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8-01 (수)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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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봉숭아 / 윤춘순 / 시낭송 / 최명자

봉숭아 / 윤춘순  
                 시낭송 / 최명자 

아리한 그리움인가
밤새,  눈물  흥건히 매달고서
빨간 꽃물 드는 봉숭아

달달한 사랑인가
콩닥콩닥 뛰는 가슴
새암파지는 가시의 미소

연어들의 에움길
엄마의 내음새 따라
추억 속을 씽, 씽 
오두막집 뜰에 심은 
꽃물 드는 사랑 이야기도

그립다
그립다
작은아이 추억까지
가얏고 소리 구슬프게

가시의 숨결
손가락 마디마디
빨갛게 꽃물 드는 봉숭아.


-대한문인협회-

성경자

2018-08-01 07:49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져 멋집니다.
칠월의 다섯째 주 기쁨이 넘치는 선물 거듭 축하합니다.
늘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셔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윤춘순	성경자시인님. 더워 잘나고 계신가요. 득달같이 축해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도 늘 단아한 모습 고운 마음까지 영 잊히지 않을꺼예요.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8/6 10:03

윤춘순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고운 품위를 뇌리에 떠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제 등단 시도 낭송해 주셨지예.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뜻 하시는 일들 잘이루시길 소망해봅니다♡^^	8/6 10:18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축하의 마음 놓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빨갛게 봉숭아 물들인 추억을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행복의 꽃물이 들었음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많이 웃는 오늘 되세요. ^^	8/7 14:09

박영애

2018-08-01 10:34

윤춘순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뜨거운 8월의 첫날 행복한 시향과 함께 기분이 좋으네요.
날씨는 뜨겁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고
고운 시향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두 분 늘 평안하세요.


윤춘순	박영애낭송가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문단의 꽃이라 칭하는 낭송가의 길 힘찬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날이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8/6 10:11

최명자	박영애 회장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해요. 날씨가 참 무덥네요. 더위 먹지 말고 건강 꼭! 챙기세요.	8/7 14:11

김태윤

2018-08-01 17:11

윤춘순 시인님의 고운 시에 날개를 달아주신
최명자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요~^^


윤춘순	김태윤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날 가족과 즐거운 휴가는 잘다녀오셨는지요 동안의 얼굴, 언제나 젊음으로 사실듯요? 멋진 시향 많이 지피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8/6 10:24

최명자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무더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나네요. 그래도 뜨거운 커피가 좋아서 이 순간 향긋한 커피 향에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시원하고 맛난 빙수 살며시 내려놓고 갑니다. 다시 한번 들려주신다면 맛나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8/7 14:20

김선목

2018-08-01 19:28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 축하드립니다
"봉숭아" 곱고 예쁜 시심에 쉼하며
최명자 낭송가님의 봉숭아처럼 맑고 진한 음성에
매료 되었습니다
봉숭아 피는 여름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봉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윤춘순	김선목시인님.더운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올핸 기쁜일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6 10:29

최명자	김선목 시인님 반가움에 방긋합니다. 바야흐로 봉숭아 꽃잎 물들이는 계절이네요. 해마다 손톱에 물들이곤 했는데, 올해는 더워서인지 그냥 지나가네요. 울 꼬마대장에게 시인님이 꽃물 들여주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거에요. ㅎㅎ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8/7 14:29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코마대장 2 외손주가 돐이 엇그제였습니다 아장아장 걸어다닙니다 올해 씨앗을 처음으로 심었는데 왜콩과 돼지감자와 더덕 그리고 봉숭아씨를 몇봉 뿌렸지요 빨갛게 꽃이 피었습니다 손녀 손주 물들여 주려고 합니다 이글은 봉숭아를 심은 시인의 이야기 였습니다. 뜨거운 날 건강하세요.	8/8 17:07

