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0-26 (목)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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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사랑이 아프다 / 장용순 /시낭송 / 최명자


 사랑이 아프다 / 장용순
                        시낭송 / 최명자
 
 꽃이 잘 꾸며진 
 길을 걷는다

 말라버린 꽃잎을 걷고
 얼마 피지 못할 
 꽃을 심고
 흙을 덮는다

 사랑 없이 
 사는 삶이 아프다

 이별이 두려워 
 다시 덮는 흙에는
 눈물이 배어 있다

 수없이 많은 날을 
 함께하고도
 아직도 외로운 것은

 사랑이 
 아프기 때문이다.


-대한문인협회-

성경자

2017-10-26 17:13

장용순 시인님
이달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고운 시향이 어우러진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더하여 가을 향기처럼 널리 퍼지네요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장용순	성경자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가을소풍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월을 멋지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27 11:31

최명자	성경자 시인님 고운 시심의 '사랑이 아프다' 장용순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축하의 문을 열어 주셨네요. 곱게 물든 단풍잎 갈바람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고운 추억 담으며, 행복꽃 피우세요.	10/28 08:37

여관구

2017-10-27 07:25

장용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우려낸시
"사랑이 아프다"가 금주의
낭송우수작으로 선정이 되었군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옷을 입히니 더 예쁘 보입니다.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장용순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즐거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10/27 11:35

최명자	아 아 ~~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늘 공감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조석으로 날씨가 차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향필 하시며, 멋지게 보내세요.	10/28 08:44

장용순

2017-10-27 11:40

박영애 낭송가회장님께서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고
곱게 옷을 입혀주신 최명자 낭송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낭송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명자	장용순 시인님 '사랑이 아프다' 고운 시심이 아름다운 시월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공감하는 시어에 마음을 너무 얹어 놓은 거 같아요. 시인님 이 가을 아픈 사랑 날려 보내고, 따뜻한 사랑이 늘 시인님 곁에 있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8 09:12

장용순	최명자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낭송가보다는 모델이 더 잘 어울리실 것 같은데 낭송이 어려운 시를 잘 낭송해 주셨습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28 23:25

조서연

2017-10-27 12:02

시월 넷째주 금주의시 선정되신
장용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앙상블 사랑이 아프다
잘들었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최명자	조서연 시인님 어서 오시어요. 낭송으로 열정의 꽃 아름답게 피우시길 늘 응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0/28 08:48

장용순	조서연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고운 음성의 낭송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가을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28 23:16

김지원

2017-10-27 15:29

장용순시인님의 "사랑이 아프다" 시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가을 들판에 퍼지는 향기~~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최명자	언제봐도 반가운 김지원 낭송가님 향기로운 머무름 감사합니다. 가을의 향기 품으러 함께 갈 날을 심쿵! 하는 맘으로 기다려집니다.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	10/28 08:52

장용순	김지원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온화한 미소로 대해 주시던 따뜻한 마음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운 단풍 가득한 가을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8 23:29

김기월

2017-10-28 00:23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네 누구나 그리 살지요
사랑이 아프다 보면서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면서 힘내시길요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낭송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명자	사랑스런 김기월 시인님 반가움에 방긋 미소지음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담달에는 고운 얼굴 볼 수 있길요.	10/28 08:55

장용순	김기월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사랑이 아프다'라는 말에 유난히 많이 공감해 주십니다. 꽃을 키우기 보다 사랑을 키우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가을 단풍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8 23:48

한기봉

2017-10-29 20:03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살랑살랑 시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장용순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이 아프다'란 제목을 붙인 이유는 사랑을 아프지 않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주신 최명자 낭송가님 덕분에 사랑이 다 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30 22:52

최명자	한기봉 시인님 반가워요. ^^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는 요즘 멋진 추억 담으며, 향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11/10 00:13

정찬열

2017-10-30 16:23

장용순 시인님!
"사랑이 아프다" 10월의 넷째주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 합니다.
최명자 낭송 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더욱 감동으로 들려 옵니다.
두분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용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박영애 회장님이 보잘 것 없는 시를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셔서 멋진 낭송까지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더 열심히 쓰라는 의미로 받아드립니다. 찾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30 22:59

최명자	정찬열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11/10 00:19

석옥자

2017-10-31 01:01

"사랑이 아프다"
장용순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이 시월의 마지막 날
심금을 울립니다 흙으로 덥는 가을 쓸쓸한 가을이
가고 있는 느낌,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최명자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웃음과 행복이 시인님과 동행하길 바랍니다.	11/10 00:22

장용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11/13 23:27

박영애

2017-10-31 12:10

10월의 마지막 날 장용순 시인님, 최명자 낭송가님
반가움으로 인사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10월을 멋지게 보내주렵니다.
아쉬움이 많이 있지만 붙잡아도 갈것이니
기쁘게 보내줘야겠죠~
늘 평안하세요.


최명자	자꾸만 멀어지는 가을이 벌써부터 아쉬워집니다. 남은 가을 행복채움 하시길요.	11/10 00:24

장용순	박영애 회장님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도 그 빛을 다하고 겨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낭송가협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11/13 23:31

임미숙

2017-10-31 13:15

장용순시인님!
10월 4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이 아프다 시와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가
잘 어우려져 멋진 시향을 느"끼게 됩니다

두분 시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시길 ~~


최명자	고운 시심의 '사랑이 아프다'에 향기로운 발자취 남기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 담는 고운 날 보내세요.	11/10 00:27

장용순	임미숙 총무국장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추운 곳에 계신데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3 23:34

고경애

2017-11-01 18:35

장용순 시인님
"사랑이 아프다"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가을빛처럼 정갈한 글 감동입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 감동으로 담아 가요
두분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최명자	아름다운 고경애 시인님 향기로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고운 모습 오래도록 뵈었으면 좋겠어요.	11/10 00:30

장용순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시가 더욱 힘을 얻습니다. 찾아와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13 23:36

장계숙

2017-11-04 12:26

장용순 시인님~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기쁜 맘으로 다시 한번 감상했습니다.
늘 조용히 멋진 행보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11월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감사함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최명자	'사랑이 아프다'의 고운 시심에 기쁨 맘 살포시 얹어 놓으신 시인님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가을 행복하세요.	11/10 00:40

장용순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을 받고도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요즘 힘들고 바쁘신 것 잘 압니다. 늦게라도 찾아 주시기만 해도 감사한 일입니다.	11/13 23:39

김영주

2017-11-08 21:26

멋진 시와 함께 멋진 낭송 축하드립니다.
감동과 함께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차가워진 날씨 건강의 유의하시며
항상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최명자	김영주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곧 시인님의 멋진 시향으로 인사드릴게요. 고운 시간 보내세요. ^^	11/10 00:41

장용순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도 마지막 빛을 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11/13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