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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1-22 (수) 22:43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6

2017년 11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또 가을은 가고 / 박정재 / 시낭송 / 박태임

 또 가을은 가고 / 박정재
                          시낭송 / 박태임

그리워 찾아볼 그리움  
가슴에 아직 남아있는데
매정한 가을은 
기다려 주지 않고
멀어져 가고 있네.

저물어 가는 가을 길목 
바람에 날리는 낙엽 위에
그리운 마음 새겨 보며 
또 한 해의 가을을
아쉽게 보내고 있네.

몇 개 남지 않은 단풍잎
떠나는 갈바람에 날리고 
비정한 가을비에 젖어
힘없이 뒹굴면서
어디론가 떠내려가네.


-대한문인협회-

박태임 2017-11-22 23:28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리며 낭송으로 함께하게 되어 저물어가는 가을 아쉽지 않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조서연 2017-11-23 00:42	박정재 시인님 11월 셋째주 금주의 시 또 가을은 가네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가는 계절앞에 우리는 늘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 안에 풍요롭고 행복했던 기억들은 다음을 기약 하며 보낼수밖에요 가을은 또그렇게 지고 말았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맑은 목소리에 보내는이의 쓸쓸함이 묻어있어 애잔하게 들리는 첫눈오는 소설밤이 이리도시글퍼 지는군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여관구 2017-11-23 02:48	박정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또 가을은 가고"가 더디어 낭송시로 되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예쁜목소리의 옷을 입혔네요. 얼마나 예쁜지요. 고요한 마음속으로파고더는 운율이 마음을 녹입니다.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이민숙 2017-11-23 11:43	박태임 낭송가님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저물어 가는 가을 길목 또 한해의 가을 을 아쉽게 보내고 있네 잔잔한 음향과 낭송가님의 진심 담은 낭송 어디론가 떠 내려가는 가을 젖어봅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성경자 2017-11-23 15:29	어느새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점점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조용히 마음 다잡아봅니다 첫눈이 내린 오늘 박태임 낭송가님의 애잔한 음성이 어우러진 작품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경애 2017-11-23 18:43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아련한 글향에 더 한증 애절한 울림 감동입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정갈한 울림 감동으로 담아 가요 두분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장용순 2017-11-23 20:10	박정재 시인님의 "또 가을은 가고"를 박태임 낭송가님의 색깔 짙은 음성으로 잘 감상합니다. 가을이 가는 아쉬움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2017-11-24 00:07	11월 3주 금주의 詩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가을은 가고" 박정재 시인님! 애잔한 그리움으로 가을을 보냅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져 고운 영상과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이정규 2017-11-25 08:53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음색으로 멋집니다 ^^

고지영 2017-11-25 11:45	박정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태임낭송가님의 천상의 목소리는 어쩜 그리도 고우신지요 다시 한 번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김남기 2017-11-25 14:59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11월 세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에 행복 맛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영주 2017-11-26 09:23	박정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11월 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함께하신 고운 영상 시 기쁨과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과 함께 항상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한기봉 2017-11-26 16:26	박정재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에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이 더해져 시가 새옷을 입었습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2017-11-27 02:18	박정재 시인님 '또 가을은 가고' 멋진 시향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울림으로 울려 퍼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가을은 가고 아쉬움이 밀려오는 나날이지만 자연의 섭리를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요. 시인님 고운 시간 되세요. ^^

박영애 2017-11-27 09:59	박정재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멋진 시향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첫눈과 함께 저 멀리 가버린 가을~ 이제는 겨울과 함께 또 아름다운 시간 보내야겠지요. 박정재 시인님, 박태임 낭송가님 추운 일기속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2017-11-27 19:13	박정재 시인님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석주 2017-11-28 23:09	박정재 시인님 2017년 11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또 가을은 가고" 박태임 낭송가님의 울림으로 멋지게 낭송되어 감상 잘하였습니다 시인님

장계숙 2017-12-01 12:28	박정재 시인님~ 늦었지만 <또 가을은 가고>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어요. 어느덧 올해도 막바지에 와 있네요. 12월도 활기차게 보내셔요. 박태임 낭송가님~ 고운 음성으로 보내는 가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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