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2-05 (화)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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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 일상의 밀어 / 윤무중 / 시낭송 / 박순애



일상의 밀어(密語) / 윤무중
                  시낭송 / 박순애

 매일 나타나는 밀어는
 어떤 길을 밟아 어느 곳에 머물까
 어릴 적 놀던 곳이든 낯선 곳이든 상관없으리

 변함없는 듯 세월 따라 
 외로움에 흘러가는 밀어는 모이고 흩어져 
 파도처럼 밀려오기도 하지

 산천은 말 없고 고향은 모두 잠자고
 그림자는 온데간데없이
 하얗게 나부끼는 억새만 
 깃을 올리고 있다

 밀어들은 쉬지 않아
 어디론지 가려 한다
 기다리지 못해 
 황야를 가로지르는 무법자로 
 오늘도 떠난다

-대한문인협회-

홍진숙

2017-12-05 21:44

윤무중 시인님~
일상의 밀어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향 가득 향필 하세요..


윤무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금주의 시로 선정된 것이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12/6 10:27

박순애	홍진숙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7 09:53

홍진숙	박순애 낭송가님 시작품들을 멋진낭송으로 더빛나게 해주셨네요 행복하게 감상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반가히 뵈올께요..^	12/10 12:21

조서연

2017-12-06 00:50

윤무중 시인님의 12월 첮째주 금주의 시
진심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역시
오늘도 밀어의 방랑의 길을 떠난다
어떤 시어에도 굴하지 않은 낭송의 매력
박순애 낭송가님 저의 선배님으로서
존경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목소리
타고 나신것같습니다
두분수고 하셨습니다
본행사에서 기쁘게 뵙겠습니다


윤무중	조서영 시인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로 듣게되어 좋습니다^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12/6 10:30

박순애	기분좋은 만남 감사해요 조서연 낭송가님의 밝은 미소 덕분에 짧은 만남이지만 늘 기쁨으로 가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나날이 빛나는 낭송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12/7 09:56

고경애

2017-12-06 06:55

윤무중 시인님
"일상의 밀어"
12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아련한 글향에 더 한증 애절한 울림 감동입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정갈한 울림 감동으로 담아 가요
두분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윤무중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시어 칭찬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12/6 10:32

박순애	고경애 시인님 함께 마음을 나눠주셔서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바람이 차갑네요 따뜻한 옷차림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7 09:58

석옥자

2017-12-06 10:52

윤무중 시인님! 우수한 시 박순애 낭송가님이 낭송하셨군요.
"금주의 詩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일상의 밀어"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소재입니다.
감사히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고 건필 하십시요.


윤무중	석옥자 시인님, 축하해주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오시어 좋은말씀해 주시어 무어라 고마운말씀디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2/6 11:26

박순애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대구에서 보기 드문 하얀 눈이 반짝이는 꽃을 피웠답니다 겨울행사에서는 시인님의 밝은 미소로 웃음꽃을 피워주실거죠 예쁜 미소로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12/7 10:16

박영애

2017-12-06 11:33

윤무중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가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타고
가슴찡하게 다가옵니다.
멋진 시낭송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행사 때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윤무중	박영애 회장님, 고맙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새롭습니다^ 바쁘신 일과에 건강하시고 기쁨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12/7 10:08

박순애	12월하고도 7일째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박영애 회장님 곳곳에 고운 흔적 남겨 놓으셨네요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수고하신 아름다운 손길에 기쁨과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운모습 행사장에서 만나요	12/7 10:21

정찬열

2017-12-06 19:46

윤무중 시인님! "일상의 밀어"
12월의 첫번째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에
시심이 더욱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윤무중	정찬열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시어 칭찬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12/7 10:08

박순애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름이 박순애가 박영애로 바뀌었지만 그 마음은 박순애가 접수했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2/7 10:24

한기봉

2017-12-06 21:11

윤무종 시인님,
금주의 시 "일상의 밀어"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감상 하고갑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무중	한기봉시인님,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시니 영광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쁨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12/7 10:09

