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9-11-28 (목)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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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신발 끈을 묶어라 / 한영택 / 시낭송 / 최명자

신발 끈을 묶어라 / 한영택
                          시낭송 / 최명자 

가슴이 답답하고
말 못 할 상념이 휘몰아칠 때
신발 끈을 묶어라

가슴이 쪼여오는 통증은
나를 넘어서는 인내가 필요하기에
나에게 물어보는 순간이다

심장을 찌르는 숱한 질문이
곳곳에 아픔과 통증이 몰려오지만
극한 상황을 체험하면 안다

추워도, 더워도
불어도, 젖어도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힘겨운 언덕길 오르내려도
포기하지 않고 가야 하는
인생은 풀코스.


-대한문인협회-

한영택

2019-11-28 00:51

11월 넷째 주 금주의 시 “신발 끈을 묶어라“
최명자 낭송가님의 울림 있는 멋진 낭송이 힘겹게 달려가는
마라토너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거 같습니다

마라톤은 단지 뛰는 것만이 아니다. 괴롭고 힘든 긴 여정에 고통의 순간이 따를지라도
형형색색의 달리미를 만나고, 푸른 숲과 물들어가는 단풍을 만나고, 잔잔한 호수를 만나고,
또 무엇을 만나고~~~ 그렇게 달려가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게~~~

멋진 영상과 고운 낭송 시 감사드립니다
폭설에 비가 내려도 행복한 마음 따뜻하게 데워요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자	한영택 시인님 반가움 가득 담아 축하드립니다. 힘든 과정을 마치면 환희가 오듯이 시인님의 삶이 늘 기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시향 낭송으로 인연 되어 더없이 기뻐요. 시인님, 행사날 반가움으로 뵈어요. ^^	11/29 10:44

김강좌

2019-11-28 05:45

긴 삶의 여정을 그려내신
어쩌면 우리 모두 무심히 지나쳐버렸던 날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풍경처럼 그려내신
"신발 끈을 묶어라" 의미를 담아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이루신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옥필 이루시길 빕니다~^^*


한영택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격한 운동이라 30km 넘어서면 거의 한계점이 옵니다 충분한 연습과 페이스 조절 안 되면 막판에 지쳐버립니다 긴 여정 "신발 끈을 묶어라" 뛰어봐야 알겠지요? 연습 없고 재방송 없는 인생은 풀코스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19

최명자	김강좌 시인님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11월 기쁨으로 마무리 하시고 12월은 더 행복하시길요.	11/29 10:49

성경자

2019-11-28 07:52

11월 넷째 주 마지막을 장식하셨네요
어찌 보면 살아오는 삶처럼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진 시향이 어우러진 작품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이
하모니를 이루는 것처럼 아름답네요
한영택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상당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영택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하게도 11월 마지막 주 신발 끈으로 장식했습니다 맞지요. 살아가는 삶처럼 느껴지는~~~ 마라톤은 풀코스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 들으면 더 깊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24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삶의 여정이 늘 아름다운 꽃길이길 바랍니다.	11/29 10:54

전병일

2019-11-28 08:59

한영택 시인님 11월4주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택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운 좋게 11월 넷째 주 금주의 시 선정되었어요 영상 제작과 낭송으로 빛 보게 해주신 관계자님께 감사하지요 시와 수필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 응원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빚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28

최명자	전병일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29 11:01

백승운

2019-11-28 12:51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멋진시 "신발끈을 묶어라"가
11월4주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늘 새로움이 필요하고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출발이란것을
해야겠지요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12월 멋지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백승윤 시인님 처음으로 인사합니다 출발은 잘해도 끝은 흐지부지하는 사람이 많지요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선 처음과 끝이 같아야겠습니다 페이스 잘 지키며 끝내 미소 띠며 골인해야겠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33

최명자	백승운 시인님 고운 머무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들 멋진 시향 담으며, 행복 가득하세요.^^	11/29 11:04

박상현

2019-11-28 17:5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이 어둠속으로 빠져들듯 밤은 일찍 손님처럼 다가오네요
시인님의 신발 끈을 묶어라
참으로 좋습니다. 시인님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영택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은 길고, 해는 짧고, 겨울은 밤의 계절입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최명자 낭송가님 낭송이 돋보이시죠? 호평으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11/29 06:37

최명자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에 따뜻한 정 나누며, 오늘도 행복과 동행하세요.^^	11/29 11:06

정찬열

2019-11-28 18:04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11월의 넷째 주 우수시로 선정된
"신발끈을 묶어라." 내공깊은 시를 축하 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심이 더더욱
감동으로 하모니를 이루네요
추워진 날씨에 두분 건강 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한영택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5km, 10km, 하프 코스, 풀코스가 있지만, 하프와 풀은 평소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 가능한 종목입니다 실제로 겪은 내용을 느낀 대로 써보았습니다만 금주의 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잘 봐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42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날씨가 제법 차네요. 늘 사랑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따뜻한 차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11/29 11:25

