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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1-10-27 (수) 09:3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13

2021년 10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가을엔 / 이동백 / 시낭송 / 최명자


가을엔 / 이동백
             시낭송 / 최명자

 가을엔
 단풍이 시가 되고
 낙엽 지는 소리가 시가 됩니다

 가을엔
 스며드는 바람에
 억새가 흐느껴 울고
 그 울음소리는
 내 마음인지도 모릅니다

 가을엔
 멀쩡한 사람을 울적하게 만들고
 보낼 곳도 없는
 편지를 쓰게 합니다

 가을엔
 누구나 시인이 되어
 여며둔 그리움을
 눈으로 가슴으로 시를 씁니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1-10-27 09:53

이동백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의 '가을엔' 시향이 널리널리 퍼지길 바래요.
고운 시낭송으로 함께하신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두 분 곱게물드는 단풍처럼 예쁜 시간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이동백	박영애 부이사장님! 10월 4주 금주의 詩로 선정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덧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네요.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향기로운 글도 쓰며 즐겁게 지내야겠지요. 박영애 부이사장님!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하고요.	10/27 18:27

최명자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예쁘고 고운 가을 보내세요.	11/17 16:30

이동백

2021-10-27 18:34

최명자 회장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예쁜 목소리로 저의 시를 멋지게
낭송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명자 회장님!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수요일이 저물어 갑니다.
이제 저에게는
가을걷이가 거의 끝나고 여유로운 계절입니다.
회장님께서도 좋은 생각으로
즐거운 날들 보내시며 행복한 계절이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감사합니다.


최명자	이동백 시인인 '가을엔' 고운 시향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낭송으로 인사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시인님, 가을엔 좋은 일들만 생겨 더 많이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11/17 16:35

성경자

2021-10-28 18:03

이동백 시인님

10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을이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10월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잔잔한 음성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느껴집니다.
두 분의 하모니에 행복 받아갑니다.~^^


이동백	성경자 시인님! 반가워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셔서 아름더운 댓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성경자 시인님!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밤이 곳 다가오네요.ㅎ 이 좋은 계절 좋은 생각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성경자 시인님! 감사드려요.	10/28 19:35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 담은 그윽한 커피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향기로운 시간 담으세요.	11/17 16:36

전병일

2021-10-30 11:02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10월4주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축하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늘이 벌써 10월의 마지막 휴일이자 끝날이네요.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요.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10/31 08:22

최명자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행복으로 채색하시길요.	11/17 16:37

박희홍

2021-10-30 18:37

존경하는 이동백 시인님

10월의 넷째 주
금주의 시에
시인님의 글향 ”가을엔“이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와
어울림이 좋습니다.
이동백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두 분 수고 많았습니다.

가을의 멋을 한껏 누리시고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이동백	박희홍 시인님! 이제 10월의 마지막 밤을 남겨 놓은 휴일이네요.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의 가사가 가슴으로 느껴지게 하는 날인 듯하지요. 박희홍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고운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박희홍 시인님!	10/31 08:27

최명자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글향 집필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11/17 16:38

안정순

2021-10-31 12:08

이동백 시인님
10월4주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동백	안정순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무탈하게 잘 자내고 계시죠? 이렇게 축하 인사 놓고 가셔서 고맙습니다. 안정순 지회장님!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행복한 밤 되시고요. 기쁨이 가득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10/31 19:03

최명자	안정순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대전충청지회에서 이렇게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낭송으로 인사드리니 기쁨이 두 배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17 16:41

정찬열

2021-11-05 06:33

이동백 시인님
"가을엔"10월의 마지막주
주인공이 되심을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최명자 회장님의 낭송으로
감동이 이 가을을 풍성하게 합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동백	정찬열 시인님! 이렇게 고운 댓글로 축하해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는 11월의 첫 주말을 앞두고 있네요. 정찬열 시인님! 내내 건강챙기시며 행복한 11월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1/5 22:32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랑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17 16:43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96	5월 1주/ 봄은 언제 오려나/詩 김선옥/ 시낭송 박영애 [1]	2012-07-03

95	2월 4주/ 생과 사/ 詩 김계자/시낭송 박영애	2012-07-03

94	4월 5주/ 객이 먼저 오시니다/詩 홍은자 / 시낭송 이은숙	2012-06-09

93	4월 4주/ 멈춤/ 詩 류우식/ 시낭송 박영애	2012-06-09

92	4월 3주/ 홍매화/ 詩 주응규/ 시낭송 이은숙	2012-06-09

91	4월 2주/ 어느 술집에서의 독백/ 詩 소중 / 시낭송 박영애	2012-06-09

90	3월 3주/지상에서의 마지막 천국/詩 장은영/ 시낭송 이은숙	2012-06-09

89	3월 4주-산동마을에 산수유 꽃 피면 /詩 최홍연/ 시낭송 박영애 [4]	2012-04-28

88	3월 2주-꿈의 선로 /詩 천은성/ 시낭송 이은숙 [1]	2012-04-28

87	3월 1주- 물안개 /詩 정재선/ 시낭송 박영애 [2]+2	2012-04-28

86	2월 2주/레드향/詩 김광식/시낭송 최명자 [4]+3	2012-02-22

85	2월 1주/들꽃처럼/詩 유필이/ 시낭송 이은숙 [4]+2	2012-02-22

84	12년 1월 5주/ 해에 소망을 빈다/詩 박목철/ 시낭송 박영애 [4]	2012-02-22

83	12년 1월 4주 /정/ 詩 박병대/ 시낭송 이은숙 [5]	2012-02-22

82	2012년 1월 3주/세월이 흘러도/詩 김경태/시낭송 최명자 [3]	2012-01-27

81	2012년 1월 2주/그리움/詩 안명화/ 시낭송 김인용 [3]	2012-01-27

80	2012년 1월 1주/ 친구야/詩 곽종철/ 시낭송 이욱영 [4]	2012-01-27

79	12월 4주/ 나로하여금/詩 조양상/ 시낭송 김인용 [3]	2012-01-27

78	12월 1주 / 눈이 내리면 /詩 이재성/시낭송 이욱영 [1]	2012-01-27

77	금주의 시 / 11월 3주/ 김장배추/詩 박휘옥/시낭송 박영애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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