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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만주 / 당신의 수다가 그립습니다 / 시낭송 / 박영애(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24-01-08 13:34	ㆍ추천: 11	11.jpg (442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정해란

2024-01-08 21:39

수다가 그리운!
멋진 시, 고운 낭송시에 다녀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만주	정해란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미소로 찾아주신 발걸음에 그 향기도 상큼한 아침공기에 쏟아지는 새하얀 함박눈은 한겨울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눈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계절!! 창밖의 설경을 바라보며 커피잔을 기울이는 새뽀얀 감성은 시문학의 백미인 낭송 시로 인하여 그 설렘은 바람의 파도를 타고 있습니다. 정성으로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고마움을 정중히 표하며 시인님의 새해 건강과 가정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 08:34

박영애	정해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머무는 동안 행복의 시간 되셨길 응원해요. 다음에 시향으로 만나요.	1/9 15:31

윤만주

2024-01-09 09:24

박영애
부이사장님
낭송 작업 하시느라
수고가 아주 많으셨습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 그 향기에 매혹적인 낭송으로
감흥의 별미를 첨가해 주시니 오늘도 넉넉한 시심은
한겨울의 고드름을 녹이며 추녀 끝의 낙수로 강줄기를 이룹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곱고 아리따운 음색으로 시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영혼으로 최고의 성우이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하며
머무시는 보금자리마다 축복이 넘쳐흐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멋진 작품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윤만주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늘 밑고 맡겨 주셔서 행복해요. 올 한해도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바라면서 또 뵈어요.	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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