 부드러운 낭송에
추위가 녹는듯 합니다.^^
서미영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고운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두 분 모두 행복 가득하세요^^


박순애	주말 잘 보내셨지요 늘 수고하고 애쓰시는 박영애 시인님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11 13:04

정찬열

2016-01-06 22:23

서미영 시인님!"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몹시 추운날에 따스한 시심 새해 첫주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에
턱밑으로 봄이 시샘하는듯 감동으로 들려 옵니다.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한 오후 좋은 일 가득한 날들 되세요	1/11 13:06

노복선

2016-01-07 13:30

시를 읽다보니 어느새 봄이 기다려 지네요
새해 첫 테이프를 끊으셔서
올 한해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리라 생각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영상 제작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새해 첫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11 13:07

박태임

2016-01-07 14:08

서미영 시인님!!
새해 첫주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겨울이 오면 봄도 머지 않았다더니 고운 박순애
낭송가님의 낭송을 듣고있노라니
저기 어드메쯤에선가 봄의 소나타가
들려오는듯 해요


박순애	박태임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한데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궁금해지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자주 들려 주시고 날마다 기쁜 날 되세요	1/11 13:08

이유리

2016-01-07 16:36

서미영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아름답게 낭송되어짐을 축하드립니다^^
늘 가슴깊이 울려주는 목소리,
감사히 들었습니다


박순애	이유리 시인님 귀한마음 놓고 가셨네요 기쁜 마음으로 담아 놓습니다 새해에는 눈부신 미모처럼 아름다운 활동 기대합니다 복 된 날 되세요	1/11 13:09

성경자

2016-01-08 10:49

서미영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심금을 울리는 듯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순애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휴일은 어쩜 그리도 시간이 잘 가는지 이틀이란 시간이 후딱 지나고 바쁜 월요일 오후 입니다 새해에도 방문에 주셔서 감사해요 날마다 아름다운 시간으로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1/11 13:18

윤춘순

2016-01-09 08:30

서미영시인님 . . .봄의소나타 금주의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님의 낭송으로 봄이 더가까이 다가온듯 합니다.
곧 봄이 오리라 희망을 품습니다
두분 늘 행복하세요^^


박순애	시간은 빠르게 지나 벌써 새해가 열흘이 지났네요 구정 지나고 짧은 이월을 보내면 곧 봄이겠지요 시인님 새해에도 고운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마다 건강하시고 복 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11 13:19

여관구

2016-01-09 14:25

서미영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2016년 1월 첫주를 멋지게 장식을 하셨네요.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가 효자군요.
더구나 박순애 낭송가님의 애닮픈 목소리가 봄을 불러오는듯 합니다.
올 한해도 멋진글 부탁드리며 행복하소서.


박순애	서미영 시인님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효자 맞나요?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귀한방문에 기쁨이 더해지네요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힘과 용기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멋진 작품 많이 지으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1/11 13:20

김강좌

2016-01-10 13:53

서미영 시인님의 "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멋진 향기로 새해 첫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되심을 축하드리면서 ~
새해 다복하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박순애	마음 담은 댓글로 힘을 주시는 시인님 새해 첫 방문 감사합니다 귀한인연으로 소중한 시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해요 시인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1/11 13:22

김희영

2016-01-11 08:26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서미영 시인님 새해 문안합니다.
새해에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어여쁜 자태
시가 한결 멋스러워 빛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김희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평안하시지요 지난 한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시인님의 귀한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 맞이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되고 복 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1/11 13:22

박미리

2016-01-15 23:03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서미영 시인님
박순애 낭송가님과 하모니를 이룬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평안하신 매일 되소서^^


박순애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나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독감이 유행이랍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날마다 복 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1/18 13:44

최명자

2016-01-16 11:45

서미영 시인님의 " 초록이 부르는 봄의 소나타"
봄의 향기 솔솔 풍기는 향기로운 시어들이 가슴을 콩콩
설레이도록 아름답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영상 환상적입니다.
두분 행복으로 웃음짓는 나날 보내세요.


박순애	최명자 낭송가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추워지죠 따끈한 차 한잔 하시고 멋지게 오후 시작하세요 옆에서 지켜주고 함께해서 감사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8 13:49

홍대복

2016-01-20 17:43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순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봄소식이 있는 2월이네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2/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