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김상훈 /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 시낭송 / 조서연 (낭송시 선정)
ㆍ작성일: 2018-06-20 01:36	ㆍ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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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2018-06-20 02:35

김상훈 시인님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조서연 낭송가님의 매력 있는 음성으로 들어봅니다.
여름행사때 뵙지 못해 아쉬웠어요.
조서연 낭송가님, 행사 때 받은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
늘 만나면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며,
두 분 물빛처럼 해맑고,
좋은 일 가득한 6월 되세요. ^^


조서연	어서 오십시요 낭송가님 아이구 첫번째로 오신 귀한걸음 마음으로 받습니다 행사때 아름다운 모습에 기절할뻔 했습니다 어쩜 그리 예쁘던지 늘 해맑은 모습에 기분 좋아 집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어에 푹 빠져 보았습니다 서정적이고 품위있는 문장력에 다시한번 놀라움에 낭송내내 감동 이었습니다 제게는 늘 감사한 분입니다 격려와 성윈을 아끼지 않으시니 말입니다 찾아 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담달 모임때 다시또 뵙겠습니다	6/20 07:48

김상훈	답장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독이 채 안 풀려서 여전히 피곤합니다. 첫 번째로 맞이해 주셔서 참 고맙군요. 흔적 감사합니다.	6/21 20:14

조서연

2018-06-20 07:17

김상훈 시인님의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나는 이제 푸른 물빛에 헹궈낸 물빛처럼 해맑고 싶다
바람에 떨리는 여린 잎새처럼 나도 이제
흔들리고 흔들고 싶다
사랑은 그렇게 조용한 떨림으로
오는가 봅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하는 낭송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지금 외국에 출타 중이시라 들었습니다
오시는대로 저의 선물이라 생각하시고
미숙한 점 양해 하시고 들어 주십시요

저의 낭송가로서 처음 대뷰 하는날
첫번째로 낭송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그 감사함을 오늘 또다시 받았습니다
시인님의 격조높은 시어에
혹여 민페는 되진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건강히 잘계시다 오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아이고, 우리 조서연 낭송가님 애쓰셨어요. 읽기 쉬운 시들이 많은데 조금은 뭔가 까다로운 시어들이라 낭송하기가 퍽 껄끄러웠을 텐데 차분하게 아주 잘 하셨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6/21 20:16

조서연	아이고 선생님 어서 오십시요 귀국 하셨굿요 건강히 잘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부족한 낭송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여행의 여독 기분좋게 푸시길 바랍니다 부산지회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6/22 15:38

성경자

2018-06-20 07:47

김상훈 시인님
멋진 시향이 어우러진 작품을 가만히 들어봅니다
조서연 낭송가님의 음성이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하시는 약인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 수고하셨어요~


조서연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른 아침에 귀한 손님이 오셨군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국화차 햔잔 드립니다 은은하게 맛이 괜찮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행복한날 되십시요 찾아주시어 들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6/20 07:54

김상훈	변함 없이 찾아주시니는 성경자 시인님, 언제나 시낭송 공간에서의 흔적을 엿보곤 합니다. 누구든 아마 무척 고맙게 생각하리라 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21 20:17

박영애

2018-06-20 10:29

김상훈 시인님, 조서연 낭송가님 반가워요.^^
또 다신 멋진 만남을 하셨네요.
아름다운 문우의 정과 또 서로 용기와 격려 나누면 함께할 수 있다는것 행복이죠.
두 분의 멋진 하모니에 박수 보냅니다.
김상훈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일정 잘 소화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굿입니다.


조서연	회장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며칠전 행사에서 뵙고 또예서 뵈도 마냥 좋은분 담달 모임때 즐겁고 기쁘게 뵙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6/20 13:24

김상훈	회장님, 오랜만입니다. 이번 행사 때 역시 펄펄 날으셨겠지만 많이 피곤했으리라 봅니다. 함께 못한 점이 참 아쉬웠지만 가을 행사 때는 꼭 뵙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6/21 20:18

이광범

2018-06-20 11:18

누군가의. 부름은
그렇게 한 줄기 바람같습니다
손 뻗으면 곳 잡힐것 같지만
별보다 더 멀리 있는듯
가슴 사무치게 합니다
소나기 같은 그리움에 머물러봅니다^^


