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기월 / 동면 노천리 벌판에 가을이 내려앉고 / 시낭송 / 박영애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5-21 23:02	ㆍ추천: 14	2222_00000.jpg (252KB) (Dow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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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2018-05-22 00:35

김기월 시인님 아버지와의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멋진 시인님이 되셨군요.^^
시집 출간을 앞두고 많이 그리울 부모님일텐데 시낭송으로 조금은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으로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김기월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제 출간 준비를 끝내고 기다리는 설렘과 떨림 던져진 주사위 심장에 두근거림이네요 이 모두가 김락호 이사장님과 회장님 덕분입니다 책을 기다리며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네요 마지막으로 실린 시 낭송 추억하며 부모님께 받치는 시집입니다	5/22 19:49

이광범

2018-05-22 06:07

아버지의 딸 사랑이 강처럼 흐르네요
가을 들녘의 횡금빚 처럼
영원히 변하지 않을 아버지의 미소입니다
지금도 가을이 되면 홍천군 동면 노천리에는
황금 미소가
밤에도 낮에도 변함없이 출렁일것입니다

두분의 하모니가 참 아름답습니다^^


김기월	아버지는 제게 소우주입니다 제게 뿌리가 돼주신 지금의 제가 있게 해주신 어찌 알았을까요 울 아부지는 현장학습이 생생한 교육인 것을 그 덕분에 시를 쓰는 시인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끝없이 쓸까 봐 여기서 줄입니다	5/22 21:04

박영애	이광범 시인님 감사해요.^^ 행복으로 머물다 가셨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세요.	5/23 00:55

장화순

2018-05-22 06:16

"동면 노천리 벌판에 가을이 내려앉고"
김기월 시인님의 가슴 먹먹한 아버지의 기억들
마음이 싸하게 아파오는 아침이네요
우리들의 아버지들은 어머니들은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 되겠죠
두분의 수고로움에 감사히 듣고 보았습니다
부처님오신 날 자비의 날이 되세요


김기월	장화순 시인님 성불하셨나요 오늘은 비도 촉촉이 내려 부처님 오신 날 사람들 가슴으로 젖어 드네요 아버지의 사랑은 끝없어 저는 수다쟁이가 되네요 유일하게 수다스럽게 만드는 아버지와 저의 이야기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더 많은 것들을 요구했네요 아버지도 아버지의 삶이 있었는데 추억으로 기억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5/22 21:10

박영애	시인님 편안한 휴일 보내셨지요.^^ 김기월 시인님의 시향 많이 사랑해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5/23 00:56

김나현

2018-05-22 22:27

김기월 시인님
비가 한없이 내리는 밤입니다
아버지의 눈물이 쏟아지는 듯
수많은 별들이 쏟아진 이밤 시인님의
시향이 가슴을 적시는군요
박영애 낭송가님의 절절한 낭송으로
더욱 와닿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박영애	시인님 비와 함께 그리움의 눈물 쏟아내셨군요. 이제는 편안하게 단잠을 주무시길 바라면서 늘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3 00:58

김기월	김나현 시인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아버지와 저의 이야기만으로 책 한 권은 나올 듯 많은 추억이 깃들어있지요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5/24 18:54

석옥자

2018-05-23 01:37

김기월 시인님!
"동면 노천리 벌판에 가을이 내려앉고"
아버지의 자화상을 기리겼군요
황금 벌판에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부녀의
사랑이 너무 행복 해보입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목소리 감동입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고운나날 되십시요.


박영애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해요.^^ 아버지의 귀한살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열정이 넘치는 에너지로 화이팅 하세요.	5/23 09:34

김기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주셨네요 늘 함께 해주시는 문우지정 그 고운 마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5/24 18:55

김상훈

2018-05-23 03:42

첫구절부터 뭔가 팍 날아와 꽂습니다.
시재부터 그랬고,
김기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박영애	감사합니다.^^ 김기월 시인님 시향에 행복하셨길요. 감기 툭툭 털어내시고 멋진 하루 되세요. 저도 이 녀석이 찰싹 붙어서 잘 안나가네요.	5/23 09:36

김기월	김상훈 시인님 자주 편찮으심에 마음 편치 않음이네요 피곤함이 그리 몸에 탈이 나는 듯요 그래도 다녀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고운 마음 늘 감동입니다 시인님 건강만 하세요 건강만 하시기를요	5/24 18:57

강사랑

2018-05-23 08:01

김기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곳에 가면 아버지의 향기가 듬뿍 묻어나 어린 시인님의 가슴을 적시는 군요.
누구에게나 가을 풍성한 들판을 보면 눈물이 글썽이지요.
아마도 이런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런 들판을 보면 더욱 그리워지지는 내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
아름다운 시심에 머믈러 봅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되세요.
김기월 시인님.. 박영애 낭송회장님....(낭송시로 가슴을 울리는 소리를 가졌다는 건 하늘이 주신 선물.)


