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5-11-17 (화)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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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시 2015 11월 3주 / 여관구 / 욕심 /시낭송 / 박영애


욕심 / 여 관 구
         시낭송/ 박영애

모과 향기가
가을을 한가득 채우던 어느 날
내차가 가져간 모과열매들
보물인양 끌어안고 입맞춤 중이다.

혼자서 다 가질 것 같은 욕심이더니
내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
나에게도 선뜻 향기를 내민다.

나는 너무 감격하여
한참을 향기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 뒤
정신을 차렸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한 아름씩 향기선물을 안긴다.

만족해하는 사람들 감탄사가연발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아낌없이 선뜻 내 논 적이 있었던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모과 보다 못난 인간들.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박춘규

2015-11-17 17:55

여관구시인님
멋집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짝 짝 짝 ......☞♥☞♪☞........


여관구	박춘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1등입니다.참 부지런도 하셔라. 언제나 내곁에 한마음이되 주신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17 18:28

박영애	시인님 여기도 일등이시군요~~ㅎㅎ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리고 멋진 시향에 곱게 머물다 가셨을 줄 압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11/18 11:21

김강좌

2015-11-17 18:33

여관구 시인님의 시 " 욕심 "
11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으로
더욱더 빛나는 작품이 되셨습니다 ~^^
다시 한번 큰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박영애	시인님께서 한 발 늦으셨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항산 귀한 마음 놓고 가셔서 감사해요. 멋진 시향에 함께 마음 나눌 수 있어서 기쁨니다. 늘 평안하세요^^	11/18 11:22

여관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욕심으로 똘똘뭉친 내가 모과때문에 욕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한 일이지요. 모과보다 못난 인간이 되어서야. 예쁜 시인님의 격려에 힘입어 이런행운을 잡은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날만 되세요.	11/19 18:43

여관구

2015-11-17 18:34

박영애 낭송가님 부족한시를 그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담아내시니
시가 살아납니다. 이순간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요.
행복을 만들어준 협회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영애	시인님 '욕심' 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과보다 못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더욱더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어요. 은은히 모과향이 이곳까지 퍼지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활동 응원하겠습니다.^^	11/18 11:25

김이진

2015-11-17 20:03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詩『욕심』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잔잔한 울림 그 목소리에 쉼하여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결같은 응원 덕분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11/18 08:17

박영애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멋진 시향에 함께 공감해주어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 살포시 내려놓고가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되세요^^	11/18 11:26

윤춘순

2015-11-17 21:33

여관구시인님. "욕심" 금주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과향이 은은하게 풍겨오는 느낌에
박영애 님의 고운 소리로 시향이 더욱 멋지십니다.
시에대한 열정이 이리 기뻐게 하지요.
늘 건필하시길요^^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위로와 격려 덕분입니다. 시인님 하시는일도 더욱 잘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앞에 무릎 조아리소서.	11/18 08:18

박영애	부족한 낭송 곱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여관구 시인님의 고운시를 만나 낭송할 수 있음이 기쁨의 시간이었지요. 시인님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18 11:27

박태임

2015-11-17 22:44

여관구 시인님!! 금주의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모과향 가득 번집니다


여관구	박태임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내 주위에서 바라봐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이런 좋은일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8 08:20

박영애	박태임 낭송가님~~저보다 더 부지런하 다녀가셨네요^^ 기뻐요. 여기서 뵐 수 있어서~~ 그리고 고맙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함께 해주셔서.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1/18 11:28

성경자

2015-11-18 10:59

여관구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국화 향처럼 은은한 시향과
부드러운 낭송이 잘 어우러지네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비 오는데 다녀가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은은한 모과향 시인님께 선물하고 싶네요^^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셨길 바라면서 고운날 되세요.	11/18 11:30

여관구	모과 향기가 시인님의 예쁜마음을 촉촉히 적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우신 발걸음 비와함께 왔다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은 시인님들의 위로와 격려덕분으로 생각합니다. 더 노력하는 시인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5:53

허정인

2015-11-18 15:29

금주의 시 축하드려요.~!~~
낭송으로 더욱 빛나는 시어들입니다.
모과향 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여관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시는 곳까지 모과향이 가든가요. 예쁜 마음에 향기한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시이님의 격려덕분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1/19 15:56

박영애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입니다.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시고 지회 모임때 꼭 뵙기를 바랍니다.^^ 늘 평안하세요^^	11/23 10:13

고지영

2015-11-18 18:07

여관구 시인님 축하드림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아름답고 향기나는
두분의 화음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 제뜻과 같습니다. 향기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렵니다. 모과보다 못한 인간이 않되기 위해서요. 시인님 따뜻한마음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6:00

박영애	아름다운 화음 고운 시향 오랫동안 음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은한 모과향처럼 시인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11/23 10:15

노복선

2015-11-18 18:54

여관구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모과는 겉으론 못난이지만
향기는 누구도 따라 갈수 없지요
겉만 번드르한 사람보다
향기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관구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곁에서 위로해 주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모과 보다 인간이 못해서는 되겠습니까. 마음에 향기를 숙성시켜 이웃에게도 나눠주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6:05

