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장화순 / 고등어 / 시낭송 / 조서연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09 23:19	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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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월

2018-06-10 01:04

참으로 다양한 시제로 시를 쓰시는 장화순 시인님
덕분에 지금 이 시각 무척 배가 고파지네요
고등어구이에 따뜻한 밥 한 공기 당기는ㅎ
멋진 시심 속에 노닐다 갑니다
다양하게 바라보고 사유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오랜만에 본 조서연 동지 낭송가님
만날수록 깊은 장맛처럼 우러나 향기 가득한
보고 또 봐도 좋은 낭송가님
오랜만에 하신 낭송임에도 실력은 변하지 않으셨네요
반가웠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장화순 시인님
두 분 평안한 밤 되세요


조서연	시인님 오늘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오랜만에 뵈었지요 낭송 내내 화기애애 한 분위기속에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헤여지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왜그렇게 아쉬움이 몰려 오던지 늘 그리운 그대여 출간한 시집 선물에 가슴뭉클 했습니다 이젠 서로바라만 보아도 좋을 사람 늘 사랑합니다 담주에 또다시 멋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6/10 01:48

장화순	정말 오랜만에 낭송 전체 모임에 참석 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잠간이었지만요 오랜만에 김기월 낭송가님도 만나고요 이렇게 일등으로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의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일요일 어제의 고담함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쉼하세요	6/10 06:29

조서연

2018-06-10 01:22

장화순 시인님의

고등어 시어를 받자옵고
많은시간 기다려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낭송을 하는날인지 어찌아시고
몸소 오시어 격려와 맛있는 간식거리도
챙겨오시고 다정힌 그마음 깊이간직하렵니다
시인님
간만에 하는 낭송이라
양해 하시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편히 쉬시고 담주 본행사에서 다시또
기쁘게 뵙겠습니다
오래 기다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꾸벅ㅡ


장화순	낭송하시겠다 업장일도 쉬고 오신 조서연 낭송가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쉽지 않은 낭송일텐데 차분하고 잔잔하게 낭송해줘서 고맙고요 기다림이 있어 더 반가운 낭송 잘 들었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6/10 06:35

박희홍

2018-06-10 15:56

조서연 낭송가님

차분한 목소리로 낭송해 주신
“고등어” 맛깔스럽게 잘 맛보고 갑니다.
국민생선 고등어가 요즘은 잘 잡히지 않아
좀 비싸지요?
조서연 낭송가님
오늘 남은 시간도 맛깔스럽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서연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미숙한 낭송이지만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유월도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전형적인 초여름날씨입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담주 본행사에서 뵙겠습니다 이렇게 낭송의 인연으로 뵙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날들 되십시요	6/10 20:29

장화순	감사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모자란 부분의 시어를 조서연 낭송가님의 차분한 낭송으로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6/11 20:15

박희홍

2018-06-10 15:56

장화순 시인님

멋지게 잘 집필하신 시 “고등어”에
곱게 옷을 입혀 요리해 주신 낭송가 조서연님의
수고로 더 감칠맛 나군요.
장화순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행사 날 뵙지요.
오늘 남은 시간도 ^^ 웃음속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조서연	고등어의 한생을 시인의 눈으로 깊게 관찰하여 우리 인간들에게 다 주고가는 생의 마지막 고등어의 먹이 사슬의 종말 시인은 약한 생명의 처절한 죽음을 시 적 언어로 탄생시켰습니다 낭송내내 이세상 생명을가진 모든 것들에 대한 경의로움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나름 의미를 다시새겨 봤습니다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6/10 20:44

장화순	네 감사합니다 전 시는 조용희 글로만 보는 거라 생각했는데 자주 듣다보니 그것도 괜찮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신청을 하고 또 제가 배우기도 하고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6/11 20:18

박영애

2018-06-11 11:03

장화순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멋져요.^^
맛난 고등어 시향과 함께 더욱 행복하네요.
두 분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박수 보내면서 토요일에 또 뵈어요.
고맙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수고 많이 하시고 멋진 시낭송 감사해요.