최명자	김선목 지회장님 역시 멋지세요.빠알간 봉숭아 꽃잎 저에게도 바람에 띄워 주시어요. 스며드는 꽃향 가슴에 담으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요.	8/9 21:12

박우성

2018-08-01 19:37

윤춘순 시인님~
명품 시 《봉숭아》
최명자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으로
가슴에 와닿네요
즐감합니다


윤춘순	박우성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히 잘지내고계신가요? 시향속에 꽃물까지 번져내시는 능력을, 늘 건강 안에서 무궁무진한 발전 있으시길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8/6 10:34

최명자	박우성 시인님 ^^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감성이 참 많을 것 같은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의 봉숭아에 즐감하셨다니 기쁩니다. 오늘도 고운 시간 보내세요.	8/7 15:40

정찬열

2018-08-02 06:15

윤춘순 시인님~!
"봉숭아" 7월의 다섯번째 우수시를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무더위가 잠시 날아갑니다.
무더운 여름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한 8월로 행복하세요^*^


윤춘순	정찬열 시인님, 바쁘신데 걸음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일이 입추라니 조금만 견디시면 션한 바람이 불어 올꺼예요. 팔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한 더위나시길 바래봅니다 ^^	8/6 10:38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낭송으로 잠시 날아갔다니 좋으네요. 다음엔 폭포수처럼 시원한 낭송으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시인님 폭염에 건강 잘 챙기며, 건강한 여름 나세요.	8/7 14:44

오석주

2018-08-02 17:01

윤춘순 시인님
2018년 7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봉숭아 가 최명자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멋지게 낭송되어 감상 잘 하였습니다


윤춘순	오석주시인님. 여기서 뵈니 왜이리 반가운 지요. 유난스레 덥던 여름도 한발짝 뒤로 물러난 듯요. 바쁘신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8/6 10:53

최명자	오석주 시인님 저도 반가움에 씽긋합니다. 바람 한 점 없는 불볕 더위지만, 늘 관심과 사랑 주심에 더위도 한 풀 꺽이는 듯 합니다. 더위에 지치더라도 웃음 잃지 않은 하루가 되기를 빌어요.	8/7 14:53

박남숙

2018-08-02 17:52

윤춘순 시인님~^^
2018년 7월 다섯번째주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윤춘순	박남숙시인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느껴지는 듯요. 지난 행사때 뵈어 얼굴이 떠오르네요. 팔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멋진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	8/6 10:56

최명자	박남숙 시인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역시나 오늘도 많이 덥네요. 지치고 힘든 오후 아이스커피 한 잔으로 달래 보세요. 감사한 마음 가득 넣어서 내려 놓고 갑니다.	8/7 14:56

이정규

2018-08-04 09:47

윤춘순 시인님 ~~~
2018년 7월 다섯번째주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윤춘순	우리 지회 존망의 대상. 이정규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시고 계신가요? 아프신건 많이 나으신지요? 몸이 백이면 눈이 구십, 부디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 지켜가시길요 바쁘신데 다녀가 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	8/6 11:03

최명자	이정규 시인님 어디 편찮으신가요? 그럼 안 되는데요. ㅠㅠ 훨훨 털고 얼른 나으세요. 시원한 자연 바람이 시인님과 동행하길 바라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8/7 15:03

임수현

2018-08-04 10:20

윤춘순 시인님
2018년 7월 5주 금주의 시 선정
봉숭아 가 최명자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멋지게 낭송되어 감상 잘하고 갑니다.
향필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윤춘순	임수현시인님.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와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팔월엔 더욱 행복하시고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8/6 11:06

최명자	임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이 더운만큼 더 많이 행복하시길요.	8/7 15:05

고경애

2018-08-04 11:05

윤춘순 시인님
"봉숭아"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곱게 여미신 글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예쁜 음색
팔월의 선물로 담아 갑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웃음 잃지 않는 건강한 날이세요


윤춘순	고경애시인님. 더운날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이리 다녀가 주시고 고맙습니다. 팔월엔 꽃길만 걸어 시길 소망해 봅니다! 봉숭아 꽃이 활짝피는 고향이 그리워지는 여름날에~~~♡^^	8/6 11:14

최명자	아름다운 시인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기쁘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8/7 15:08

석옥자

2018-08-05 09:56

윤춘순 시인님!
봉숭아 곱게 빚은 시가 8월 첫째주
선물로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더욱
곱게 울림으로 감동입니다.
더운 날씨 두분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요.