조서연	이광범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깅상훈 시인님의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연두빛 어린새싹 같은 맑은 호수에 살포시 돌멩이 하나 던져 놓고 파르르 떨리는 물결의 파장처럼 고은 시어에 부족한 저의 낭송이 묻혀가는것같습니다 찾아 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되십시요	6/20 13:36

김상훈	언제부턴가 서재 글이나 낭송이나 가능한 빠지지 않고 다녀가심에 감동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많다보니 자주 뵙지 못한 점 넓은 마음으로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6/21 20:20

장화순

2018-06-20 20:46

김상훈 시인님의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고운 시향에
조서연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 감사히 들어 보는 저녁 시간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조서연	장화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김상훈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 낭송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불구하시고 들어주시어 찾아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늘 좋은날들 되십시요	6/21 12:52

김상훈	장화순 시인님, 한 번도 빠지지 않는 댓글에 무척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는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마음 속으론 늘 알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6/21 20:56

윤춘순

2018-06-20 22:52

그누구의 잎새가 되든.
의미가 깊은 시심에
조서연님의 낭송으로 어우러져
한참을 음미하다 갑니다.
김상훈시인님.
더운 날 건강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


조서연	윤춘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날 행사에서 반가웠습니다 귀한 걸음 마음으로 받습니다 늘 성윈과 격려 감사 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늘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요	6/21 12:56

김상훈	ㅎㅎㅎ, 반가워라. 늘 겸손한 나의 팬 윤춘순 시인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음은 이미 소통이 이뤄진 사이라서 말합니다. 고마워요.	6/21 20:58

김재덕

2018-06-21 12:21

김상훈 시인님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시제부터 심상치 않더니 시향에 푹 빠져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문우 창대하십시오
조서연 시낭송가 님 쭉쭉 뻗어나갑니다 화이팅 ~~~
두 분 수고 많았습니다
행복한 하룻길 열어가십시오


조서연	김재덕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사때 반가웠습니다 요즘 낭송에 푹 빠지셨나 봅니다 이제 제 차례가 다가 옵니까?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날들 되십시요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6/21 13:01

김상훈	으흠, 반가워라. 여기까지 발걸음 하다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댓글 고맙습니다. 함께 응원하면서 가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6/21 21:00

백설부

2018-06-21 15:21

김상훈 시인님
누구의 잎새가 되든~
나른한 오후에 서정적인 시향과
조서연 낭송가님의 담담한 듯하면서
잔잔히 스며드는 감성울림이
묘한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두 분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시길~~


김상훈	어서오십시오,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해외 연수를 끝내고 어제 도착했습니다. 여독이 풀리지 않아 아직 피곤하지만 밀린 숙제들이 많아 쉴 틈이 그닥 없는 듯합니다. 오늘도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6/21 21:09

조서연	백설부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낭송을 그리 들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 하겠습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6/22 15:40

박순애

2018-06-22 11:22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몸은 회복되셨는지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향 감사합니다
조서연 낭송가님 멋진 낭송으로 기쁨을 함께 하네요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나는 이제
외로움 휑궈낸 물빛처럼 해맑고 싶다
멋진 시향이 마음을 울리네요
애쓰신 두 분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상훈	네,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지만 내게 부여된 일들은 어차피 내 몫이니 기왕 하는 거 확실히 하는 것이 좋겠지요. 가을행사 때는 꼭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22 14:57

조서연	아고 울 낭송가님 어서 오십시요 반가워라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님 미숙한 낭송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박순애 낭송가님 처럼 멋지게 할수 있을지 늘 로망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담달 기쁘게 뵙겠습니다 찾아 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6/22 15:46

김희선

2018-06-22 21:23

김상훈 시인님
멋진 시 "그 누구의 잎새가 되든"
조서연 낭송가님의
매력적인 음색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가득한 유월의 시간 되세요.~^^*


김상훈	답장이 늦었습니다. 새벽에야 비로소 봅니다. 이번 행사에 나로선 아쉬움이 많지만 우리 부산 지회의 든든한 장이 있기에 아주 안심하고 다녀왔지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6/23 03:23

조서연 2018-06-22 23:08	김희선 지회장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하지가 지나니 바로 뜨거운 날이 계속 됩니다 절기에 맞는 계절의 표정들은 어김없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여유롭게 이여름 지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시어 들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격려와 성원 마음으로 받습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십시요