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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홍 / 가을 온달 밤 / 시낭송 / 김기월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09 23:25	ㆍ추천: 0	1111111.jpg (226KB) (Down:0)
ㆍAutoPlay : MediaPlayer

김기월

2018-06-10 00:11

박희홍 시인님 ''가을 온달 밤''
시란, 술술 넘어가는 한 잔 술에 취해 흔들거리며 써야
시다운 시가 된다는...
오늘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 고운 시 향으로의 초대에 제대로
한 번 취해야 했는데 조금은 아쉬운 시간이지만
이태백이랑 술 한 잔 나누고 시도 나누는
고운 시간을 같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 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희홍	김기월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차분하게 낭송해 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낭송가님의 낭송 덕분에 비로소 시로 탄생하는 듯 합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6/10 15:54

조서연

2018-06-10 01:06

박희홍 시인님의
가을 온달밤

그렇습니다
좋아서 한잔 슬퍼서 한잔
괴로워서 한잔 마음나누기 한잔
술이란 모든 해로애락의 감정을 한층 더
깊게 나눌수 있는 촉매의 역활을 기꺼이 마다하지 않치요
거기에 시한수 읊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또한 술한잔의
풍유의 기쁨이기도 하지요

김기월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정적인 목소리에 진째 술한잔 생각나는 밤입니다

오늘 간만에 뵙게되어 참반갑고 기뻤습니다
마음속에 벗을 만난 행복감에 춤이 덩실덩실
추고 싶었습니다

시집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하며
귀한 시집 선물 마음으로 받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독자들의 깊은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담주 행사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김기월	조서연 시인님 잘 들어가셨죠 늦은 밤 헤어지며 아쉬움만 가득하고 다음 주 행사장에서 뵈니 그래도 위안으로 삼으며 더 자주 보고 낭송 녹음하고 함께 연습하고 하면 좋을 것을... 건강하게 일주일 있다가 만나요	6/10 13:05

박희홍	조서연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개인사로 서재 방문이 늦어 저의 시가 낭송된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격려해 주심 고맙습니다. 물론 김기월 낭송가님께서 수고해 주셨지만 조서연 시인님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즐겁기를 빕니다.	6/10 15:55

장화순

2018-06-10 07:14

박희홍 시인님의 "가을 온달 밤" 고운 시향에
김기월 낭송가님의 단아한 낭송
순천만의 가을 갈대를 생각하며 들어 보는 낭송
감사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월	장화순 시인님 오랜만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뵙기를요 바쁜 탓에 긴 이야기 못 나누지만 그래도 만나면 반가운 고운 인연입니다 다음 주 또 뵈어요 시인님	6/10 13:09

박희홍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김기월 낭송가님 덕분에 잠자던 시가 깨워났습니다. 장화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16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언젠가 장화순 낭송가님께도 부탁드려야겠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고운 시간이길 빕니다.	6/10 15:55

정찬열

2018-06-10 10:46

박희홍 갑장 시인님~
"가을 온달밤" 낭송 선정시로 김기월 낭송가님의
절절한 낭송에 멋진 시심이 감동으로 들려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월	정찬열 시인님 박희홍 시인님과 갑장 친구셨군요 유난히 더 정이 가고 친분을 쌓게 되죠 갑장 친구 참 좋은 인연이네요 두 분 저도 반갑습니다 두 분과의 문우 지정으로 오래오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6/10 13:13

박희홍	정찬열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몸 관리를 하느냐. 서재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오늘 잠간 시간 냈더니 반가운 시인님의 격려의 말씀을 접하는군요. 반갑습니다. 김기월 낭송가님의 덕분에 시답지 않는 시가 시가되었습니다. 주말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빕니다.	6/10 15:55

박영애

2018-06-11 10:42

박희홍 시인님의 '가을 온달 밤' 김기월 낭송가님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듣는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사 때 두분 아주 반가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낭송가님 멋진 시낭송 감사하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김기월	출간 후 정신없이 하루가 가네요 빈 마음을 채우느라 바쁘네요 회장님 다녀가신 고운 손끝에 행복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13 06:08

김희선

2018-06-11 21:44

박희홍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 "가을 온달 밤"
김기월 낭송가님의 차분하고 맑은 울림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김기월	김희선 시인님 고운 시인님을 뵙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감사드리며 행사장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3 06:09

김영길

2018-06-11 22:03

박희홍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을 온달 밤 의 시를 김기월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들으니 가을 온달 밤의 묘한 시어가
표현의 자유로운 슬기가 살아 숨 쉬는 것 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그리고 김기월 낭송가님 두 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두 분의 건강을 기원드릡니다.


김기월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멋진 시인님 요즘 학교 생활은 어떠신지요 저도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 또 꿈틀꿈틀 생각에 젖는 요즘 부족한 저를 채울 방법을 찾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만 하시기를요 늘 응원합니다 멋진 김영길 시인님	6/13 06:11

이동백

2018-06-12 22:28

박희홍 시인님!
"가을 온달 밤" 의 고운 시를 김기월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들어보는 밤입니다.
시인님!
서재에서만 뵙다가 이곳에 방문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부드러움과 차분한 목소리가
어울어지는 시어의 매력을
느껴보는 멋!
참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시인님!
낭송 시인님!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김기월	이동백 시인님 고운 흔적으로 마음을 내려놓고 가셨네요 감사드리며 토욜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13 06:13

김혜정

2018-06-12 23:11

술 한잔 못하지만 박희홍 시인님이 곱게 지피신
'가을 온달 밤' 툇마루에 앉아
휘영청 밝은 달 바라보며 시 한 수에
취해 보는 밤입니다
두 분의 수고로움에 얼큰하게 취하며
고운 밤 되시길 바라는 마음 둡니다


김기월	김혜정 부이사장님 그랬군요 술 한 잔 못하시는구낭 ㅎ 한 잔 짜릿함이 좋을 때가 있는데 세상을 배우기도 하고 빈틈을 보이기도하고 내려놓는 방법도 가르쳐주죠 부이사장님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509928195

고경애

2018-06-13 06:48

박희홍 시인님
"가을 온달 밤"
원숙미 물씬 고운 글향에
김기월 낭송가님의 단아한 울림
유월의 선물로 담아 갑니다
시인님 낭송가님
웃음 잃지 않는 건강한 여름 나세요


박희홍	고경애 시인님 답장이 늦었습니다. 행사에서 뵙고 여기서 도 만납니다. 마음서 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운 날이길 빕니다.	6/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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