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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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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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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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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09-10-07 01:07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첨부#1	1007.jpg (390KB) (Down:7)

ㆍ추천: 0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0월 1주
추석 연휴도 끝나고 어느덧 10월에 접어 들었네요. 추석 연휴때 오래간만에 하늘을 보니 완연한 가을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달빛 즈믄 가을밤에 잎새들의 아귀다툼에 새벽마져도 뒤척이는 처연한 가을이라는 것을. 이런 날엔 그리운 사람에게 국화꽃 향기 나는 편지를 써보고 싶습니다. 아트뉴스는 그리움을 한아름 담아 여러분께 가을 편지를 보냅니다.

(사)창작문학예술인 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아트뉴스 (바로가기)

이달의 시인

청명한 가을 하늘빛 같은 박현옥시인
(시인서재가기 )
박현옥 시인의 작품에서는 사람냄새가 난다. 맑고 투명한 푸른빛을 띠는 가을 하늘같은 깨끗함이 있는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향내가 있으며,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엿보는 듯하다. 박현옥 시인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맑아지는 것 같아 항상 기분 좋다.

   
 인생-덧없어라- / 박현옥  
 
 
청춘이 영원하여  
천년만년 계실 것 같더니만 

흰머리 눈부시어 
시린 눈망울 명치끝이 아려온다. 

넓고도 크신 사랑 
아들 딸 낳아 부모 되어 알고 

내 나이 지천명에 
가버린 세월 탓할 수 없으니 

내 인생 일부라도 
부모님 생에 보탤 수 있다면…….



	평 일: 10:00~18:00 토요일,일요일,국가 공휴일 휴무
긴급전화: 011-401-7167 F A X : 042-252-0356

대한문인협회는 문학인의 개인서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구분되며, 정회원은 많은 혜택을 드리고, 일반회원님들은 서재를 무료로 열어드립니다. <정회원혜택보기>

★가을호수상자

7월
*박충권 시부문 당선작 한진항
*최헌균 소설부문 당선작 무지개

독자의 사연 (생활속의 감동이 있는 이야기나, 편지등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 인정하며 살아야 할 세가지 ♣♥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

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형태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을 아끼고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외길이다.

둘째..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의 법칙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이며 만병의 시초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째..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운 사람, 피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 가해자. 아픔을 준 사람. 피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며,
가난. 불행. 병고. 이별. 죽음...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싸이클...
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싸이클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싸이클(life cycle)'이라한다.

-좋은 글 중에서...-

영상아티스트협회 사진감상

최수월님의 작품 중에서 설원같은 메밀꽃 ,
현재 창작문학예술인 협의회 산하단체로 영상아티스트 협회에서 취미로 작품 사진을 아티스트 님들이 많이 계신다. 그중에서 최수월의 사진중에 눈내린 풍경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소개해 본다
≪ 최수월님 갤러리 바로가기≫

대한문인협회 주간 뉴스

	9월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부문 -김건곤, 허용회)
	금주의 시 인터넷 시집 (여름호) 발행
	10월 이달의 시인 박현옥 시인 선정
	금주의 시 미선정
	대한문학세계 가을호 발송

아트뉴스 원고모집

아트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모집합니다.

잔잔한 삶의 이야기,전하고 싶은 이야기.예술분야의 작품등,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글이나,작품, 노래등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답신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시거나 홈페이지에 글을올려주시면 선정후 아트뉴스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평이나 작품평, 독서감상문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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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수필부문. 소설부문. 시조부문. 기고문. 기행문. 수기. 동화. 편지글. 평론.

원고모집 기간 : 봄호:2월 20일. 여름호:5월 20일. 가을호:8월 20일. 겨울호:11월 20일

	영상아티스트 모집 안내
◈대한영상아티스트 협회에서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스위시나 플래쉬 포토샵을 다룰 줄 아시는 분 ♧영상 제작이 가능하신 분 ♧능숙하지는 않지만, 작품의 열의가 있으신 분 ♧함께 공부하면서 영상 제작하시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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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성일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1월 2주
11월이 어느새 중순에 들어섰네요. 아직 가을 나들이 다운 나들이 못했는데 가을은 가고, 오늘은 빼빼로 데이이고, 내일은 고 3 수능 날이네요. 오늘까지는 날씨가 푸근해서 낮에는 초여름 같았는데, 새벽부터는 추워지네요. 아마 또 입시한파가 시작되는 모양이에요. 올해는 입시한파가 없다 했는데.... 추운 날씨에..

