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7-10-18 (수)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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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삶의 저울 / 안계종 / 시낭송 / 박태임



삶의 저울 / 안계종
                 시낭송 / 박태임 

 삶의 모퉁이 
 초가의 돌담길에도
 거미줄 담쟁이 단풍들고

 굽이 돌아 걸어가니
 상처뿐인 흔적에도
 마음의 저울은 무게를 더하나

 눈을 감으면 
 스쳐 가는 생각들이 
 여유보다 일들에 조급하다

 거침없이 살아온 날들
 환갑이 멀지 않은 나에게
 아내는 한로에 아침상을 차린다.


-대한문인협회-

고경애

2017-10-18 06:20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가을빛처럼 정갈한 글 감동입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 감동으로 담아 가요
색 짙은 가을 얘기 풀어내는
멋진 날이세요


안계종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풍성한 가을날 시인님의 가시는 길에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18 15:09

김기월

2017-10-18 07:17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삶의 모퉁이에서 아침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를 바라보는 고운 마음을 보며
시 향 짙은 글 속에 잠시 쉼 해봅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깊은 울림의 낭송을 들으며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계종	김기월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 표현 못 한 마음의 글을 호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도 읽어주시고 기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걸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고맙습니다.	10/18 15:16

안계종 2017-10-18 11:25	저의 졸필을 '금주의 시'로 선정해주신 위원 시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시인님들께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박영애 시인님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저의 시 글을 빛나게 해주신 박태임 낭송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을날 기쁘고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박영애

2017-10-18 11:47

안계종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삶의 저울'시가 박태임 낭송가님의 목소리를 타고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두분 모두 행복으로 함께 하시는 멋진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계종	박영애 시인님! 이 좋은 가을날!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협회의 행정과 홈피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에 협력이 미흡함에도 늘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열린 공간에서 함께 열심히 좋은 마음으로 동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낭송 시를 들으며 귀한 목소리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	10/18 15:23

정찬열

2017-10-18 12:08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10월셋째주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시향이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계종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여기서도 뵈니 더 반갑습니다. 감히 축하를 받습니다. 여러 시인님의 좋은 시에 감동하고 있는데, 저의 작은 마음의 시를 선정해 주셨네요! 감사하게 여기며 더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10/18 15:27

장화순

2017-10-18 12:46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10월 셋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축하 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강님의 고운 움성과 조화로움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안계종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과 마음이 시가 되었네요! 시인님의 호평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비우고 더욱 정진하며 열심을 내보겠습니다. 시인의 삶에 동행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방문해주심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행복이 끝까지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0/18 15:35

박순애

2017-10-18 16:20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
고운 낭송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안계종	박순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구는 종일 흐린 날씨지만 마음은 농장에서 방문해주신 지인들을 만나 따뜻한 차 한잔에 마음 나눔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저녁 맞으십시오! 좋은 계절에 큰 기쁨도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10/18 16:40

조서연

2017-10-18 16:47

안계종 시인님의 "삶의 저울"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박태밈 낭송가님의 맑고투명한 목소리
저울질 할수없는 곪삭은 사랑앞에 고개 숙이고

아내는 환갑이 머지않은 나에게 아칩밥을 차린다
측은한 삶의 뒤안길 같이 돌아본이 있어 눈물나게
고마운 사람

담담하고 고운 낭송가님의 목소리에
마음놓아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안계종	조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의 뒤안길로 가버린 뜻대로 되지 않고 일들은 마음 비워 잊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희망의 날개를 이 가을날 활짝 펴보아요! 꽃을 찾아 내려앉는 나비처럼 축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편안한 가을밤 되십시오!	10/18 21:05

이정규

2017-10-18 19:42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금주의 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과 함께 일취월장 입니다 ^^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지요? 날씨가 흐리더니 지금 비가 내립니다. 밤낮으로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가을날 되십시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8 21:19

김태윤

2017-10-18 21:14

안계종 시인님의 "삶의 저울" 과
박태임 낭송가님의 멋진 하모니
끝내줍니다 안계종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


안계종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 감사합니다. 가을에 느끼는 기분은 다른 계절보다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마음을 쓰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림 그리듯 스치는 대로 내려보았습니다. 인생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는 듯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즐거운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10/18 21:26

최명자

2017-10-22 03:09

안계종 시인님 ^^
'삶의 저울' 멋진 시심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울림있는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널리 널리
울려 퍼짐을 마음 담아 축하드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두 분 멋진 가을 보내세요.


