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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홍 / 한 맺힌 응어리 / 시낭송 / 박영애 ('명시' 언어로 남다)
ㆍ작성일: 2021-07-12 09:23 ㆍ추천: 9 45.jpg (331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염경희
2021-07-12 09:49
회원사진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존경하는 박여애 교수님
월요일 아침 아픈 기억이 생각납니다
역사에 아픈사연들이 생각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감상 잘 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고운 흔적 감사해요^^
시인님 오늘도 미소 가득한 날 되시고
많은 분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니 더욱 힘내세요.		 7/12 10:54
박희홍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월요일 아침부터
무척 더운 날입니다.
이런 때 호랑이가 장가를
가야 좀 시원할 터인데
기미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박영애 낭송가님의
수고로 시가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누리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주 내내 행복하시길 빕니다.		 7/12 18:39
   
박영애
2021-07-12 10:55
회원사진 		박희홍 시인님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많이 덥지만 힘내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작품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해요.
박희홍 존경하는 박영애 낭송가님
졸작 다섯 편의 시에 공명과
울림을 주기 위해 낭송에 심혈을
다해 주신 수고에 그저 고맙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7/12 18:39
   
정찬열
2021-07-12 11:43
회원사진 		사십일년전의 애환
분연해 일어선 대동 세상
한맺희 그때 그시절의 노래
"한맺흰 응어리" 그때의 분노가
가슴을 훝어내린 시심을 박영애 회장님의
하모니에 가슴 절절히 마음속에 담씁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장마끝 한여름에
가내 건안 과 행운을 빕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너무 번거롭게 한 것 같습니다.
한 번이면 족할 일을
다섯 번이나 찾아오시게 하여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다 박영애 낭송가님 덕분입니다.
한줄기 소낙비가 그리운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7/12 18:39
박영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평안하시죠~
무더우 날씨 지치지 않도록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7/13 09:17
   
성경자
2021-07-12 11:56
회원사진 		박희홍 시인님

역사의 아픈 시간을 되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박희홍 존경하는 성경자 시인님
빅영애 낭송가님 덕에
기억 속에 사라진 시가
울림으로 제 곁에 찾아오는군요.
귀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수준 높은 시인님과
"명시 언어로 남다”로
동행의 영광을 누리게 되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7/12 18:39
박영애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 반가워요~^^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화이팅 해용~		 7/13 09:18
   
민만규
2021-07-12 15:12
회원사진 		아! 오월
총탄과 최류탄가스 피비린내로 얼룩진
아픈 역사의 그 날
민주시민 너도나도 땅을치고 통곡했던 그 날
깨어있는 민중의 함성 아직도 귓전을 때립니다
그때 닭장 차엔 닭은 없고 민주열사들만
콩나물 시루같이 빼곡했지요 😭
한 맺힌 그 응어리 그 언제나 씻어낼지
명시
명 낭송 가슴 아프게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가슴으로 쓴 "한 맺힌 응어리"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잊혀야 하는데 잊지 못함
세월이 약이라지만
그도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참 부족한 시에
고운 목소리로 옷을 입혀 주신
박영애 낭송가 덕분에
조금 체면을 새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7/12 18:43
박영애 함께 공감해 주시고 아픈 시간 되새겨 보면서
좀 더 나은 오늘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7/13 09:18
   
이세복
2021-07-13 11:50
회원사진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애잔하고
아픈 글에 마음을 경건히 합니다
과거는 역사고 역사는
우리 남은 자들의 숙제라 생각을 합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수많은 분의
넋을 위로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상당히 무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낭송으로 글을 더욱더 애잔하게 하신 박영애 회장님 고운 낭송을 감사드립니다
한 시절의 아픔을 다시 되뇌며 다시 아픔은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박희홍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잊혀야 하는데 잊지 못함
세월이 약이라지만
그도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참 부족한 시에
고운 목소리로 옷을 입혀 주신
박영애 낭송가 덕분에
조금 체면을 세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이길 빕니다.		 7/13 18:53
박영애 아픈 역사 뒤돌아 보면서 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봅니다.
행복하세요.^^		 7/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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