2009-11-11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1월 첫주
벌써 강원도 설악산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이제 국화꽃이 피기 위해 망울 망울 꽃송이가 맺혔는데... 벌써 눈이 내렸답니다. 서해안에도 눈 소식이 있긴 한데, 날은 춥고 눈은 아직 오지 않네요. 아마 겨울이 가을의 뒤통수를 때리는 모양입니다. 때가 오리라는 것은 알았지만 아직은..... 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

2009-11-04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0월 4주
지난주에는 가을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남쪽은 아직 푸르기만 한데, 잠깐 아주 조금 북쪽으로 올라갔을 뿐인데, 벌써 온 산하는 붉게 물들었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왠지 곁에 누군가 있어도 외로운 계절인가봅니다. 누군가를 만나 신나게 이야기 하고 뒤돌아 서면 또 외롭습니다. 이렇게 시린 날엔 그리운 친구의 ..

2009-10-28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0월 3주
어느덧 가을이 겨울에 치닫는 계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느끼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와버린듯 싸늘한 바람과 새벽공기는 완연한 겨울내음인듯 합니다. 이런 계절에는 감기가 쉽게 찾아들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합니다.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안되기는 하죠. 하지만, 주변에 가..

2009-10-21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10월 2주
세상에 태어나 혼자 살아갈 수는 없는 법.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인연이 되어 서로 삶에서 얽히고 설켜 한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이 다 했음을 느낄 때, 그것은 슬픔일 수 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정말 가까이 지냈던 분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아직은 실감나지 않고, 금방이라도 전화하면 "돼지야" 하며 장난스..

2009-10-14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 10월 1주
추석 연휴도 끝나고 어느덧 10월에 접어 들었네요. 추석 연휴때 오래간만에 하늘을 보니 완연한 가을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달빛 즈믄 가을밤에 잎새들의 아귀다툼에 새벽마져도 뒤척이는 처연한 가을이라는 것을. 이런 날엔 그리운 사람에게 국화꽃 향기 나는 편지를 써보고 싶습니다. 아트뉴스는 그리움을 한..

2009-10-07

9월 5주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어느새 추석이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저기 다들 추석맞이에 분주한 모습들이지만, 상가쪽의 모습만 분주할 뿐, 오히려 조용하기 그지 없는 명절입니다. 아마 경기 불황으로 인한 서글픈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명절만큼은 풍요롭기 그지 없었는데 명절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아니라, 오면..

2009-09-29

9월 4주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가을의 문턱이다 싶었는데 어느새 9월 4주가 되었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 주이기는 하지만, 벌써 9월도 다 가버린듯 하고, 금새 추석이 다가오고, 그리고 나면, 가을도 가겠지요? 올 가을에는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닐까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산다고는 하는데 왜 이렇듯 자투리 시간..

2009-09-23

9월 3주 예술인협의회 아트뉴스
한참을 달리다가 보면 내가 참 많이 온 듯 한데, 그리 멀지 않을 때가 있고, 정말 잠깐 온 것 같은데도 참 멀리 왔을 때도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놈은 가끔 사람을 속이는 사기꾼인가봅니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한 것도 같은데, 뒤 돌아보면 남는 것은 없고, 숨 쉴 시..

2009-09-16

9월 2주 예술인 협의회 아트뉴스
어느새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디선가는 금방 가을 소식이 접해지겠지요? 하지만 지금 전국이 신종플루 확산으로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손 깨끗이 씻는 것,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 것, 모임이나, 행사등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할 것 등. 건강 수칙 꼭 지키셔서 불상사가 없..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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