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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7-17 (화) 17:53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6

2018년 7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 문회숙 / 시낭송 / 박태임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 문회숙
                                      시낭송 / 박태임

장맛비가 잠시 멈춘 논길로
굽이굽이 돌아서 청개구리처럼
폴짝폴짝 하늘 높이 뛰면서 간다.

습기 먹음 싱그런 녹음 향기가
내 코끝에 한없이 맴돌아 날고
소나기가 올 듯이 먹구름 떠 있다.

밤새 송이네 집 토담을 기어오른
분홍빛 능소화가 곱게 피어 있다. 
작년에 시집간 큰딸이 오려는가.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8-07-18 09:03

문회숙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목소리로 함께하는 시향이
무더운 날씨에 선선함을 선물로 주는 듯 합니다. ^^
정말 날씨가 많이 덥네요.
두 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시향으로 또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문회숙	박영애 부이사장님 많이 바쁘신중에도 제일 먼저 오셔 따뜻한 고운 댓글과 아낌없은 격려로 에너지 충전 시켜주셔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흡한 시에 예쁜 영상과 깊은 울림에 고운 박태임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생기를 부러 주셔 너무 감사 드립니다 부이사장님 낭송가님 몸도 마음음도 시원한 청량제같은 여름 되시길 기원 합니다	7/18 12:39

박태임

2018-07-18 13:54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소낙비같은
시원하고 초록내음 가득한 문회숙 시인님의 시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고 그 녹음에 낭송으로
함께 머무를수 있음에 기쁩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문회숙	반가운 박태임 낭송가님 처음 뵙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맺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 합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목소리로 생기를 부러주신 덕분으로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청량제 같은 고운 댓글에 무더운 열대야도 이순간 시원한 에어컨 바람 같아요 연일 열대야 폭염날씨 특히 건강 유의 하시고 시원 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길 기원 합니다	7/18 18:37

박순애

2018-07-18 17:22

문회숙 시인님 마음 담은 시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멋진 낭송 잘 들었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수고하신 손길에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문회숙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오셔 축하해주시고 응원과 격려 주심에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며 채워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장마가 빨리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길어진다지요 날씨는 무덥지만 늘 마음에 웃음꽃 활짝 피우시길 기원 합니다	7/19 06:49

조서연

2018-07-19 02:42

문희숙 시인님의 잠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금주의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맑고청아한 목소리
참고은 시어 아름답게 들었습니다

담장에 핀 능소화 누구를 기다리시나
시집간 딸래미 오늘은 오려는가
실록이 우거진 대문앞을 서성이는
엄마의 마음

잘들었습니다 두분수고 하셨습니다


문회숙	조세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으로 오셔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 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 받고 많이 부끄러웠지요 더 열심히 활동하며 배워 나가렵니다 오늘도 무척 덥겠지만 활기차고 기쁨 마음으로 출발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7/19 07:20

김선목

2018-07-19 18:29

문회숙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곱고 아름다운 낭송시
감사히 들었습니다
두분의 창작 작품 축하드립니다.


문회숙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축하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져 걱정되네요 시원한 소낙비라도 내려주웠으면 바램을 해봅니다 앞으로 활동도 점점 해 나가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오니 예쁘게 보아 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고운밤 되세요	7/19 22:17

김선목	문희숙 시인님 다시금 축하드리며 금주의 시로 선정됨은 금주의 시인으로 칭송받음이죠 누군가 자신을 알아 주고 칭찬 받음은 애나 어른이나 같겠지요? 잘하니까, 또 한편으로는 열심히 하라는 채찍과 당근 같은 것이랍니다 열심히 하셔서 시집도 발간 하시고 지회나 전국의 시인님들과 글벗이 되어 함꺼 어우러지는 시인님으로 성장 발전하여 유능한 시인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7/23 00:11

석옥자

2018-07-19 19:40

문회숙 시인님!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금주의 시로 선정되시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어릴 때 청개구리
논두렁에 가는 모습 눈에 아롱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문회숙	아고~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고운 걸음으로 먼저 다가오셔 즐감 해주시고 축하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부족한 글이 한층 돋보이기 만들어 주셨답니다 지치기 쉬운 폭염의 여름날씨에 건강 잘 유지하시고 아름다웠던 추억 생각 하시며 즐겁고 시원한 여름날 되세요	7/19 22:31

장화순

2018-07-19 20:49

문희숙 시인님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고운 시향이
7월 셋째주 시로 선정됨을 축하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으로 듣는 시향이 더욱 멋들어지네요
박태임 낭송가님 수고 하셨죠 ^^
두분 수고 많으셧습니다


문회숙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폭염 날씨와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건데 고운 걸음으로 오셔 축하를 해주시니 기쁨 .행복이 두배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자란 글이 영상과 고운 박태임 낭송가님 목소리로 채워져 주네요 무덥지만 늘 웃음과 마음에 긍정이 친구되어 즐겁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 합니다	7/19 22:59

정찬열

2018-07-22 07:05

문회숙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장맛비가 잠시 멈춘 곳에"
7월의 세번째주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의 고운 낭송에 더한층 감동입니다.
더위에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문회숙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방문해 축하를 해주시니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전국이 폭염과 열대야로 계속되어 농작물이며 사람들에게 건강이 심히 걱정되네요 제에게 과분한 7월에 선물 앞으로 열심히 배우며 나아가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정을 나누워 주신 정찬열 시인님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7/22 12:13

이순남

2018-08-04 10:37

문회숙시인님
장마비 잠시 멈춘 곳에
7월세째주 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대아 폭염에 모두 지쳐있는 이때
시인님의 고운시와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음색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연상되는군요

무더운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팔월에도 좋은 작품 쓰시길바래요.


문회숙	이순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오시나 눈 틔어 나오는줄 알았어요 사랑하는 시인님 고운 흔적의 응원과 격려에 폭염도 시원한 바람으로 와 닿으네요 늘 감사 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입추도 지났으니 멀지않아 가을바람이 향기를 품고 나타나겠지요 시인님 여름 잘 이겨내시고 고운글 많이 향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8/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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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023년 1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보리밭 / 신향숙 / 시낭송 / 최명자 [6]+3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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