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8-05-02 (수)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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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낮추어 보는 마음 / 박소연 /시낭송 / 박순애

낮추어 보는 마음 / 박소연
시낭송 / 박순애
어느 날 들길을 걸었다

바람도 불어오고
하늘 위로 꽃잎이 떨어져
작은 풀잎에 수줍은 듯 내려앉는다

문득,
머릿속에 스치는 언어가 생각났다

함박눈이 내려도
진눈깨비 눈이 내려도
싸라기눈이 내려도
다 다르지만
햇살에 녹아내리면
결국엔 하나로 흐르는 물이었다

그때 비로소 알았다

나를 낮추어 높은 곳을 볼 때
빛이 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낮추어 보는 침묵이

비로소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는 걸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18-05-02 02:40

박소연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멋진 시를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좋으네요.
두 분 모두 행복한 5월 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요.^^


박소연	박영애부이사장님 제 시 박순애낭송가님께 들을 수 있다는것만 기쁨이고 행복합니다 박순애낭송가님 직접 낭송하는거 들어보기도 했었는데 얼마나 톤과 매끄럼 실수없이 하시는 그 모습 아직도 떠 오릅니다 낭송가님 정말 감사하구요 박영애부이사장님도 고맙습니다 5월 장미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계절 되시길 바라옵니다^^	5/2 11:07

박순애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지요 아름다운 오월 박영애 낭송가님의 특별한 달이 되길 바랍니다 고운 미소 감사해요	5/3 09:37

오승한

2018-05-02 07:38

박소연 시인님 봄의 절정의 오월 첫주
금주의 좋은 시 선정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고운 음성이 오월의 아침을 밝혀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행복한 오월되시기 바랍니다
두 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소연	오승환시인님 감사합니다^^	5/2 11:08

박순애	오승환 시인님 감사의 마음으로 행복을 여는 오월 아침입니다 싱그러움이 더하 듯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3 09:40

성경자

2018-05-02 07:47

박소연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아름다운 아침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소연	성경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도 행복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 11:09

박순애	오월의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주신 성경자 시인님 편안하게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오월 되세요	5/3 09:53

장계숙

2018-05-02 08:30

박소연 시인님~
고운 글이 금주의 낭송시로 만나니
무척 반갑습니다.
늘 홧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잘 계시지요?
따스한 마음으로 의미를 더해주시니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박소연	장계숙시인님 언제나 강원지회 기쁜일 한 걸음 달려와 안부전해주시는 따뜻한 시인님 응원해주심에 정말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당♡	5/2 11:11

박순애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평안하시죠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으로 채우는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3 09:55

박소연

2018-05-02 11:14

박순애시인님..

제 시가 조금 짧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심에
저는 몸 둘바를 모릅니다

낭송하실 때 경청해들으면서
쏙 빨려들 뻔 했다는 거 혹 아시는지요 ㅎㅎ
낭송가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박소연 시인님 축하합니다 멋진 시심을 낭송으로 함께하는 기쁨을 누립니다 덕분에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의 마음을 배웁니다 멋진 시향으로 기쁨 가득하시고 행복 가득한 사랑의 달 보내세요	5/3 09:59

조서연

2018-05-02 11:57

박소연 시인님의 낮추어 보는 마음

4월 마지막 주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 박순애 낭송가님의 예쁘고
정성스런 고은 목소리에 오전이 즐겁습니다
두분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박소연	조서연시인님 뜻깊은 5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요.. 감사합니다...시인님^^	5/2 13:38

박순애	조서연 시인님 반가워요 행복한 오월 기쁘게 보내고 계시죠 멋진 글 많이 지으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5/3 10:00

김강좌

2018-05-02 16:40

박소연 시인님 ~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아름다우신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멋진 작품 이루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5월 누리시길 빕니다~^^


박소연	김강좌시인님 축하해주심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 19:29

박순애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심에 머물러 주시고 함께 기뻐하는 마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싱그러움 가득한 오월 가정의 달 이네요 사랑과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3 10:03

정찬열

2018-05-02 19:10

박소연 시인님~!
"낮추어 보는 마음" 4월의 다섯번째
우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감미롭게 들려 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박소연	정찬열시인님 늘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요^^	5/2 19:30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평안하시죠 바쁜 시간에 머물러 주시고 귀한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5/3 10:05

김동철

2018-05-02 20:00

예쁜 하늘
예쁜 햇살
예쁜 옷 입은 나무
참 좋은 계절입니다 .