이경화

2019-11-28 21:23

한영택 시인님
11월 4주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탄생한 멋진 낭송 즐감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스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이쁜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조심, 건강유의 하셔야겠습니다. 4시간 뛰면서 겪은 내용이 살아가는 세월에 비할 수 있겠냐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격한 운동이 인생에 비유되기도 하지요 촤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이 대신해 줍니다 언제나 고운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1/29 06:48

최명자	아름다운 시인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미소 담는 따스한 겨울 나세요!	11/29 11:29

이유리

2019-11-28 21:40

11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된
신발 끈을 묶어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멋지게 낭송되어졌군요
추운 날씨에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한영택	이유리 시인님 반갑습니다 최근 신발 끈에 땜에 여러 시인님과 인사하네요. 어디를 가든 신발은 신고, 멀리 가려면 꽉 졸라매고 ㅎㅎ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이 멋지시죠? 거듭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셔요.	11/29 06:53

최명자	어여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향기나는 시향이 많은 사랑으로 이 겨울 따뜻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행사날 반갑게 뵈어요.	11/29 11:32

이종숙

2019-11-29 09:50

신발 끈을 묶어라 / 한영택
시낭송 / 최명자
축하드립니다
조절하는 신발끈
조절하면서 살아가는 인생
필수 인것 같습니다 두분 하모니 널널리 퍼지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이종숙 시인님 ^^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시향 많이 지으시고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11/29 11:37

한영택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도, 사랑도, 무엇이든 완급 조절 잘해야 무난하겠지요 몸도 마음도 잘 다듬어가며 살아가야하겠습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널리 퍼지고 있어요 ㅎㅎㅎ 12월도 행복하십시오.	12/1 05:49

장화순

2019-11-29 21:08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 시향이 11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었으니
많이 기쁘시리라 생각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따듯한 낭송으로 감사히 들어보는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한영택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낭송 시 축하 감사합니다 인생은 풀코스 시작과 끝이 좋으면 더없이 행복합니다 시작과 과정이 힘들어도 끝이 좋으면 행복합니다 날마다 승리하는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월도 행복하십시오.	12/1 06:00

석옥자

2019-11-29 23:07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발 끈을 묶어라" 참으로 이색적인 타이틀 감탄사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도 시와 걸맞게 고운 음성으로
낭송하셔서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이제 11월 끝자락 잘 마무리 하시고 편히들 계시다가
대전 본회때 뵙기로 희망해 봅니다.


한영택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들어봅니다 12월 마지막 첫날, 풀코스가 42.195km이면 38.678km 지점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힘들었다면 ‘다 왔으니 힘을 내’ 주문하며 남은 마지막까지 무난히 왔다면 ‘잘했어’하며 가슴 벅차게 마지막을 장식해야겠죠? 기해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의 정자년 바라봅니다 12월도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12/1 06:08

김선목

2019-12-01 20:28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신발 끈을 다시 묶어라"
좋은 글과
최명자 낭송가님의 곱고 예쁜 낭송시 축하드립니다.


한영택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 첫날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렸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셔요 최명자 낭송가님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꿈길 되십시오.	12/1 23:14

박영애

2019-12-02 10:56

한영택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고운 하모니가 울려퍼져 12월에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행복하세요.


한영택	박영애 낭송협회장님 반갑습니다 늘 멋진 낭송으로 시의 품격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인님의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도록 애써주세요 건강하시고 12월 마지막 한 달 행복한 마무리 하셔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12/2 21:23

김희선

2019-12-03 21:41

한영택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와 잘 어우러진
최명자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으로 더욱 감동입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 선정과 낭송 게시 글에 거듭 축하를 받게 되네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감사할 따름요 미소 짓는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12/3 23:05

이고은

2019-12-04 05:09

11월의 마지막 주에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한영택 시인님의 '신발끈을 묶어라'는 신념을
최명자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새벽에 들어봅니다.
제 마음과도 같아서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됩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견디는 것인가 봅니다.

건강한 웃음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12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한영택	이고은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발 끈 덕분에 11월 끝이 좋네요. ㅎㅎㅎ 삶은 이렇게도 살아가고, 저렇게도 살아간다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노력을 할 뿐 날마다 승리하는 삶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12/4 07:10

천준집

2019-12-10 10:34

한영택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글이 참 용기를 줍니다.
시 낭송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한영택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실제 마라톤 풀코스를 뛰면서 체험한 것이나, 살면서 겪어야 할 일들이나 다를 것 없다 생각이지요. 출발은 좋지만 30km 넘어서면 누구나 힘들어하듯 순탄치만은 않은 어려움 하나둘은 있겠지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12/10 20:47

이은주

2019-12-16 20:39

한영택 시인님~
<신발 끈을 묶어라>가 11월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발 끈을 바짝 묶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하는
한 해의 마지막 달, 어울리는 음악과 최명자 낭송가님의
끌어당기는 듯 끈끈한 목소리의 낭송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멋진 시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의 남은 12월이 알차게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 잘챙기시고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한영택	이은주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연말이라 좀 바빠서~~~ 올해도 며칠 안 남았죠? 한해 마지막 달 행복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신발 끈 졸라매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17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