박영애	강사랑 시인님 가슴 울릴수 있는 작품을 만나는 것은 큰 행복이지요.^^ 많은 부족함에도 귀한 시인님들의 시를 함께 낭송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한 일이지요. 앞으로 더 감동있는 시향 들려드리도록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세요. 오늘도 환한 미소 선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5/23 09:39

김기월	강사랑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흔적으로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가셨네요 그 고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향필 하시어 고운 시 향 널리 퍼지시기를요 시인님	5/24 18:59

김지원

2018-05-23 14:45

동면 노천리는 풍광이 아름다운곳이죠
해마다 학교 소풍을 가는 장소
수타사로 가는 길목에 먼지 뽀얗게 날리며
우리들의 웃음이 함께 하늘을 날던 곳이구요
그곳에 기월시인님의 뿌리깊은 그리움이 있었군요
가슴찡한 전율과 함께
박영애낭송가님의 감동적인 울림으로 낭송을 듣고 갑니다
덜컹거리는 버스 길을 달려서...


박영애	행복한 추억이 담긴곳이군요.^^ 낭송가님 늘 평안하시고 행복으로 5월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5/24 11:55

김기월	그 곳이 어디인지 알기에 또 마음이 달려가시겠죠 부족함에도 늘 응원을 아끼지않는 낭송가님 고운 마음에 감사합니다 그 믿음만큼 더욱 발전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24 19:01

박순애

2018-05-23 15:18

김기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평안하시죠
덕분에 아버지의 사랑 담은 멋진 작품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함께 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네요. 맛점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5/24 11:56

김기월	박순애 낭송가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우리가 꽤 오래 못뵈었음에 이리 반가움이겠지요 함께 응원해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다음달 대전에서 예쁜 모습 뵈어요 낭송가님	5/24 19:03

장선희

2018-05-23 18:41

김기월 시인님의 "동면 노천리 벌판에 가을이 내려앉고"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아버지의 애잔한 사랑이 전해옵니다
아버지의 인생도 당연 있는 것이고
딸의 인생도 있는 것이니
모두가 애달퍼지네요
장미꽃이 만발하는 오월
두 분 모두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장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기월 시인님의 시향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고운날 되세요.	5/24 11:58

김기월	바쁜 와중에도 다녀가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한 몸으로 활기찬 활동 많이 하세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5/24 19:04

박희홍

2018-05-24 08:55

김기월 시인님

아버지의 얼굴조차 모르는 제 가슴을
애잔한 부녀의 사랑으로 적시는 군요.

김기월 시인님의 시에
박영애 회장님의 울림이 아버지란
큰 산의 모습을 그리며
눈물 훔치며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영애	박희홍 시인님 고맙습니다.^^ 어릴 적 아버님을 여의셨나 봅니다. 그 아픈 마음 시낭송으로 조금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주말에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5/24 11:59

김기월	그렇군요 박희홍 시인님 그래도 멋진 아버지가 되셨고 인자한 할아버지가 되셔서 사랑 듬뿍 주시니 그 모습 또한 보기 좋음인걸요 아버지는 어찌 그렇게 하나도 부족함 없이 키우셨는지 그만큼 당신은 힘드셨겠지요 그 좋은 마음을 사랑으로 듬뿍 받고 자랐으니 그 사랑 또 내리내리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리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5/24 19:07

김선목

2018-05-24 14:10

김기월 시인님 낭송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동면 노천리 벌판에 가을이 내려 앉고"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이 노천리 하늘을
날아 갑니다
울림! 울림이 있어 감동입니다.


김기월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놓고 가주시니 멋진 아버지이고 할아버지기에 더 다가옴이겠지요 사랑 듬뿍 많이 주시어 사랑으로 기억되는 아버지 할아버지 되세요 늘 그러시지만요 감사합니다 지회장님	5/24 19:10

이민숙 2018-05-24 21:15	김기월 낭송가님 낭송시 선정 감상해 봅니다 박영애 회장님 음성 늘 진지 합니다 노천리 하늘이 한없이 펼쳐지는 글에 행복하게 다녀 갑니다 ^*^

오승한 2018-05-24 22:46	아버님 을 향한 애닯음이 있습니다 김기월 시인님의 고운 작품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명품 목소리, 심금을 울리고 마는군요 두분의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주명옥 2018-05-25 19:47	김기월 시인님! 부녀의 사랑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감동으로 듣고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박영애 2018-06-11 15:13	다녀가신 문우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인사드리빈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여름 행사 때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