박영애	겉으로는 못생긴것이 많이 있는 모과지만 그 향은 끝내주지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시인님 아름다운 한 주 되세요^^	11/23 10:16

김지원

2015-11-19 00:33

아~ 왜 갑자기 부끄러워질까요
모과보다 못난 자신을 들켜버렸습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욕심"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낭송가님의 멋진 향기는 모과향을 닮았군요
차암좋네요~~~


여관구	김지원 시인님 그리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과의 예쁜인연을 "그리움"으로 맺었는데 또 이런 자리에서 만나뵈니 더 새롭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6:10

박영애	고맙습니다^^ 서로들 많이 바쁘지만 시낭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한 주간도 알찬 시간되세요^^	11/23 10:21

김수잔

2015-11-19 03:31

여관구 시인님!
모과처럼 향기짙은 "욕심"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입니다
박영애 낭송회장님의 차분하신 낭송으로
더욱 깊고 아름답게 다가옴에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 먼곳까지 모과향이 갔던모양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심에 힘이납니다. 더 열심을 내라는 채칙으로 알고 분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인님 께서도 더 기쁜일있었는데 축하를 못드린것도 같습니다. 출간을 기쁨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대박나소서.	11/19 16:16

박영애	시인님은 지금처럼 멋진 삶을 사시면 될 듯 싶습니다.^^ 모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시인님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1/23 10:22

박순애

2015-11-19 14:15

여관구시인님
"욕심" 금주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울림있는 낭송에
진한 모과향기을 맡아봅니다
수고하신 두 분 기쁨 가득한 날들 되세요


여관구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쁜 가을도 시들어 갑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가두어둔 모과향은 오래도록 남아있겠지요. 시인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한 나날들만 되소서.	11/19 16:29

박영애	고운마음 살포시 내려놓고 가신 낭송가님 반가워요^^ 떠나는 가을에 넘 마음 아파 하지말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1/23 10:25

장계숙

2015-11-19 14:57

여관구 시인님~~
멋진글과 멋진 시낭송~~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환상입니다.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나는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하는 시인님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9 16:33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멋진 작품활동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서재에 불이 환히 켜지기를 바랍니다.^^	11/23 10:26

김선목

2015-11-20 07:42

여관구 시인님 "욕심" 이란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 모과 향기 가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여관구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을 뽑아주셨군요.부끄럽 습니다. 이렇게 행운을 얻은것도 다 시인님들의 격려와 위로 덕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11/20 15:47

박영애	고맙습니다.^^ 여관구 시인님의 향기로운 모과향에 또 넉넉히 나누어주는 그 마음처럼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11/23 10:28

주응규

2015-11-20 13:10

여관구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지피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 시인님들 덕택입니다. 시인님들 응원에 힘입어 선정된것 같습니다. 더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0 15:51

박영애	바쁘신 중에 고운 걸음 해주신 주응규 시인님 감사드려요^^ 평안하시지요~~ 한 주간도 멋진날들 되시고 연말 행사때 멋진 모습으로 뵈어요.	11/23 10:34

김경렬

2015-11-21 21:28

3주 시 선정 을 축하 드립니다.
약속/의 모과향이
박영애낭송가님의 낭송으로
더욱 빛과 향이 그윽 합니다.
기분좋은 시향이 멀리멀리 퍼지기 바랍니다.


박영애	고맙습니다.^^ 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많은 힘이 납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다음에 뵐 때까지 평안하세요^^ 오늘도 웃는 날 되세요.	11/23 10:35

여관구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를 이렇게 만들어 주시니 더욱 빛이나고 시인님들이 격려해 주시니 행복합니다. 행복한 축제에 참석하심을 환영합니다.	11/23 15:43

정찬열

2015-11-22 21:32

여관규 시인님!
11월의 셋째 주 우수시"욕심" 의 주제만큼
향기로운 고운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낭송에
더한층 향기롭 슴니다.
음향과 영상을 함께해주신 이사장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항상 귀한 흔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 건강조심하시고 연말 행사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11/23 10:36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심에 힘이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협회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준 작품 저는 또듣고 또듣고 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찾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23 15:49

박미리

2015-11-28 21:01

여관구 시인님
금주의 시 주인공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수고로
감사히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소서^^*


박영애	박미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연말행사때나 뵐 수 있겠네요. 그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어요^^	11/30 12:55

여관구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모든 영광은 시인님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이런 기회로 더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30 20:58

권태인

2015-11-30 22:49

여관구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고 아주 좋아서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들어봅니다.
겨울로 향해가는 밤.
늘 건강 유의하시고 시인님의 좋은 글 자주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관구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과찬의 말씀을 들어니 좋기는 합니다 만 이렇게 행운을 누리는것도 모두 시인님들의 격려와 위로 덕분이지요. 앞으로 더열심히 하라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모임때도 처음만남 같지않고 한 가족이라 생각해서 그런지는몰라도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인연 잘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은 좋은일이 더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12/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