안계종	최명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또 듣고 또 새겨 보았습니다. 가을날! 손꼽아 기다리는 임의 고운 자태가 시를 쓰는 저의 사상에 붉게 타오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날, 저는 공산에 올라 식어가는 사랑을 다시 한번 불붙여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인님의 덕담 말씀대로 한자 한 단어들에 다듬고 더 숙고해서 옥고로 잉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십시오! 날마다 가시는 길에서 인연들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시인님의 가을이 더욱 풍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축하와 덕담의 말씀에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10/22 05:39

여관구

2017-10-22 15:09

안계종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더디어 낭송시로 선정이 되셨네요.
금주의 시로부터 낭송시까지
진심으로 마음을 사로잡는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의
예쁜옷을 입히니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두분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안계종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주의 시로 선정해 주셨습니다 박태임님의 고운 목소리와 배경음악으로 제 탄생하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서의 말씀을 이를 두고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후 편안하시고 일상의 계획들을 원만히 해결해 가시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늘 가까이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2 17:28

한기봉

2017-10-22 16:09

안계종 시인님,
"삶의 저울 " 금주의 시로 선정 되었군요
축하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목소리...........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안계종	감사합니다. 한기봉 시인님! 생각지도 아니 감히 기대도 못 했습니다. 협회에서 선정해주시고, 시인님들께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영상 시로 다시 들으니 의미가 깊어짐을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무엇이든 조화가 이루어져야 아름답다는 것을 깊이 헤아렸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며 같이 공감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선을 도모하며 힘쓰려 합니다. 주일 저녁 편안히 지내십시오. 내일의 축복이 시인님의 가시는 길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22 17:36

박태임

2017-10-24 07:31

안계종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신 '삶의 저울'
낭송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삶의 무게로 무거웠던 세월 뒤로하고
앞으로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씩
삶의 무게를 줄여 나가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박태임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고운 목소리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게 낭송해주셔서 감동이 밀려와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첫사랑 같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축복 된 가을날이 저는 기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을 어느 분들은 슬프게 느껴지는 빛으로 인한 그늘도 있다는 것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낮은 자세로 바라보며 이해하는 마음으로 회복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가시는 길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24 12:07

장용순

2017-10-24 19:01

안계종 시인님의 멋진 글을
박태임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듣습니다.
한끼의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녕하세요! 장용순 시인님! 모처럼 대구 날씨가 흐린 며칠 구름 걷치고 화창합니다. 유난히 정오의 빛과 같이 거리의 꽃들도 한들한들 기운을 차리며 노래를 부르는 듯합니다. 꽃은 지고 단풍드는 요즘 시샘하듯 바람도 불고 기온도 차갑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오! 대경 지회는 11월 25일 모임 참여홍보에 참석 인사들 나누느라, 카톡 공동 방에 불이 났습니다.^^ 가을 시 많이 띄우시고 즐겁게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뜰에는 사발만 한 둥시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10/25 12:36

장계숙

2017-10-26 13:31

안계종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글 다시 한번 마음으로 뵙습니다.
박태임 낭송가님의 감성이
마음 가까이 다가와 감동을 주네요.


안계종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을 위해 새벽을 열었습니다. 고요한 중에 주변의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중보하였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강 리듬을 잘 지키십시오 오늘도 피곤한 일상이 될지 모르나 참을 인, 견딜 내, 인내의 삶으로 가을의 풍성함처럼 충실한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열정 있어 성과 있는 시인님의 기분 좋은 날 되십시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27 06:03

성경자

2017-10-26 14:52

안계종 시인님
심금을 울리는 듯 아름다운 낭송이 멋지네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계종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색이 특색있으시고 여인의 고운 소리로 시를 낭송해주시니 제 마음을 쓰다듬는 듯했습니다. 단풍드는 이 가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화입니다. 주말 계획 속에 나드리하기 좋은 계절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닝! 항상 건강 미모 잘 보존하시고 모두가 힘겨운 삶이지만, 오늘도 힘과 용기를 내셔서, 끈기 있는 인내로써 승리하십시오! 가시는 길, 하시는 일들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0/27 06:15

김지원

2017-10-27 15:32

정겨운 모습이 담긴
안계종시인님의 삶의 저울 시를 감상하며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얻습니다
폭 넓게 감싸안는 박태임낭송가님의 낭송 또한 포근하네요
잘 쉼하고 갑니다


안계종	반갑습니다. 김지원 시인님! 오늘도 편히 지내셨습니까?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복병이 많아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수정하며 처리해 가야 하는 것이 삶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과는 평가하고 받는 나 홀로 시간 고요한 밤에 이렇게 노크해주시고 가신 시인님의 발자국을 보았습니다. 주부는 사명이 다방면이라, 할 일이 더 많으셨으리라 여깁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밝은 내일을 맞이하십시오! 매일 매일 기쁘고 행복한 생활이 되십시오!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0/28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