박순애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하여 주신 귀한 마음 감사합니다 그 어느 달보다 12월은 더 바쁜일상이지요 좋은 결실로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2/7 10:33

박순애

2017-12-07 10:37

윤무중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일년중 마무리의 달이면서도 시작을 준비하는
12월 첫주의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겨울행사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윤무중	박순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게되어 돋보입니다^ 시를 한층 아름답게 해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워지는 계절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년말을 보내시면 합니다^^	12/7 18:11

성경자

2017-12-07 11:10

윤중무 시인님
순백색의 아름다움이 생각나는 12월 첫주
이달의 시인이 되심을 축하합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따뜻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어요~


윤무중	성경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12/7 18:12

박순애	성경자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뜻한 옷차림하시고 내려오세요 기쁜 마음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12/12 14:23

최명자

2017-12-08 02:22

윤무중 시인님 2017년 12월의 첫 주
주인공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심의 '일상의 밀어'가 박순애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행복한 여행을 하니 감동입니다.
시인님 많이 행복하고 기쁜 날들 되세요.


박순애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12/14 15:29

김기월

2017-12-08 14:57

윤무중 시인님 금주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박순애 낭송가님의 정성어린
낭송과 영상으로 시에 빛을 더 해 아름답게
선물하셨네요
두 분의 수고로움으로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순애	김기월 시인님 감사해요 2017년 바쁜 일상이셨죠 고생 많으셨어요 달랑 거리는 2017년 12월 기쁨과 행복으로 채우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12/14 15:32

김남기

2017-12-08 15:22

윤무중 시인님
"일상의 밀어" 12월 첫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과
영상으로 더욱 운치있게 합니다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두분 행복한 날 되십시오.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순애	김남기 시인님 바쁜 일정에도 기쁜 마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에도 행복하세요	12/14 15:34

이정규

2017-12-08 19:41

윤무중 시인님~~~ "일상의 밀어"
12월의 첫번째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에
어우러져 더욱 감동입니다.^^


박순애	늘 바쁜 이정규 시인님 귀한 시간 머물러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특별히 기쁜 날 되세요	12/14 15:38

이민숙

2017-12-08 22:09

윤무중 시인님의 12월 첮째주 금주의 시
진심 축하드립니다

박순애 낭송가님의 역시
오늘도 밀어의 방랑의 길을 떠난다
어떤 시어에도 굴하지 않은 낭송의 매력
박순애 낭송가님 저의 선배님으로서
들어도 들어도 고운목소리
타고 나신것같습니다

두분수고 하셨습니다
협회 행사에서 인사 드리겟습니다


박순애	먼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늘 고운 마음 남기고 힘 주셔서 고마워요 남은 12월 기쁨과 사랑과 감사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네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12/14 15:40

여관구

2017-12-09 15:05

윤무중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이 되더니
이번에는 낭송시로 선정이 되셨네요.
박순애 낭송가님의 예쁜 목소리의
옷을 입히니 얼마나 예쁜지요.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박순애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 덕분에 한해도 기쁨으로 채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사에서 반가히 뵙겠습니다	12/14 15:41

장계숙

2017-12-11 09:30

윤무중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잔잔하고 은은한 아름다운 내공의 글~
늘 감상할 때마다
편안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박순애 낭송가님~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감성의 멋진 낭송에
듣고 있으면 늘 더 듣고 싶습니다.
두분 감성의 어울림이 최고예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강원도는 여기 보다 더 춥죠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따끈한 차도 곁들이면 감기 예방에 좋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2/14 15:45

황유성

2017-12-14 11:02

윤무중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시 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순애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연이은 추위가 움추리게 하지만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녹이네요 겨울행사에서 반가히 뵈어요 저도 따끈한 마음 준비하겠습니다	12/14 15:49

황유성 2017-12-24 21:54	윤무중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리며 시인님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시 낭송을 해주신 박순애 낭송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