윤춘순	석옥자시인님.올 여름은 참으로 무더웠는데... 건강히 잘 지내셨는지요? 재주 많은 손주들 함께 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내일이 입추라 그런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기분 좋습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8/6 11:21

윤춘순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8/6 11:22

최명자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얼굴 뵌지 오래되어서 잊어버리겠어요. 담 행사 때는 꼭 고운 모습 보여주세요. 시인님, 건강하고 행복한 8월 보내세요.	8/7 15:10

안하숙

2018-08-05 16:20

윤춘순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봉숭아 손끝에서 아리아리 밤새워 꽃물 들이던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더하니 봉숭아 꽃잎이 내려 앉습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향필 하소서 ^^


최명자	안하숙 시인님 부르면 또 부르고 싶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계신 곳에도 봉숭아가 아리따이 많이 피어 있겠죠? 활짝 핀 꽃처럼 늘 웃음꽃 피는 8월 보내세요.	8/7 15:17

윤춘순 2018-08-06 11:26	안하숙 시인님.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지내 계시죠? 바쁘신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회 행사때 서로 엇갈려서 그런지 뵌지 일년이 넘어 버리고... 부디 건강 안에서 향필하시길 바래봅니다.시인님.

조은영

2018-08-06 12:35

선생님 안녕하세요?
카스에서 <봉숭아> 읽고서 넘 좋았는데
역시 사람의 마음은 통하는가 봅니다.
금주의 詩로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 글 남기게 되어 기쁩니다.


최명자	조은영 시인님 윤춘순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낭송 많이 사랑해 주세요.	8/7 15:20

윤춘순	조은영시인님.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솔릭 대풍으로 과수의 낙과가 많을까 노심초사하는 농민의 마음되어 위로의 말을 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8/24 08:39

장화순

2018-08-06 14:12

7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된 윤춘순 시인님의 시( 봉숭아)
곱게도 피워내신 시향에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들었보았답니다
윤춘순 시인님 많이 기쁜 마음이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최명자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폭염에 귀염둥이 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머지 않아 향기로운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시인님, 무더위 건강 꼭! 챙기세요.	8/7 15:28

윤춘순	장화순시인님 바쁘신데 이리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처서도 지나고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늘 향기로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8/24 08:42

최명자

2018-08-07 15:36

윤춘순 시인님 '봉숭아'의 고운 시향이
7월의 마지막 주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봉숭아의 고운 꽃물이 들듯 시인님의 삶 속에도
행복의 꽃물이 물들길 바랍니다.
아울러 봉숭아의 멋진 시심이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며.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한 8월 보내며 행복하세요. ^^


윤춘순	최명자낭송가시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난향이 느껴지는 자태가 곱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24 08:45

이경화

2018-08-13 15:49

윤춘순 시인님
많이 늦었지만 7월 마지막 주
금주의 주인공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과 잘 어우러진 최명자 낭송가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어니 제 마음도
주홍빛 꽃물에 젖어 드는 것 같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막바지 여름 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윤춘순	와우 ㅡ 오랫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이경화지회장님, 바쁘신데 이리 고운걸음 주시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 안에서 뜻 한 바들 잘 이루어 지길 소망합니다 ~♡	8/24 08:49

장용순 2018-08-31 22:03	윤춘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옥상에 붉게 핀 봉숭아로 아이들 손에 물들여 주던 생각이 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곱고 여린 음성으로 엣추억을 소환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