장화순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과 음악으로 옷을 입혀 주어 더 멋진 낭송이 되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6/11 20:21

조서연	네 교수님 어서 오십시요 그날 오랜만에 낭송반에 섰습니다 처음처럼 감격스러움 이 아마도 그리운님들이 계셔 더 행복했습니다 늦게까지 편집하시니라 고생하셨습니다 김지원 낭송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음악 영상 시원한 바닷가푸른 바다 갈매기 그넓은 푸른 바다를 제집으로 삼은 고등어 그 깊은 기운을 우리네 식탁에서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주고가는 그 감사함 다시 새겨보는 날이었습니다 행사에서 다시뵙겠습니다	6/12 23:34

이동백

2018-06-11 19:11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파도치는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조서연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로 만드신 작품
감상 잘 했답니다.
앞으로 감동을 주는 멋진 작품 많이
들려주셔요.


장화순	감사합니다 이동백 시인님 부족한 부분을 조서연 낭송가님께서 메꾸어 주어서 더 화려해지고 맛이는 고등어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6/11 20:23

조서연	이동백 시인님 오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격려와 성원 감사 드리며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초여름날씨가 주는 행복한 마음입니다 좋은날들 되십시요 행사에서 기쁘게 뵙겠습니다	6/12 23:40

김재덕

2018-06-11 20:20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등어를 어찌 이리 잘 풀어내셨습니까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시낭송 잘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니다


장화순	김재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풀어 냈다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많이 좋은데요 ㅎ 아마도 조서연 낭송가님의 차분한 낭송 덕분인 것 같아요 김재덕 시인님 찾아 주시고 고운 마음 남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11 20:56

조서연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렇게 먼길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같은 부산지회라 더욱더 반갑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본행사에서 다시뵙겠습니다	6/12 23:42

김희선

2018-06-11 21:33

장화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곱게 담아내신 "고등어"
조서연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매력적인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조서연	지회장님 오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지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그애쓰심을 늘격려합니다 본행사에서 기쁘게 뵙겠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6/12 23:45

김영주

2018-06-11 22:20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담으신 고등어의 대한 멋진 시심이
마음에 바다도 출렁이게 합니다.
고운 시심과 함께
차분하게 울림을 주시는 조서연 낭송가 님 낭송으로
기쁨으로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서연	김영주 시인님 오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울부산지회 여러문우님들께서 이렇게 찾아주시어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니 제두어깨가 으쓱으쓱 힘이 납니다 오랜만에 올린 낭송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하십시요	6/12 23:49

김영길

2018-06-11 22:25

장화순 시인님
고등어" 푸른 바다에서 고등어가 튀어 오르는 느낌입니다.
서민 누구나 즐거워하는 고등어 푸른물 속에서 헤엄치는
그 들이 있기에 바다가 출렁이는 것 같습니다.
조서연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고등어도 좋아도
낭송에 귀를 기울리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조서연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장화순 시인님의 고등어 서민 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들의 국민 생선으로 자리매김한 고등어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그에게도 푸르고 광활한 바다에 고향이 있었다는 사실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숭고한 희생 감사함을 시어로 펼치신 시인님 낭송내내 행복했습니다 본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6/12 23:59

이광범

2018-06-13 11:57

역동적인 지느러미 꿈틀거림이
힘차게 느커집니다
너희가 있어 바다가 저리 드넓게 존재합니다
희망의 파도가 출렁 이는곳에 함께 잠겨봅니다^^


조서연	어서 오십시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좡화순 시인님의 감성으로 고등어의 고향이 멋드러지게 펼쳐졌습니다	6/13 12:46

장선희 2018-06-14 13:18	장화순 시인님의 시향과 조서연 낭송가님의 잔잔한 낭송의 멋진 어울림으로 잘들었습니다 동해쪽에 푸른바다의 고등어가 노니는 모습도 떠올리게 됩니다 신록의 유월로 두 분 수고하셨고요 기억되는 낭송으로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조서연 2018-06-14 16:32	장선희 시인님 오서 오십시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잘계셨지요? 저도 오랜만에 낭송인지라 반가운 낭송가님들 뵙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즐겁게 녹음하고 선배님들의 편집 과정 지켜보는 것이 참 행복했습니다 토요일 본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