향기로운 꽃향기로
상큼한 봄바람에 실어
문우님께 보내드립니다 .

꽃향기 맡으며
바쁨속에서 여유를 찿는
멋진 하룻길되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낮추어 보는 마음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


박소연	김동철시인님 사진 언제까지 누워계실껀가요? 사진첩 들어가셔서 왼쪽으로 회전 좀 하시어요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시인님	5/2 23:45

박순애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시죠 박소연 시인님과 같은 마음으로 수정 권합니다 사랑과 행복 가득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5/3 10:15

이봉우

2018-05-03 00:06

박소연 시인님
"낮추어 보는 마음" 4월 마지막 주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멋진 시향을 느끼게 합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박순애	이봉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시심에 머물러 주시고 축하의 마음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월 기쁨 가득하세요	5/3 10:16

박소연	이봉우시인님 방문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더 멋진 계절이 되시길 바라옵니다^^	5/3 11:32

김이진

2018-05-03 07:42

박소연 시인님^^*

시인님의 詩『낮추어 보는 마음』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낮추어 보는 침묵이

비로소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는 걸 /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
잔잔한 울림 가슴으로 함께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월의 싱그러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순애	김이진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오월 기쁨과 행복도 가득하시고 멋진 시향 많이 전해주세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5/3 10:18

박소연	김이진시인님 잘 계시지요..! 오월의 푸르름이 시인님을 닮으신 듯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시구요 늘 건강하십시요^^	5/3 11:33

김정애

2018-05-03 08:07

박소연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색으로 듣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애	김정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뵐 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의 고운 미소 늘 간직합니다 행복한 오월 사랑 가득하시고요 아름다운 시향 많이 전해주세요	5/3 10:21

박소연	김정애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쁘고 고운 오월 되시길 바라옵니다^^	5/3 11:34

김영수

2018-05-03 13:39

박소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시에 취해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연	김영수시인님 감사합니다^^	5/3 15:18

이유리

2018-05-03 19:38

박소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잔잔하면서도 품위있는 목소리,
멋진 낭송시 잘 들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박소연	감사합니다..시인님	5/3 20:50

장용순

2018-05-03 22:13

박소연 시인님,
최고의 선(善)은 물이 되는 깨달음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차분한 음성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월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소연	장용순시인님 감사합니다^^	5/4 13:38

김선목

2018-05-05 09:49

박소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낮추어 보는 마음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낮으막히 울림하는 시향이 곱습니다
박소연 시인님 겹경사를 축하드립니다.


박소연	김선목시인님.. 감사합니다^^	5/6 17:26

박기만

2018-05-05 17:50

박소연 시인님 ''아침으로 오는 그대''
축하합니다
설래는 가슴, 빈가슴 흔들어놓는 시향을
박순애 낭송가님의 맑은 음성의로 듣고 있노라니
고운 향기 가득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날 되시어 행복하세요^^


박소연	박기만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시어요^^	5/6 17:27

가혜자

2018-05-07 11:22

박소연시인님!
4월 4주 낭송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낮추어 보는 마음
고운시향 고이고이 담아가옵니다!

4월은 꽃비와 함께 갔지만
시인님의 시향은
가정의 달 사랑의 달
5월에도 영훤히 함께 할 것입니다!

단아한 박순애 낭송가님의 목소리와
너무나 잘어울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소연	가혜자시인님 감사합니다^^	5/10 13:57

장화순

2018-05-08 11:20

박소연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낮추어 보는 마음" 깊은 시향
5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낭송되어
기쁜 마음 두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박소연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5월의 신부가 되심도 다시 한번 더 측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박소연	장화순시인님 감사합니다^^	5/1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